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끼고 잔디가 소리 없이 흔들리던 날그것이 하늘에서 내려왔다."지옥의 천사"다.눈알과 날개가 많은게 꼭 벌레같다.두려워말라.전지전능한 신의 수하네가 원하는 모든 바를 이루어주리."끔찍한 감정들이 나를 망치고 있습니다."그것은 나에게 새 몸과 이름을 줄테니내가 가진 사랑을 보여보라 하였다.아픔을 구토하듯 허공에 소리쳤고마지막 어금니까지 뱉어내자몸이 붕 떴다.다른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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