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7_2

네가 자러 간 사이
난 별생각을 다해
밤이 자꾸만 날 내려놔
지나 양 수천 마리가

우린 참 가깝고 꽤 먼 사이인 것 같아
난 가끔 널 속아줘
내가 다 모르는 것 같아?

뭘 위해 빌어 넌
몇 계절을 보내곤

예쁜꿈을 빌었어
붉어진 눈을 뜨고선

네 덕에 생긴 멜로디
나만이 너한텐 오직?

대체 우리가 언제까지

3657 내 옆에 , 왜
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왜
3657 네 옆에 내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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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siky

    Susiky

    · 1mo

    on repeat!!!

  • castrio

    castrio

    · 2mo

    200진짜 존나 사랑함여 아니 진짜 개 쌉간zzzzziiiiii

  • xxx

    xxx

    · 2mo

    이거 도규님 비트 아닌가요???

  • castrio

    castrio

    · 3mo

    역시 이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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