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나는 너란 바다 속에 헤엄쳐
헤어나올수가 없어 나는 배웠지 수영을

매일 밤 너는 꿈에 찾아와 날 빠트려
저 바다 밑바다 밑바닥으로 내려가지
잠수함을 타고 더 깊은곳으로 가 
수영을 배운건 의미  없어
사실 헤어나올수가 없어
넌 깊은 블루 오션
하늘빛 블루 오션
제일파란 블루 블루
파랗게 블루 블루
넌 날 물들여 블루


근두운을 불러 바다위를 날아갈래 저 멀리
돌고래를 타고 하늘을 헤엄칠꺼야 더 높이
수영해 차가운 물에 머리를 넣고 숨을 참아 
그럼 너를 볼까봐
 
파랗게 블루 블루
넌 난 물들여 블루
밀어내고 당기는게 아닌
빨아당기는 네 눈 블루블루
BLUE Is you.
she has Blue, as Blue Blue
저바다 밑바다 밑바닥까지 블루
머릴 박고헤엄쳐 블루 블루 블루
파랗게 블루 블루
이미 내게 물들은 블루 블루블루

BADA

I have to no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는
이제 내게 무의미해
아니 주사위에 담겨있던 것들은
어쩌면 숫자가 아니였을지도 모르겠네
나는 모르겠네 나는 산다는게
모르는것 투성이에 
또 그건 다가 아니라는 어른들의 말에
아직도 버벅이며 눈못뜨고있어

수많은 패턴속의 그림 저밖에 나무들의 뿌리 속에
뭐가있을까 하고 궁금했지 이제는 이런생각이
떠오르지 않을 만큼  무감각해 
가끔 답답해 해가 져갈때
알수없는 감정을 느끼곤해
업앤다운 기분이 바이킹같아
카페인&시가렛 is mine
집앞을 지나쳐서 갈때
자연스럽게 입에무는 담배
습관이란게 이렇게 무서운게
그냥 걸을수가 없어 커피 마실때도 
카페인과 시가렛 최고의 chemi
담배를 피려고 커피를 샀지
커피 마시려고 담배 피기도해 가끔
너무 좋아하니까 커피에 담배를  

I have to no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는 
이제 내게 무의미해
아니 주사위에 담겨있던 것들은
어쩌면 숫자가 아니였을지도 모르겠네
나는 모르겠네 나는 산다는게
모르는것 투성이에 
또 그건 다가 아니라는 어른들의 말에
아직도 버벅이며 눈못뜨고있어

딸각거리는 볼펜을 쥐고 
차가운 물을 한모금 머금은 지금 
나는 모니터 안으로 빨려 들어갈  것처럼
눈앞이 흐릿해지는 것같애 
집중할수없네 방안의 담배연기에 
그래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카페인
또 그걸 채워주는 ETC
I'm addicted 둘의 케미 너무 중독되있지 
I'm love it 

너무 중독됐지 I'm addicted 둘의 케미
나를 찾던 의미들이 
도저히 알수없어 내가 들어갔던 
새벽에 난 깨있어 

입에문 담배 왼손엔 카페인
혼자만의 공상을 하기에는
카페인과 시가렛 최고의 Chemical
I ever know

I have to no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는
이제 내게 무의미해
아니 주사위에 담겨있던 것들은
어쩌면 숫자가 아니였을지도 모르겠네
나는 모르겠네 나는 산다는게
모르는것 투성이에 
또 그건 다가 아니라는 어른들의 말에
아직도 버벅이며 눈못뜨고있어

Chemical

이젠 모르겠어 내가 어디있는지
모르겠어 어디로 가야하는지
친구들이 멀어져가 하나둘씩
각자 고정이된듯이
생각이 딱딱해 졌지.
Where am I,
Where you are, no
Where we are
비틀대다 한숨을 내뱉고
뒤를 돌아보게해 길을 돌아봐
방향을 잃어버렸지
어디로 가는지 나는
어디로 가는지 지금
어디로 가버렸니 너는
어느곳으로 향해 가고있니

어디서와서 또 어디로 향하는지 몰라
멈춘적 없는 발끝이 닳아버렸지 순간
멀리 떠나간적도, 달아난적도
없는 나는 생각에 잠기지 가끔씩
많은 것이 달라진 지금은
지나간 시간을 떠올리며
말하지 예전을.
좋았던 시간들과 울고 웃은
흐릿한 추억들은 이제는
사진을 봐야지 선명한 기억이나

이젠 모르겠어 내가 어디있는지
모르겠어 어디로 가야하는지
친구들이 멀어져가 하나둘씩
각자 고정이된듯이
생각이 딱딱해 졌지.
Where am I,
Where you are, no
Where we are
언제 너를 만날 수 있을까
Where you are, no
Where we are
우린 어느 곳에 남아있는걸까

사라진 우리도 시간이 지나
덤덤해지겠지 잊혀지겠지
나는 가끔 새벽마다
우주밖으로 나가서 비행을 할꺼야
잃어 버린 우리들의 별을 찾으러
흔적없는 우리 별을 찾으려

WhereWeAre

넌 날 자꾸만 설레게 해
계속 기다려지는 너의 메세지에
나도 모르게 쳐다보게 되는 폰
화면속의 알림창 ah ha

진동이 울린 순간 몸이 흠칫,
나도 모르게 광대가 올라 움찔
입가에 사라지지않는 미소는
자연스레 얼굴에 조금 번지는

눈 한번 딱 감고 도망가고 싶어. 
이제는 숨이 막혀 오는데 점점 넌 내게
계속해 바라는게 많아져서, 버거워서 난 소심해져 가

궁예도 아니고 재능이 없어 공감능력은 제로
마음을 아는게 또 바라보는게 부족 하기만 해서
그래서 애써, 우리 둘은 계속해서 애써가야만 하는 건가봐

끊기지 않던 진동도 서로를 향한 마음도 이젠
조용해진 핸드폰 쌓이지 않는 앨범도

처음에 서로를 알아간다는 것 만으로 재미가 있었어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이해한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했었지. 내 신경은 온통 너에게 쏠렸지 허나 이젠

너와의 약속은 이제 뒤로 미뤄 버렸어
나의 마음을 조금 알아주었으면

이른 아침 눈뜨면
확인해보는 알림 카톡
오늘도 역시나
조용하기만한 폰
두시간 세시간 동안 난
다시 잠에 들때까지
혼자 날 버려두는너 

이제 괜찮다 말하지 않네
어떤일상을 지내는지
궁금해 하지도 않는걸 뭐하러
항상바 쁜너는 힘들어 하니까

조금 차가운 듯한 공기 
날 끌어내리고   마치  난
잡아먹힐듯이 nah 시려운 느낌이나
knock knock 방문을 열였을때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
따스한 기분이 왜 들었는진 나도몰라
why why why do you look at me like that
when I be in the dark inside there 
you are did nothing for me ever
없어 아무것도 그러니 이제 더이상 내게 바라지마
해줄수  없어 난 아무것도
눈을 뜨면 그려 inthe moning
물감을 짜네 그래 검정은 빼줘
흰색이 필요해 
반복해 하얀색 도화지에다가
흰색의 그림을 그려나가 
하얀색 도화지에다가
흰색의 그림을 그려나가 난
아무도 볼수 없고 아무도 알아볼수 없어
아무도 볼수 없고 아무도 보려하지않네
흰색의 도화지 흰색의 Picture
기억하고 싶어 사진을 남겨
추억이 될지는 나도잘 모르겠어

Mzi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