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냄새

너와 나는 여기 갇혀있어 감옥같이
근데 항상 열려있어 여긴 내 맘 같이
너를 가진 이유 항상 같지 소장가치
너가 없는 하룬 생각없지 똑같았지
내가 없어도 내가 돈이 없어도
항상 곁에 있었던 평생의 사랑야
그래 나를 믿었던 나를 존나 믿었던
그래 옆에 있었던 그 새낄 말이야
내가 사라졌었던 내가 너의 곁을 떠났던
그 날 밤에 하늘 날던 씨발년의 모습
남자가 줄 섰고 바지엔 좆 섰고
나는 그걸 보고 온 몸에 털 섰고
온 몸에 털 섰고 급식에 마약 조금 섞고
나는 린을 조금 섞고 감기약도 조금 섞고
니 여자 얼굴에 또 쌌고 그년 내 껄 자꾸 먹고
나는 캡사이신을 먹고 얘넨 외과의사를 먹고
니껀 너무 짧고 니 음식은 너무 짰고
떡볶이는 너무 맵고 너를 따먹는 꿈 매일 꿔
삥땅 친 돈으로 다 메꿔
내 여자 안해도 돼 make up
복덕방에 너를 업고 살아 그게 나의 업보
내 안엔 사임 쌓임 얘네들은 sin cos
너무 많은 사람 사이 나는 갈라 다리 사이
그래 삽입하니까 안에 싸지 말까?
그냥 싸 Eleia Sae 너를 사랑하니까
Yeah 사랑하니까 너무 사랑하니까
너무 많은 범죄 저질러도 사랑하니까
나 살아가니까 할래 사랑 그러니까
오늘도 난 하나 피고 하늘 날라가니까
하늘 날라가니까 넌 빨아 니 꺼나
나는 올라가니까 난 이제 널 떠나
이제 사라져 우리 추억도
언제 그려져 우리 설계도
파란 하늘 그냥 우린 파랗게
새파랗게 어렸네 그땐 그렇게
찾아갔던 골목 나는 찾지 못 해 널
애타게 찾던 놈은 이 세상 너밖에 더 없어
널 봤을 땐 다른 놈이 있어
너만 기다렸는데 ...
별 다를건 없어 전여친 같이
결국에는 너도 썅년 그래 너도 알지
너를 지운 내 인생에 존나 꽃이 폈지
그 새끼들은 말해 "이걸 왜 안 먹지?"
난 폰을 껐고 제발 넌 나를 좀 놔
변한 나를 좀 봐봐 이미 다른 사람야
그래 너가 없어도 여길 너가 떠나도
그 해 옆에 있었던 그 새끼가 아니야

loved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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