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때문에 많이 힘들다는 연락에 익숙한 듯 한 걸음에 달려나간다
닿아 선 안될 너를 옆에 두고서 알면서도 바라보는 못난 마음 어떡해야할까
괜찮아 오늘도 잘 참았어 잘한거야몇번을 되내이며 돌아오는 길에
올려 본 달빛은 여전히 나를 비춰온다어이없이 왜 또 눈물은 터져버린걸까
동이 트기 전 지는 저 달이 서러워 빛은 바랄 수도 없이 어둠 속에 홀로 지켜내야하는 저 자리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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