우린 녹색 땅 빨간 소파에 앉아작은 짐승처럼 몸을 부대끼며놀았지놀았지
사랑보다 더 소중한 것은 많아우린 알면서도 모르는 척 눈 감았지눈 감았지
세상의 감각은 무뎌지고 오늘 너와 나 둘만의 세상 여기에있다, 있다 오늘 우리, 서로를 위로 했었다.있다, 있다.사랑 하는 우리 여기 있었다.
우린 겁 먹은 모양 숨겨가면서작은 짐승처럼 지저귀며놀았지놀았지
눈빛만으로 할…
이 노래는 누구의 노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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