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 BID]

불이 꺼지고 흥분을 더해
내 마음과 몸이 너의 안에
알다시피 난 벼르고 있었어
널 갖고팠어 이 순간을 꿈꿔왔네
더 멀리 보잔 너의 말에
또 홀려 난 기다려 no wait
천천히 내려가는 너의 옷깃에
내 얼굴을 박네
서서히 올라 no way
난 너무 좋아 oh babe
너도 좋다면 내게 말해줘
sure i'm gonna do it all day
너가 좋다면 또 해
밤을 새서라도 ok
준비된다면 말해줘
you already know
you already know yes sir
i'm a soilder you're comander
내 손은 내려가 
너는 올라가
내 머릴 잡아도 ok
괜찮아 힘빼 
내게 맡기고 넌 enjoy해
두손을 묶어 넌 노예
내게 말해봐 go yes sir ay
난 너만 보여 my babe

[Hook - BID]

i wanna showin up and hug always yeah
최선을 다할게 my lord my way yeah
오른손은 yeah your waist
움직이지 못하게
꽉 잡아 떨어지지 않게
oh way
천사를 눈에 담는 그 기분은
no way
긴장은 하지마
너와 내가 하나가 되어
시꺼먼 속내 들이밀어도 용서해

[Verse2 - Zackvana]
별과 야자수가 있는 밤 
창밖을 보니까 하늘도 취했어 와인에 
적막한 사막같이 삭막했던 내 삶 
그 앞에 다가와줬어 너란 어여쁜 사람이
room number 305 
그 손을 내게 줘봐
조그맣게 떨리는 니가슴 
나도 같아 거릴 좁혀와
서로에게 남은 옷가지 
하나도 없을 때까지
마치 흰 도화지 같지 
같이 그 속으로 우린 다이빙
아프게는 안해 너를 uh
다만 너를 묶고 있는 끈을 벗어 
던지기를 바래 오늘 너와 난
함께 knockin' on a heaven's door
오늘 밤 하늘을 적시는
bgm은 우리 둘의 하모니
쓰러져버린 테이블 위에 
위스키처럼 기울어가지 우리의 몸이

[Hook - BID]

i wanna showin up and hug always yeah
최선을 다할게 my lord my way yeah
오른손은 yeah your waist
움직이지 못하게
꽉 잡아 떨어지지 않게
oh way
천사를 눈에 담는 그 기분은
no way
긴장은 하지마
너와 내가 하나가 되어
시꺼먼 속내 들이밀어도 용서해

First Sex (Feat. Zackvana)

뒤없이 달려왔던 날을 지나 혼자
내일을 바라지 않아도 뜨는 해와
목놓아 외쳤던 성공의 뻔한 결말
그동안 비웠던 술잔을 내려 놓은 밤
어쩜 우린 이룰 수 없는 꿈에 갇혀있었나
지금을 망각한채로
어쩜 우린 다시 돌아갈 수 있단 꿈을 꿨을까

떨어지는 유성같이 타올라
바스라지는 내가 죽어버린 밤


여전히 사람은 어렵고 나를 두렵게해
(그런 눈으로 날 보진 말아줄래)
흘러간 기회는 지우고 좀 더 멋지게
펴보기 전에 스쳐 지나간 그 시간이
핑계로 얼룩져 변명만 더 늘어나지
매개체 삼아 밀어냈던 많은 사람도
사실은 돌아와주기를 바랬던것도

떨어지는 유성같이 타올라
바스라지는 내가 죽어버린 밤

mix & master: G.B

소행성 B - 612의 죽음 (Prod. Bloom)

Love.mp3

[ DF killing verse ] 이말년, 주호민( 침착맨, 주펄 ) 킬링벌스

I'm alone in my room
I missing you cause think of you
I hope you be my side
You regretted it, too 
I `regretted it, too

순수하게 믿었었고 그 과정은 뜨거웠어
사랑이란 말이 적합하고 식은 거라면 전혀

그냥 잘못된 건 없지만 내 탓이라면 마음은 편한
이번 결과가 내 성장, 동정하는 눈은 꺼놔

아픔이라 생각했고 이젠 병이라고 불러
솔직할수록 무너지고 내 모습이 싫어져

거짓말로 거짓말을 낳고 죄책감을 실어
현재 상황에서 혼자 남은 나는 팔을 그어

어떤 감정을 느낄까 이번 아픔은 꽤 오래가
아마 포기를 못했나 봐 아마 오기로 버티려나

또 또 설움에 갇힌 다음 사랑해서 널 지킨단 그
말로 내가 다친 걸 숨긴다고 돌아오진 않잖아

어떤 감정을 잃을까 어차피 가진건 없었다만
너에게 영혼을 팔았나 봐 마음이 무너져 내린 나를

또 또 그 미소로 살린 다음 사랑을 말하게 해줘 봐
넌 그럴 자격 있지

I'm alone in my room
I missing you cause think of you
I hope you be my side
You regretted it, too 
I `regretted it, too

말로 표현 못 할 감정을 갖고 혼자 버티는 건
내 가슴이 찢어지던데
동정 어린 눈으로 보는 게 싫어서 숨는 게 서로 편하겠지

혼자서 앓는 건 너도 마찬가지잖아
힘든 건 과거로 남기란 말에 넌 나를 감추길래
내가 골칫거리 같단 생각이 들 때 

떠나는 것도 곁에 남는 것도
널 위하는 것뿐 날 살리는 선택지는
나에게 없어 나에겐 없어
내 곁에 없어

떠나는 것도 곁에 남는 것도
네가 없음 아무런 의미가 없어

Dilemma

첫눈에 반한다는 오묘한 기분
그대는 느껴본 적이 있나요
지금 제가 그래요

그대에게 전부를 다 주고도 괜시리 아쉬운 맘이 
갑작스레 드는 게 그저 나쁘진 않아
무더운 계절이 알맞게 꽃 피운

거짓말과 현실의 중간
사이에 끼어있는 것 같은 순간
그대와 함께 있을 땐 환상을 헤엄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 계절의 분위긴 한참 물들어가는 그 찰라에 
아득한 빛에 바라본 
그대의 주변을 감싸는

저 바다와 노을이 만나
은근히 빛나는 장관
부끄럼인지 어색함인지 모를 감정의 재난

적당한 온도와 바람
수줍게 올라간 입가의
숨겨진 의미가 궁금해
무턱 뱉어버린 말
I wanna spend my life on u

감추려고 숨긴다고 되는게 아냐
심장에 수축과 이완이 빨라진단 말이야
안정적인 내가 그댈 볼 때마다
불안전하게 미소가 (버)번진단 말이야

농담 몇 마디와 맞추었던 눈
의도치 않게 닿았던 그 조그만 손
붉어진 볼 일렁이는 맘
지나치기엔 인상깊은 추억이였던가

거짓말과 현실의 중간
사이에 끼어있는것 같은 순간
그대와 함께 있을땐 환상을 헤엄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 계절의 분위긴 한참 물들어가는 그 찰라에 
아득한 빛에 바라본 
그대의 주변을 감싸는

저 바다와 노을이 만나
은근히 빛나는 장관
부끄럼인지 어색함인지 모를 감정의 재난

적당한 온도와 바람
수줍게 올라간 입가의
숨겨진 의미가 궁금해
무턱 뱉어버린 말

로맨틱한 영화
그 찰라의 순간과 닮아
흐릿하지만 아마 사랑 그런 감정인거야

정신없이 지니간
짜릿했던 첫 만남
긴장되었던 전개와
이 결말에  그대가 있기에

저 바다와 노을이 만나
은은히 빛나는 장관
부끄럼인지 어색함인지 모를 감정의 재난

적당한 온도와 바람
수줍게 올라간 입가의
숨겨진 의미가 궁금해
무턱 뱉어버린 말
I wanna spend my life on u

On You

 

[유하]


제시간의 맞춰 별과 달은 떠.
그제서야 불을 끄고 누워 단잠을 청하려해도
어젯밤과 별반 다를 것 없이
또 현실에서 그녀와 마주쳐.
모니터같은 내 머리는 오류가 나.
차라리 이 도시를 피해서 도주할까?
갖가지 생각이 쳇바퀴처럼 맞물려
내 밤마저 사로 잡으려 해.
지나간 시간은 침묵해.
시무룩해진 기분엔 빗물이 고여.
아무리 떼를 쓰고 심술을 부려도
상처란 땅 속의 핀 기억의 뿌리들은 보여.
갑자기 떠오른 추문. 수군수군대는
소리의 눈을 부릅 떠. 잠이 오게
해달라고 주문을 부르고 베개를 부둥켜 안아.
그나저나 밤이 내 곁을 떠나질 않아.

 

 

[Remics]
 

잠이 오지 않는 밤. 아직 오지 않는 아침.
그리고 마침 떠나간 그녀와 같이 다닌
그 곳이 왜이리 서글피 생각 나는지..
내가 가는 이별의 길이 맞는 건지..
행복하니? 그렇게 재촉하진 말아줘.
내 공간 깊은 데서 내보내진 말아줘.
살아도 살아도 사는게 아닌데..
감긴 내 눈의 눈물 삼킬 땐 그새 밤이 되.
하늘이여.. 내 숨이 멎어 저 별이 되면,
가슴이여.. 내 눈이 멀어 장님이 되면,
어둡고 캄캄한 이 밤이 날 놓을까?
어둠 속 날 향한 시간이 날 도울까?
담배 한 개피의 답해. 정말 바보같애.
앞에 놓은 수면제. '기억해서 뭘 어째..'
내게 말하면서 약을 삼켜.
저 달이 되어 그들을 평생 밝혀. 안녕..


잠이 오지않는 밤 - Cypher Crew

부여성이 북적이던 그때
집에서는 튕겼지 난  덕분에
엄마에게 천원씩타 pc방에가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몰라


카톡 대신에 버디버디를타고
친구에게 들어와 랜선을타고
목검 하나들고서 다람쥐를 패며
넥슨은 다람쥐를 뿌려라고 외쳐


모빌리언  집전화로 get it
하고 한달후 엄마한테 맞는 싸 대기
내 아이템을 밟고 버티던 새끼
개도 이젠 나이 제법 먹었겠지?


너도그립냐? 못돌아 가지
맞아 설레기엔 좀 먹은 나이
바람과 그당시에 순수함이
그립다면 너도 함께 따라 불러봐



바람의나라~~
바람의나라~~바람의나라



지금 여유라는건 우리들 바로 앞에
감히접근할수없는 사냥터 같에
대학생 직장인도 못해
해봐도별로 재미없지 백이면 백

그때 만났던 사람들은 어떻게 지낼까?
대학생?백수? 뭐가됬든 힘내라
나는 랩해  첫믹테
꼭 담고싶었어 바람의나라 게임

아니 게임보다는 우리의 추억
흐르는 세월속에 같이있었단 증언
소주 대신 동동주 유 로 봐꿔
오늘 쥐굴여우굴 모두 쓸어담어

이제는 그렇게 까지는 못하지
일딴 내일당장 알바가지
아마도 우린 바람의나라 보다는
그때 그시절이 그리운게 아닐까?



바람의나라~~
바람의나라~~바람의나라

진용진 - 바람의나라

비트 출처 -https://youtu.be/mRX0DA40qnk

Painkiller [Ruel Cover]

Dam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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