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도 버리지 못한 너가 써준
손편지는 태우려다 서랍 속에
아직도 지우지 못한 사진 속에
너의 미소는 정말 아름다웠는데
이제는 잊어버려야하는게 비참한 이 사실
나 밤만 되면 아니, 종일 니 생각만 나지
너밖에 없다고 안아주던 너는 어디
왜 이렇게 됐냐고 아, 붙잡아 그 추억이 X2
내 기억 속에 너란 존재 자체를 지웠어
사실은 지운 척, 잠시 덮어 놓았어
아직도 변한 거 없이 여전히 …
모두화이팅하자
찌질이곰탱이
보고싶다...
나 왜이리 찌질하지..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