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져

( 0ik2

어째서
밤길을 또 걸어
내 손을 꼭 붙잡고
난 집에 가고싶었는데

옮기던
발걸음을 멈춰
두 눈을 바라보곤
넌 항상 이기적이라는둥

그렇게
모진말이 서롤 오갔고
다신 나를 볼 생각
하지말고

이러쿵
저러쿵 말이 넌 많다고
아 그냥 너 혼자
잘 살아라 빠염

hook ) 0ik2

다 무너져버려
다 무너져버려
네 얼굴에 발려진
화장도 싹 다

다 무너져버려
다 무너져버려
네 얼굴에…

Related tracks

See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