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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crew - Time Files

저들은 불러 자 내가 말한 이건 다 좋은거 
현실은 잠시 피해가 들어봐 듣기좋은거
그걸 돈받고 사 현실을 피해가는 겁
배 채우다 사라진 그들의 무책임한 겁탈
젊음의 배움도 벅차 나를 죽일듯이 쫓아
각종 은행고지서와 주변에서 쎄한 등쌀
전에 넣어놨던 비트코인도 나버렸어 박살
우리들 눈엔 아직 이른 부동산값 폭발
이런 뉴스들은 만들어 우리를 조급증
이미 중독되버린 미래를 앞당기는 꿈
주변에선 다들 하래 한국을 뜰 준비
정권교체 전에도 늘 듣던 흔한 소리지만
머리 크고 들으니 역시 다른 감회
김정일 죽었다 환호하던 6학년때와
감정이 같겠지만 사고는 달라져
아무것도 모르던 그때가 이제 그리워


이젠 그때로 돌아갈수 없네
난 너무 많은것을 이제 알아버렸네
Fuckin educate Fuckin educate
내겐 오히려 독같은 educate 

EDUCATE EDUCATE got my back
더 무거워진 체중 버텨내 버텨내


RoK RoK 그 dumb school 은 졸업해
내 분노 주체는 가짜래퍼에서 네이버 뉴스에
국뽕유튜브,김어준,틀튜브
자극적인 사이버렉카 기회보고 각보이면
송곳니를 들이밀어 조회수를 물어뜯어
반으로 갈린거는 좌우 색깔 정치진영 
넘어 생물적 특성까지도 
이게 모두 나라가 살기 좋아져서 일어나는거
그런 핑계 넣어둬 전쟁이라도 터져야
예전으로 돌아가는건가 씁쓸해져 난
혐오의 시대 출산율 반비례
더는 남지 않아 우리가 누릴 그 시계
우리 티비에서 자주 조우하는 악마들
그 악중에 누가 낫냐 편에서 갈라들지
남북통일 세계평화 지구온난화
초딩때 백일장과 이젠 무게감이 달라

Education prod.BEATOWSKI

https://www.youtube.com/watch?v=oAHIaKQTasU&list=RDoAHIaKQTasU&start_radio=1

v1
떠나자 야 어서 짐 싸
우린 매일이 전쟁같지
덤벼라 세상 아프니까 청춘
이런거 뽀록났지
펜데믹 덕에 갖힌 몸
우린 행복을 깨달았지
Tv,뉴스위에 우릴 겁주는 숫자위해
우린 평생을 바치겠지
Lay on it me your pardon
우릴 미치게 하는 상호간 갈등
그걸 이용해 이득보는자들
더는 지쳐 쓰러져가는
우린 서울을 떠야돼
집값도 문제긴 하지 man
그걸 떠나 다시 돌아오때면 찾겠지
마침내 우리 존재

h
우리 저지르고 살지 pardon 
누구같이 되고프단 말
이 좁은 곳에 갇힌 사고방식
우린 떠나봐야돼
우린 떠나봐야돼

절대 이겨낼수 없단 말
일확천금을 노리는 차트
딜레마의 빠진 거울의 나
우린 떠나봐야돼
우리 떠나봐야돼

b
서울 아닌 나의 서울
떠나 떠나 떠나 떠나 떠나

v2
서울 아닌 나의 서울 
우린 너무 바빠 또
"담에 밥한끼 하자"
클리셰가 실현될만큼 더 커버린
대가린 주체가 안될만큼
불어난 삶의 숙제들 딱 책임감만큼
해치우고 나면 주어지는 낙제점
이건 명문대 친구도 똑같더라 날 체점하던
어른들은 말해 " 이놈 이것 봐 쟤 또
시간낭비 대체 뭐가 될라고"
늘 파헤쳤지 친구들 수능준비 만큼이나
분명 놓친건 있었지 걸어왔던 수많은 실수 실패를
끝없는 research 지나니 
가사 한줄이 될뿐이였지
슬슬 지쳐가는 어깨
이 느낌 유지하고파 그렇기에
우린 떠나야해
어디든 가야해
고이면 뭐든 찾을수없어 이 황야에서

h

떠나봐야돼 prod FADEIN

https://youtu.be/jtMsr53KBEY

그 빠른곳 속에서 난 꿈이란걸 챙겨
그걸 부정한 놈들은 쳐내고 난 또 챙겨
어제와는 비슷한 매일 
달라진게 있다면 그 매일을 언어화 해
그 불안한 길 누구의 확신도 기대 못할때
그들이 보낸 눈빛 그 속에 혐오와 한심함 조차
즐길때쯤엔 뱉게돼 이런 rap
날 비추는 길은 꽉막힌 고속도로
이 상황조차 요구하네 날 최저속도로
날 부처로 만드는 크락션과 화물차의
새치기가 우리 삶의 모범운전
날 데리러와줘 피터펜
근데 알잖아 공무원이 제 1 꿈이 된
회색빛의 넥타이 멘 네버랜드 내가 왜?
근데 것도 나와 비슷한 운전자네
이제 깨달았어 우리의 꿈
난 원해 자유 나머지 우리에 목줄
낭만에 빠져 마구 휘저었던 무엇
그러나 세상은 줬어 우리에게 길을
언젠가는 다다르면 되겠지
우리 삶은 그자체로 축복이겠지
꿈은 그저 우리에게 갖는 기대치
우린 모두가 다 똑같지

We run on highway 
끝없은 회색길 앞에
옆을 돌면 있을거야 예쁜 바다두
(산바다강 울창한 숲)
We run on highway
정신없는 길 앞에
언제가는 그리워질거야 지금도

Run on track with my
Dream, soul 절대 잊지마

세상의 빛 비추는 길
회색 도론 온통 플래시 라이트 비치지
어둠 속에도 결코 이어지는 길

We run on highway 
끝없은 회색길 앞에
옆을 돌면 있을거야 예쁜 바다두
(산바다강 울창한 숲)
We run on highway
정신없는 길 앞에
언제가는 그리워질거야 지금도

Run on track with my
Dream, soul 절대 잊지마

HIGHWAY prod. by wavytrbl

Doz Beats
https://www.youtube.com/watch?v=Nvm_4GjWZ3c&list=WL&index=5

궂은비 내리는 날
황색 양복정장
꽤나 쓸쓸한듯한
색소폰 소리가
깔린 음악 그 스테이지 위에 올라
그리워한다 영광 가득한 지난날
조용히 문턱에 앉아 집었지 담배 한갑
쓸쓸이 보낸다 그녀의 채취까지
점점 시선이 흐려지는 손짓들과
바텐더는 그저 헛웃음을 짓지
홀로 덩그러니 서있는 그림잘 위스키
한잔에 보내버리고 오늘도 밑지는
인생을 살지는 않았다고
자기위로후에 택시를 잡지
주위에서 야 인마 인생은 걍 한방
노력 열정 전부 허상이야 잘봐
휴대전화속엔 모두 웃는 얼굴들
몇몇은 사정 뻔히 아는데도 말야


모두가 하루를 술 한잔에 맡겼지
행복한듯한 표정으로 부른 노래들
애절한 떨림으로 올려보는 고음들
슬픈 노랫말에 남긴 나의 청춘을 

내 가슴에 다시 못올것에 대하여
익숙한 노랫말에 그 시절 인기가요
애틋한 목소리도 비어있는 한곳은
채워주지 못하네 어디로 가던 

내 가슴에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첫사랑 그 소녀와의 흐릿한 감정
낡은 사진첩도 비어있는 한곳은
채워주지 못하네 어디로 가던 

낭만에 대하여


모든것을 잃었다 하기엔 이른 나이
누렁소 석자 걸고 지른 수많은 단어가
내 주위에 맴도는 담배연기 처럼 다
흩어져가는게 싫어 재떨이를 채워간다
불현듯 내가 마주했던 신념
넌 변했니? 
이런것 따지는거 부터 구시대적 집념
다 진저리 날때쯤부터 내 mp3엔
더 이상 들을수 없는 목소리 넘치네
날 메스껍게 하는 경적 소리들과 
웅성거리는 인파속 그 중심에 서 
잠시 소리친다 
지금의 희미함이라도 남기는 짧은글
초심 결심 젊음


내 가슴에 다시 못올것에 대하여
익숙한 노랫말에 그 시절 인기가요
애틋한 목소리도 비어있는 한곳은
채워주지 못하네 어디로 가던 

내 가슴에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첫사랑 그 소녀와의 흐릿한 감정
낡은 사진첩도 비어있는 한곳은
채워주지 못하네 어디로 가던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선생님 존경합니다

누렁소 - 낭만에 대하여 prod. Doz Beats

아침 일찍 눈이 뜬다
어제 쓴 메모장 훑어
확인한 다음 지워버려 총칼
같은 오글거리는 단어 
우리 사는 한국
생각보다 찾기 힘든 서사있고 극적인 전개 
얄궂은 뉴스들은 우리 삶의 존폘두고
싸워대는 높은분들의 두뇌게임
전부 딴세상 얘기같아 no way 
이제 잠시 머리를 비워두고파 like that
늘 잡생각에 점령 당해버린 mindset
그렇게 철드는거래 딱 내 나잇대
내 생각 변했듯이 첫 가사쓰고 5 years
시간은 너무 빨라 어제 오늘 유행처럼
우린 너무 가파른 변화 그 중심에
내거는 나의 간판 
낮과 밤이 우린 딴판

풀린 눈과 귀 i get it
돈,명예 빼곤 욕심없는 소시민

Take my breath 
take my breath 

거기서 거기인 사람들끼리
감정 오가는 흔하디 흔한 city

우리 늘 특별함을 찾지만
결론은 어차피
좋은집과 예쁜여자 남보다 비싼 차키로
귀결되는 특별함의 결과 모두 같지
어차피 같은거야 현대인의 가치
니가 그 어떤 대단한 예술가라도
원해 마땅한 benefit 눈을 감아도
피할수 없는 바코드에 듣보라는 말ㅣ
피해갈수 없음 가사라도 한줄 챙겨가
I told that 우린 모두 숨셔 
랩이란걸 투서처럼 던져도
무관심이 답변
내 관점은 가사를 쓰는 그자체에 맞춰
다 닥쳐 난 적어도 내 할 일을 찾어
정신승리였지 항상
지금 생각하면 우린 모두가 같아
우린 숨쉬고 죽기 두려운 사람
공시생이 패배자라니 멍청했지 참
더 늙기전에 try me 더
각자의 위치 내겐 멋있게 침튀기는법
눈을 감아도 어쨋든 길은 보이는법
내일도 이른 아침위해 눈을 감아둬

Take My Breath (prod. Beatowski)

야자수(Yazasoo)

Mission: Impossible

탁하면 툭 튀어나와 니 모난 마음 
랩으로 써봐도 이해못할 난해함만 남아있는 
라임들의 축제 
다 각기 다른 삶에 무슨 망할 기출문제
같은거나 풀고있어 여기 답이 어디있어
전부 사장 옆에 비서 같은 놈들
3류 Boss 발바닥만 핥는중
그니까 니 엄마가 빌듯이 얘기하지
닮아봐 옆집애 반만
밥맛 리스펙 집어치워
비슷해 빠진 홍대kid들
말 끝마다 다 ay ay
씨발 존나 편하네 라임 하나 없이 안그래?
켄드릭이 어쩌든 Lil 어쩌고가 어떻든
관심 없고 다 똑같은 혓바닥 달고다니는
놈들은 마이크 금지령 빨리 때려
그게 곧 태어날 꿈나무에 대한 배려
배려 버린 트렌드라는 거창한 말
밸런스가 엉망되버린 모방과 창작
퀄리티 마저 씹창내고 욕하네 쑥갓
쏟아내리는 same thing 
니가 리얼일땐 영화로 빗댔을때뿐
그런 식의 랩으로 쓴 야망은 전부 개꿈
이쯤되면 페북에 저격글 올라오겠군
유세꾼 자식들 한번 먹음 질릴 fastfood

벙개곡(Beat by Syndrome)

v1)누렁소
이어폰엔 Lose yourself 마치 뒷골목을 걷는 기분
내 패션 걸음걸이 동경하는 피부
빼다 박아놨 배운게 도둑질뿐
근데 솔직하지 못해 밖에선 좀 차분해져
진심 들어내고 설명은 또 귀찮네
친구는 진짜 친구 몇명이면 충분해
난 내 삶 살고 부끄럽지 않아 그냥 수근대
나만 좋으면 됐어 안 맞춰 마치 기름내
낡게 잘 빠진 시장통 옷
떼가 얽룩진 Raw한 느낌의 에어포스
느그시끼들은 이런 느낌 몰라
다 티비에서 본것만 코트에 목폴라
싫은것만 골라하다보니
소음같은 훈수 시끄럽네 귀막어
말만 큰 친구들 빨리 할 일 하고
이게 싫으면 간단하게 그냥 빨리 니네 고개 돌려


h)누렁소
구제냄새나는 옷과 신발 강남 깍쟁이들 시선밖
유행타고 있는 힙합 근데 결국 진짜들은 거의 다 시선밖
내 삶은 내가 살어 다른 삶은 그저 참고될뿐 전부 다 시선밖
구제냄새나는 옷과 신발 강남 깍쟁이들에겐 신선함


v2)Espread
내가 추구했던 삶은 크지 않아 눈을 감아둬
보다 좋은 날을 원할 뿐이지 하나 더
나 또한 겪었지 오랜 시간 시행 착오는
갈망한 마음 가진 자는 발전의 끝이 없지
게으름은 누굴 탓 할 수 도 없지 맘대로
자신과의 싸움에 이기지 못한 놈들 반대로
도벽 모르는 새끼 하나 없겠지 죄다 싸구려
논리에 지배나 받는 위선자 I don't give a fuck
가축이랑 다른게 없어 바보들의 행렬
대중 매체와 브랜드에 휘둘려 반해서
스스로 생각 조차 못해 병신들 한해서
지만 한심한 인간이 되지 않길 바랬어
논란은 그 안에 더 큰 혼란을 채우지
빈잔을 들어 가식적 껍데기 또 주저하겠지
절대 남탓하는 새끼들은  올라 갈 수 없으
사랑이 제일인 새끼들 도대체 어디에

hook x2

누렁소-Watch,Out(Feat.Espread)(Prod. By Klaxy Beats)

beat by The quiett
lyrics by me and @meanosol
cover by http://photo.naver.com/view/2004013019260164341

작업실이라 할것도 없는 그저그런 빌라
안에서 혼자 취해 가사쓰는 한 사람
알아주는이 없고 들어주는이도 없어
그럴때마다 또 바람은 왜 이렇게 추워
매일같이 쓰는 8마디
근데 완성한 벌슨 거서 10분의1
가끔은 질리고 미칠듯이 따분해
힙합이 그렇다기 보단 내 작은 표현력에
"앨범 백날 써봤자 백그라운드 
음악이나 될게 뻔한데 쇼미 없음 안돼 야"
이런식의 베드엔딩만 가득한
커뮤니티의 글은 날 움츠리게 만든다
이런 부정적인 시선 생각이 내 생각을 먹어삼키면서도
멈추지 않는 키보드
그래 이제 슬슬 눈이 감기는데
오늘은 넘기고 눈을 감아 take off

day on night 
thinkin' to my sky
미움 사랑 쥐어짜 풀어낸 내 맘
지금은 첫발 내딛은 계단이라도
계속 쌓인다면 we touch the sky

어제의 꿈 옆으로만 헛되게 겉돌다 
못 되고 못 난 맘은  더 거칠어져가 
먼지 덮인 이상의 걱정에 대한
격정과 간섭이 훨씬 더 심해져가
번번히 상처 옆에 덧칠만 하던
해결법이 잘못 곁에서만 맴돌더군
언제나 원치 않던 것은 소중한 것들을
잊은 하루들을 당연한 듯 살아가는 것
믿지 못 해 떠나보낸 것과 벗들이
인지 못 했던 차고 냉정하던
무리들에게 멋쩍게 떠나고
그걸 저 멀리 멀찍히 떠나보낸
나도 정말 멋없다 느껴
오직 하나 건실했던 건 다르다 느꼈던
나를 다른 얼음 같던 이들과는
가렸단 것 임을 다시 난 이야기 하리다
이는 마지막이자 시작

day on night 
thinkin' to my sky
미움 사랑 쥐어짜 풀어낸 내 맘
지금은 첫발 내딛은 계단이라도
계속 쌓인다면 we touch the sky

컨디션 좋은 날
어제 쓴 쩌는 가사에
비트도 다운 받아놨어 
전원을 눌러 들어간
광범위한 인터넷 속 유혹하는
game들 but 지금은 눈에 안 들어와
늘 습관처럼 내 손이 이끄는건
스튜디오원 하루종일 움츠렸던
내 본성을 고해하듯 마이크 앞에 소리치고
유행처럼 변해가는 힙합 앞에 돌이켜본
오늘 밤 오늘 나 또 눈을 감으면
찾아 올 오늘같은 내일을 봐
이런 식의 시작으로 변했던게 뭔지
뭐 언젠 그런거 따지고 살아갔던가
저녁 노을이 저 땅을 스치면
비로소 칠해질 우리 꿈의 덧칠면
미노솔 누렁소 63 NDP 
가려주는 어둠덕에
찾아가는 마스터피스

누렁소-Day on night Feat.Meanosol (The Quiett- That is hiphop or ballad REMIX)

beat by P.R
thank u for Snacky chan

Verse1 누렁소
Verse2 Espred
Verse3 Tyree

63crew-Funk and Drunk (Amadeo-remix)

Park Jun Seok 

누렁소63

qkrwnsttjr@gmail.com

NuRungSo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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