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apping

찰나

9. 점멸


30년간 불켜져있던 문화의 핵 is gone
두 눈으로 봤던 기억. 결국 그렇게 가는군. 아날로그 to 디지털. 
역사는 역사일뿐. 멍청하게 변하지 않은것.
문제는 변화를 수용한건 작품의 창작자 하나인 것.

책임은 지기 싫은거지. 책임을 질 수 없는거지.
결국 하나의 책임은 고인이 되어서도 지는거지.
왜 솔직하지 못할까? 아까워서 이 말 하나가
정체성 어쩌구로 증식하지만 결국 돈이되는가가 동의어지. 눈좀감자

우린 필요해 영웅. 그건 ad balloon.
젊음이란 단어는 역시 짬때리기위한 거였군
젊을땐 어린척했고, 나이가 드니 답습 역시 부조리
free riding 학교안에서 존나게봤던 그들의 부모님

난 지금 질타받아야할까? 패륜을 범한걸까?
내게 어울릴까 거만이란단어가? 야 좆까
과거에만 사는 자의 미래 역시 과거 쟤넨 눈을감어
그리고 불이꺼졌다말하며...

합리화는 언제나 편해. 나 역시도 나를 향한 편애
쉴틈없이 해왔지만 솔직히 말해. 굳이 이어간다면, 명예아닌 멍에
수명다한 예술의 대체. 힙합에서도 퇴물이 증명해보이듯
낡음의 형용은 지속과 합치면 쌓이게 되어있어 거미줄

성역화 시킨 그 문화와 그를 지지하는게 일반화
결국 산업표준 그 짓만하니 발전이없지 산업의 예술가치
그 우스운 단어와 역사를 만들생각못하니 애물단지
과거의 영광에 머물러있지. 잉크 다 닳은 그 펜끝까지

영업종료. 불꺼져도 등불은 켜져야지. now the time to shine
자 이제 해봐. 해보라한들 누가 할까 그 마루타? 
지갑털릴 걱정전에 누가 예술할까 
난 그게 먼저 걱정되네 이개새끼들 말투만 그지같은 허세

no more fluxus. 우린 그의 수명이 더 필요했을수도
새로운걸 할 깡따구는 앞으론 없을수도 나 역시도 
제3자의 누굴 기다리는 지도 혹은 이 비관론은 예언일지도
또한, 난 그걸 바라고있는지도.

점멸

8. Cut Necktie


cut necktie yo cut necktie
나를 삭제해줘 쓸데없는 권위 따위
2곱하기 인원수 쳐다보는 눈의 수
해방시켜줘 그 좆같은 necktie 좀

제3자의 자유는 나에게는 독쯤
내 목을 두른 줄이 예술에게 처한 형
"cut the neck." 내심 즐기던 나였겠지만
신경쓰이기때문에 신경쓰면 안돼 내 눈을감아서

불길을 없애면은 될까? 아니, 전혀.
plz fuckin turn off. 그러면 언제쯤 burn off?
다시 자답 가능성이 없어. 그럼뭐
잘라내야겠지 넥타이를. cut off

쟤 vision on the insta, 쟤 music linked in bio
내 vision 없어 진짜, 내 music =science
더필요없는건 뭐? 대중 그뜻을 공유하지 말것
팩트는 이말도 씹힐거란거

난 그 눈들이 무서워서 눈을 가려봤어도
문자가 소리처럼 들려서 ip밖으로 숨어
왜 난 보는 사람 하나 없는 이 공간에서도
그 눈들을 무서워하고있는거야?

얘넨 과연 궁금할까? 쟤네말의 진위가
하나의 스탠스만 유지해야하는 것일까
너역시변했고, 너역시 변할텐데 과거에
말했던 그 말이 안바껴야 훌륭한것일까? 변해야해

근데 유행이 존나게 변해도 얘네는 안변해
힙합 어쩔 공인. 힙합 어쩔 폭력.
싫으면 싫은거지 시벌 힙합가수 도덕선생
말한마디 무거운건 알고 손가락은 열외?

찔려하는 병신들 인마 니네 쉴드아냐 새꺄
원인은 너지 새꺄 쌓은 탑이름이 젠가
음악이 존나 구리니 본진 털리는게 뻔한 lame duck
분석할까 패전요인 .fake라서

다시 결론 발표 attention 친구는 패지말자
여론은 깨지말자. 목표는 새집장만
논리, 예술, 연구 어차피 랜선에서만
타인에게만 인정받음되지 니가 존나 구려도

Cut Necktie

7. 비디오샹들리에


color on a case, color on a face
스크린엔 흑백컬러. 38대의 모니터. 95분짜리 샹들리에
made by Paik 1989년도. That's it, spec
ok 묘사 정리 끝. 해설시간 check.

뭐를 해야해? 굳이? 요즘이란 단어가 그렇듯이
좋은 말은 무리. 고민하고 만들필요 없던게 이 pamphlet
죽자고 달려들었지만 어차피 포장만 하면 끝이지
해서 아무뜻없이 쓱그어놓은 선 그때서야 해석하려 들지

음악, 미술, 예술 다시, 음악 빼고 예술
아니 또 다시, 산업 빼고 예술. 인맥 빼고 개뿔
밥그릇 챙기기 싸움 fuck fakes. 그리고 하는 짓은 fake
똥꼬 빨아주면 swag. 그러면 넓은 예술관의 소유자가돼

아무 의미없는 단어. 아무 의미없는 장치
안달루시아의 개. 이거 made by Salvador Dali
높은 콧대 뭉개졌어도 정신 못차리는 개새끼들
아. 비상문은 저기에 니가 할말도 저기 밖에서.

어려운 단어 pointless
어려운 영어 pointless
어려운 구도 pointless
포장을 해도 pointless

몽타주 pointless
미장센 pointless
중요한거 역시 pointless
중요하지않아도 pointless

멋있게 말하자. 사보타주. 예술은 그렇게 산업화를.
규모의 경제 aka 장사꾼. 말투좀 제발 uh 만화 투
오케 롸임쩔어 앗차 웁스 비결 소스 공개 uh
비유표현 등불 어쩌구. 어리둥절. 됐고 다시 해석이나 하자구

찌그러짐의차이 그 압력의 fashion 이건 아방주의
better 내 생각의 원소 뭐로 채웠건 laser
삼색은 약속 욕망은 못채워야 해서 완벽해 uh
난 말로써 비디오 송출 전파는 뜻없는 wave uh 다시 돌려 테옆

죽은 나무를 만드는 프로세스. 애초에 죽어있는게 존재해
죽은걸 모으니 살았네 병신들 고생했어 
이정도쯤이면 이해돼? 밑줄은 바로 위에 한줄만 치면돼
이정도쯤이면 이해돼? 밑줄은 바로 위에 한줄만 치면돼

아무 의미없는 작품. 아무 의미없는 반복
안달루시아의 개. 이거 made by Salvador Dali
높은 콧대 뭉개졌어도 정신 못차리는 개새끼들
아. 비상문은 저기에 니가 할말도 저기 밖에서

비디오샹들리에

6. TV정원


실재. 존재하는 것과 존재하는 것을 보여주는것
what's the difference. Technologies. 다시 columns
이 테이블위에 속성. Big data. 숫자앞엔 죽어.

존재할 필요가있을까?
보다 성능좋은 것들만 남진않을까?
구린 TV 욕하던 나를 구리다 욕하는 TV가 나보다 낫진 않을까?

어차피 죽어서 아름다운건 꽃이먼저했고
아름다워서 죽은것도 꽃이먼저했어
인류의 3인칭에서 보면 이 역시 당연해서
Matrix보여주던 TV가 나를 메꿔

우린 의미를 만들어 사는것뿐
0아니면 1의 세상. 겁먹고 거부할뿐
다시 우린 낡아버린 부품
그렇다면 우린 뭐를위해. sh... nah um

우린 필요없을수도 
우린 필요없을수도 있어
필요에의해 필요했던것일수도 있어

우리가 배제했던 포인트. 100년간의 안전이
사실 허구였던거지. 거인의 발끝에서 무너지는벽
우리역시 정원에 뿌리내린 잡초였을런지
아님 뭔지

애초에 좆밥들끼리 competetion 규칙, 도덕, 기준
허접 논의 싹 다 C급이고 의미없던 비용
우물이 인간인 dimension 다시 알아보자 위치
건방짐이 알게해준 우월함의 기준

단지 moment of fame, moment of fame
어차피 날고기어도 fake. 해봤자 인간이 domain
우린과연 언제까지 1등? 내가죽을땐
나랑 똑같은 개체가 몇개는 존재할테지

우린 의미를 만들어 사는것뿐
0아니면 1의 세상. 겁먹어도 다가올뿐
다시 우린 낡아버릴 부품
그렇다면 우린 뭐를위해. sh... nah um

TV정원

5. 거북


Fade in and fade out. 등껍질 왜곡 state
영상. 음악뿐. 저런 고리타분함 태도아닌 tattoo
그릇이 그리 작아서야 Don't play that yo. 우웩 으..
대중, 대중 음악, 대중 미디어. 까놓고 말해 대중 이말은 비하 팩트.

과연 우승자가 누구. 우승은 어느 수준? 아니 그전에 무릇
음악가가 누구. 음악할줄아는 사람이 누구. 왜 가치는 숨고
숨쉬는 개체만 늘었나 음흠... 
그놈에 Show and prove? 덕분에 Show만 남았네 물론

아직 남아있는 종족은 분명히 존재하지 Paik도 가끔 틀려
누가 이걸 가치있게 만들었는가? 이말은 비밀. 묻어
힌트만 남기자면 최대 열 명 이상 없어

Slow down 멍청이들 이해 하게끔
Slow down 멍청이들 이해 하게끔
Slow down 멍청이들 이해 안됐으면
그냥 Stack your paper up . (Dash)

역시 개허접들뿐. 변명치는데만 선수
게으른 학창시절이 대변해주듯이 
다걸고 했다는게 구라였듯이
최고란단어뱉는게 유행이었듯이 자가당착한 븅신들

따라해놓고 색깔론자. 이 얼마나큰 모순이있나
진심을 다해 위증하면 인정해야했나
한때의 실수겠지하고 참작해야 했나
그래 음악이 그리 좋아서 음악이 좆같앴나

몇 안 남은 과학자들은 싹다 갈리레오꼴
학계는 눈감았지 죽을때까지 never know
뒤집히겠냐 과연 힙합 a.k.a 패션쇼
하지말자 아무도 안들어요

발전은 뭔 발전. 병풍뒤에서라도 웃을라고
죽을때까지 죽는 삶을 왜 살어
100년 뒤에도 우리가 필요할것같어?
절대로.

거북

4. Hardware loop


그럼계속 슉 한방향으로 드리블하고 숨어
그게 편하겠지 솔직한 난 black consumer
맛도없는 말을 확 키웠다 대응할라치면 없고
역시 발빠른건 좋은거야 계속짱먹어

돈도 예술이래. 아니 예술이 더 큰거야
재주도 없는데 plus 긴고아로 묶여서
브랜드 이름 나열. 팀이름이 가오
제일 더럽던건 그 자랑질이 멋있다고하는 환호

수업에서 그러더라고 나같은건 다 꼰대래
근데 내얘길 듣기라도 하는사람도 없는데
싫어도 들어야 하는 길거리 대중가요는 뭔데
아그래 입에 달면 넣는거지 나만 심각했네

아무래도 난 섞이는데는 문제가 좀 있나봐
중요한건 채널이었지. 종교채널 인가봐
내 전파는 언제쯤이되면 송출하면 될지
나는 모르겠네 진짜 아직 할얘기가 에이 씨


i dont know well. why does the channel get paid for.. ey
fuck that SNS gang maybe collapse
if it doesn't happen, i break that station
yeah break that station


내가 느낀게 열등감? 비판적 사고는 어차피
나만 병신되게해. 그럼 나도 꺼리 하나 줄까
이 앨범 만드는 나, 쟤 다 4년제 대학 게다가
취업준비중. 다시 말하면 음악 직업 좆까

이유 설명 조금만. 그 이유 예술. paradox
야 직업 래퍼 한새끼들 자위하는건 괜찮고?
도전정신 좆까. 아 물론 대상은 대다수.
엄밀히 말해서 전부는 아니란거고 ok 끝

어차피 이건 일방통행. 욕먹거나 묻히거나
그럼에도 조심스럽게 이야기 하는게 내 현명함.
다들 연예인 꼭 되세요. 멋지게 swag.
좆같던 과거는 꼭 쇄신. p.o.p that flash flash

예술 호구 만드신분, 예술 쪽팔리신분들
뒤구리게 정치하신분들, 그냥 숨만쉬는 분들
이빨 존나 터신분들. 지는아니라는분들
다들 좆까세요. 아직도 할얘기가 에이.


그래 니 망할 분칠이나, 분칠한다고 지랄하는거나
예술이랑 뭔상관 데리고좀와봐라 그 판사
음악 다뒤졌는데 뭐가 더 중요?
마스크팩 뒤집어쓴 니 밤과 죽돌이 인생인 니 밤과

힙합이 어떻다고? 가오충 뮤비 편집자 상이나 줘야겠다
외국 뮤비보고 킬딸한줄안새끼들
쇼미더머니밖 쇼미더머니. 치열함이없으니
욕쳐먹을껀 니 자신뿐. 어떤 콘텐츠도 아냐.

Hardware Loop

3. 존경


존경합니다. 제가 처음 접한건 당신이 아니었어도
솜씨없는 이유로 음악으로 당신을 빛나게할순 없네요
솔직히 당신을 다 알기엔 전 부족합니다

과거의 당신의 현재. 그 시계침은 어딜가리키는지
현재의 저의 미래는 과연 어딜 가리키는지.
계산이 무딘지. 아니면 계산이 불가한지.
that, ah species 무한함을 지지

1003, 후계자격. 과연 송구합니다만
Fluxus. 이어가려합니다 존경을 담아.
ain't no fuckin permission but i, karma
도전정신, 개척. 그 깊은뜻을 담아.

짧은 선언. 한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다다익선이란 말은 꽤나 무색해진 장면
전 남길게요 honor. 죽은듯이 살며
죽은뒤에 살겠습니다. 당신을 닮고싶은 맘으로.




존경. 존경. 음악도 예술이란걸 깨닫게해주셔서
존경. 존경.해주셔서
무한한 감동에 이 트랙으로나마 경외를 표하는 어~


한국. 발전. 70년대 시즌. 사대주의, 미국. copy
pasted, 와전, 2018 시즌. 여전히 따라가기 지긋 반복 지긋

낙관주의 넘쳐나는 븅신들의 파티.
온갖 치명적인척. 제일궁금한거 정말 여자 많은지
돈이 많은지. sex잘하는지?
뭔놈에 아티스트란새끼들 자랑이 원나잇

음악은 하룻밤도 못새봤나. 헬쓱하기짝이없네
혹시 밤새워서 좆밥됐단 변명하실래요?
힙합LE에는 왜 그 밤얘기는 제보없는건데
아 혹시 유명한 Fan과의 연애

뱉고싶은걸 뱉고, 하고싶은걸 한다네
그래서 음악은 안했고 헛소리를 뱉어
도전정신 삭제. VON형은 어디에.
이 좆밥들때문에 그리워진 11년의 맨숀.


존경. 존경. 음악은 개소리란걸 깨닫게해주셔서
존경. 존경. 리스너가 되게 해주셔서
무한한 감동에 이 트랙으로나마 경외를 표하는

존경

2. 실제물고기 / 생방송물고기


짭과 찐의 차이 none actual
돈 많이 버는 것과 가치의 차이
난 한 번도 번 적 없으니 짭일테지
그러니 돈 얘기 없인 음악 얘기도 못하는 거겠지

지랄 똥싸는 소리 TV와 컨텐츠의 차이
용어: 마케팅, 홍보 아가리 털기 다 stop it
적당히 여론은 논리랑은 상관 하나 없다지만
둘 중 하나는 찐이라니 이러니 개 돼지

먹고 살순 있겠지, 먹고 살면 되겠니?
아니, 나 빼고 다 병신이란 건 꼰대란 얘기
소신이란 말은 수명 다 한 지 오래
소신도 꼰대짓 이제 나이가 잣대 27 나 꼰대

예술인데 예술처럼 못하는 게 역설
제일 똘추같은 애들 많은 게 음악 
그러면 난 뭐 때문에 걔네랑 친해지려고 노력해야하나
아 맞다 돈 그래 돈을 벌어야 하나봐

산소를 뽑아먹는, 혹은 전기만 뽑아먹는
그 둘을 구분 못하는 아니 둘 다 아닌걸 모르는
산소를 뽑아먹는, 혹은 전기만 뽑아먹는
그 둘을 구분 못하는 아니 둘 다 아닌걸 모르는

다음 channel 단어 하나에도 예민하신
양측에 변호사님들 참석에 매번 엿 같은 심정을 표하는바
일단 잘 지내셨는지? 난 좀 불편했었어요
입 한 번 열었다 범죄자 되더라고.

일단 이 가사에도 첨삭 가능하신 건지 Frame놀이
얼마나 규칙은 또 잘 지키신 건지
무단횡단, 무단투기 대한민국 법치
투쟁 이전에 제3의 무엇은 잘 챙기신 건지

어차피 정치가들처럼 귀 막고 사는 분들
응원할게 그 미래의 꿈을 내 욕은 묵음
피해자와 가해자 무릇 논리는 숨고
다들 판사봉 들었네 잠깐 그 이전에 하나 더 묻고

둘밖에 없나? 둘밖에 없냐고 븅신아
종결을 말하기 전에 둘밖에 없는지 묻지만
어차피 쟤넨 정신승리 난 졌어
난 무엇 때문에 입을 털어야 하나 none 아무 뜻도 없나봐

산소를 뽑아먹는, 혹은 전기만 뽑아먹는
그 둘을 구분 못하는 아니 둘 다 아닌걸 모르는
산소를 뽑아먹는, 혹은 전기만 뽑아먹는
그 둘을 구분 못하는 아니 둘 다 아닌걸 모르는

취사선택이 논의 수준? 아도르노 말이 맞았어
이 새끼들 좆도 관심 없어 생각할 마음도
아마추어 말곤 언더그라운드 없어 걔네도 변하지
객관적일 때마다 회색분자론 Your victory

월에 30 모아 내는 게 내 음악의 수준이냐고
군대 갔다 와서 갔다 한 게 무슨 잘못이냐고
영어 5, 6등급 맞고 혀 굴리는 게 개소리 아니고?
문화의 역사 얘기하면 싸대기 맞는 건 나지

어느 양쪽 편도 안 들었어 이 시발새끼들은
제 3자 논외대상 시킨 거 이유 물어 봤을 뿐
얼마나 폭력적인 대화를 요구하시는 지
운동권 지식인답게 경제학 펼치시는 지

그냥 다 같은 수준 븅신들 정치인 욕할 거 없어
이해해주길 바라면 칼부터 숨기고 덤벼 바보들
너넨 장기 말이니까 사용자부터 모셔
시발 이런 말하는 게 뭔 소용 내 입만 아프지

실제 물고기 생방송 물고기

1. 1003


존경을 uh 존경. Dedicated to 내 은사님
글없이도 되는게 내 전대 Fluxus 누군지아니
모르면 배워야지 문화 문화는 그런거니까 맞지
못배운 애들 무시해도 되는거 맞지 

그럼 ok 난 욕할거야 너무 멍청한 니들
So fuck that ya invitation 데리고와봐 너의 Shifu
나 유치하게 할게 눈높이 교육 머리쓸필요
못느끼는건 커리어로 증명했으니 uh

답답한새끼들 1003검색은 해봤는지
백남준이 교과서에 나오는건 아는지
야 다 줄게 '다다익선' 뭘뜻하는지
알아채기전엔 이거듣지마 망해도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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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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