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정상수 - 달이뜨면 (SONGMO$$Y Remix) by 20:17 GMT+9
Duration: 3 min 46 s
Description: 한가위 보름달을 맞아 정상수님의 달이뜨면을 리믹스해보았습니다.

한가위 보름달을 맞아 정상수님의 달이뜨면을 리믹스해보았습니다.

정상수 - 달이뜨면 (SONGMO$$Y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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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d by 여정원
Lyrics by 양선용
Mixed by SNYNG

[Verse 1]
하루 종일 생각나, 니가 보고픈 밤
니가 없인 단 하루도 못버티겠단 말야
손을 잡고 걸을 때면 느껴지는 떨림
날 간지럽히는 사랑스러운 향기

내 iPhone, 사진첩엔 우리 사진들
You're my girl, 니가 나의 마음을
대체 어디까지 알까, 궁금해 가끔
계속해서 Play되는 Sweet한 음악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온 세상이 쉿
우리의 대화는 언어 그 이상이지
이해하는 기쁨, 혹은 이해받는 기분
다 너로 인한거야 내게 둘도 없는 선물

하루 종일 바쁘고 또 힘들었던 날
너의 얼굴을 보니 피곤이 싹
내 하루의 마침표는 너로 인해 완성돼
아무것도 필요 없어 내 옆에 있으면 돼

[Hook]
My love is true, 우린 제법 잘 어울려 누가 뭐라해도 
My love is true, 지켜줄게 my girl, you're my girl

[Verse 2]
늘어난 emoticon, 하트 투성이
친구들의 질투가 또 따라붙었지, 
그냥 너무 좋아 너의 모든 것이 다
네 곁에 있기만해도 내 맘은 flying high

이 감당이 안되는 맘, 어떡하면 좋을까
이대로 뒀다가는 막 폭발할 것 같아
방금 결심했어, 다음번 date 할 땐
온 마음을 담아서 널 꽉 안아줄게

[Outro]
So I wanna say like
Me gusta mucho, mi niña, mi cielo
너와 함께하는 매일이 너무나 특별해
우리 꽃길만 걷자 나랑 약속해

She [Single]

Produced By HUNDAT% 


어쩌면 그들에게 난 이단아 혹은 비정상
정해진 길로 가지 않아, 반은 실업자가
될거란 말을 하곤 해, 의미없잖아 어차피
내 앞에 보이는 건 너네 발자국이고
내 표정 구린 거 티가 나는건 어쩔수 없네
똬리를 텄네 막연한 공포가
당연한 것도 잘 모르겠어 이게 왜 당연한 건지
내 삶이 너네들과 다를게 없다는 게
날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셈
하나같이 다 똑같이 살고 싶어해
"그러는 너는? 병신아 제발 다른 척 하지마"
이거 쓰는 동안에 나에게 했던 말
쨌든 다른 건 없어 대학생의 삶
뭐하며 사냔 물음의 대답에는 다
똑같은 단어 나열할 뿐 지겨워 하품이
자꾸 나오는 거 억지로 참고 말을 한다면

뭐 그럭저럭 나 살고있다고 그럭저럭
밥도 잘 먹고 다녀 이것저것
긍정도 아니고 부정의 의미 또한 아녀
재미가 없어 보인다 하면 그저 웃어버려

20에 5 더하기 전 빼지 못한 건
군대만이 아냐 막연한 거에 대한 걱정
그 안이 훨씬 났다는 병신같은 말 다 개소리
거기나 여기 다 지옥인건 매한가진걸
가사는 여기 있고 현실은 저기 있어
니 꿈은 존나 멋없고 내 인생은 뭐 없어
어렸던 그때 기억이 안 나, 뭘 어떤
고민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해서
이게 왜 머리 써가면서까지 생각할 필요가 있어?
그저 웃어넘겼고 언제부턴지
다짐을 했던 긍정의 삶 무너지는 건
내가 아닌 나에 대한 기대감
쨌든 다른 건 없어 20대의 삶
내가 부럽다고 말하면 피식대며 난
똑같은 단어 나열할 뿐 지겨워 하품이
자꾸 나오는 거 억지로 참고 말을 한다면

뭐 그럭저럭 나 살고있다고 그럭저럭
밥도 잘 먹고 다녀 이것저것
긍정도 아니고 부정의 의미 또한 아녀
재미가 없어 보인다 하면 그저 웃어버려

그럭저럭

yeah im from the city 
you know what i do 
내게는 힘이있지, 
내 혀에 부워 술
i go 0 to a 100 오늘 분위기는 wavy
its the fukin come up, 시작하는 daily 
routine muthfuka im the king ova here
온라인 애새끼 다 일로 bring em over here
그들에게 줄 holy water, 팬들에게는 waddap
날 까고싶다면 해 내꺼 두배로, or do betta
high class fukboi, 하늘 올라가
난 잘나가는 pacquiao, 왼손 훅, pow pow
started from the bottom, 보여주지 raw shit
내 음악을 들으며 다들 모두 술을 붇지
understand, yall try to try to understand
그래야 내가 슈퍼스타 처럼 곧 번쩍해
너넬 위해서 조금 내 눈을 내려준 배려
이런건 그냥 가볍게 나는 또 재미로 뱉어
who got the boom box,get that loop outa here
내게 줄 mic, i gotta use this for them hoes
여태연습한게 걔넨 잘 안되나봐
만들어낸 목소리, 내겐 전혀 간지않나

yeah im from the city 
you know what i do 
내게는 힘이있지, 
내 혀에 부워 술
i go 0 to a 100 오늘 분위기는 wavy
its the fukin come up, 시작하는 daily

yeah im from the city 
you know what i does
내게는 힘이있지, 
내 혀에 부워 술
i go 0 to a 100 오늘 분위기는 wavy
its the fukin come up, 시작하는 daily 
routine, 오늘 supreme 반팔티 에 dickies on
너네들 한곡만들때 i could do like 50 songs
42의 머리, 캘리 영향받아, 김치 flow
같은건 없는 based god, 파사디나를 대표
understand, i ve been in the game since 05'
smoke a grape, chllin with the homies on a sofa
mickey d's 오늘 치즈 두개 넣고 먹자
more fries, 먹자, with the 허니 머스타드
oh lord, 내게 펀치라인맞은 네 아구창이 얼얼
흑인 같은 색끼가 갑자기 와서 새로운 씬을 혼자 점령
홍대씬과 차이를 벌려

yeah im from the city 
you know what i do 
내게는 힘이있지, 
내 혀에 부워 술
i go 0 to a 100 오늘 분위기는 wavy
its the fukin come up, 시작하는 daily 

yeah im from the city 
you know what i does
내게는 힘이있지, 
내 혀에 부워 술
i go 0 to a 100 오늘 분위기는 wavy
its the fukin come up, 시작하는 daily 
shit

Holy

01.Home
Beat : RRAREBEAR - Deep Sea
Prod by RRAREBEAR
Mixed by SONGJUNEE
Lyric by DY



깊은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어
한줄기 빛조차 들어오지 않는 이 곳
팔과 다리를 저어서 어디론가
향하려 했지만 앞이 어딘지도 헷갈리는 미로
어렸을 땐 엄마 아빠의 지도가
나보다 커보여서 그대로만 흘러가
허나 좀 커버렸을 땐 그게 다가 아니라며
큰 소리를 내며 숨어버렸던 내 무력함
화려히 유영하는 저 사람을 동경해
그 사람의 발자취를 따라걷기도 해
따라가기만 하다 잊어버린 꿈과
날 아껴주는 사람과 내 소중했던 순간
잠시 멈춰서서 난, 눈을 감아
내 맘 속 반짝이는 꿈이라는 보물상자
난 할 수 있어 오늘도
오늘 하루도 수면 위로 떠오를 내 모습을 상상하며 앞으로



난 어디로 가는걸까 여기 깊은 바다 속 표류하고 있어
저기 보이던 누군가의 발자취가 아닌 자신을 굳게 믿어
난 어디로 가는걸까 가끔은 어둠에 용기를 잃어
I'm going home
네가 있는 그 곳으로 지금 날아갈께



어둡기에 비로소 마주한 꿈
희미해도 무엇보다 빛나는 나의 꿈
이젠 장래희망을 적으면 직업이 아닌
행복을 바라는 달라져버린 바로 나의 꿈
누군 소박하다며 큰 꿈을 꾸라면서
대충 멋져보이는 삶과 직업을 나열하고는
하지만 내겐 내 가족과 사랑하는 그녀의 웃음이 전부 그게 내 전부
먼 훗날에 수면 위로 떠오를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짙은 어둠을 헤치며 내딛는 한걸음
방향을 잃어도 괜찮아
잠시 쉬다 숨 고르고 가면 모두 괜찮아
비바람을 맞지 않는 큰 나무가 없듯
그림자의 반대편엔 환한 빛이 있을거라 믿어
그 믿음을 믿음에 오늘도 난 나를 믿어
날 믿어주는 그녀의 웃음에 다시 일어서



난 어디로 가는걸까 가끔은 어둠에 용기를 잃어
I'm going home
네가 있는 그 곳으로 지금 날아갈께

Home(Prod by RRAREBEAR)

on "B.YOUNG - Martyrdom"
produced by B.YOUNG
lyrics by Kimmadic


2017이 내  마지막 20대의 년도라면 넌 나랑 별로 안 친하지
나의 친구들이 뒤에 있지 얘네들이 뭐라 말하니
유치한 가사를 쓰지 적어도 넌 1999는 아니지
요샌 가사보단 인스타가 몇 배는 더 잘 팔리지  
8 to 9am 나는 하루 중 가장 개운한 시간에 살고 있어
내가 입던 옷을 벗어 던져 놨어 나 이미 잠옷을 벗었어
필리버스터. 난 이미 소수에 속해있어
다수를 막는 데 혈안이 돼있어
mass media에서
내보내는 힙합은 내가 알던 그것과는 많이 다르더군
내가 들은 것들엔 많은 게 포함돼있었는데
지금은 오로지 돈 자랑에 양아치 문화지
그러면 너는 공자랑 해, 선비 취급해
인스타그램에 모델 포즈를 취해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사진을 뽑아대 팬 관리해
그러다보니 팬들이 좋아할 만한 노래를 만들어내
근데 그것만 만들어내
만 들었네
리스너들은 똑같은 것들만 들었네
SNS엔 변명거리들만 늘었네


2017이 내  마지막 20대의 년도라면 넌 나랑 별로 안 친하지
나의 친구들이 뒤에 있지 얘네들이 뭐라 말하니
유치한 가사를 쓰지 적어도 넌 1999는 아니지
요샌 가사보단 인스타가 몇 배는 더 잘 팔리지  
나는 알러지 걸렸지
쪽팔리지, 편 가르기
의심해봐 너의 ID
너는 말이 너무 많이 바껴 뿌리까지
돈을 원한다면 구직하지
근데 그러기엔 무식하지
언제까지 넌
어떻게 보일건지나 고심하지 
돈을 많이 벌겠다는 말만 하는거니
고집하지 너의 길 
근데 정직하진 않은 것 같애 
난 너 얘길 듣고 싶은데 언제까지 안 할거니

Kimmadic - 2017

Produced by HUNDAT%
Mixing & Mastering by 송준이 


사실 딱히 할 말은 없어
이 짓 보다도 재밌는 건 jtbc인데
사는 건 뭐 다른 건 없어
수업 끝나고 나면 집 아님 도서관 직행
부쩍 추워진 날씨, 입김이 나와
반복되는 24번의 끝나감
생각해보면 담배 끊은 거 하난
잘 한 거 같고 나머지는 글쎄 뭐...
어림잡아 내 인생의 반의 반
물론 장담은 못해 순서 없이 가니까
오래 살고픈 생각은 없지 난
단번에 잘 될 거라 어제도 자위함
기분은 좋았다만 꽤 싫었다고
이 생각은 내 생각보다 길었다고
언젠간 사라질 이 무기력함도
지금 이 노래를 만드는 동기란 거
별 감흥은 없어 난 여전히
랩 하고 나면 집에 가고 싶어 할 뿐
친한 척 하는 애들과는 나 벌 서는 기분이
그닥이라 잔 비우고 먼저 일어날 뿐
그러고나서 바로 꿀잠, 내일은 주말
이니까 밀린 가사나 함 끄적여볼까
하다가 다음주 제출하는 과제만
금방 끝내고 후딱 작업실로 가
첫번째 믹스테잎
좌표평면 생각이 났지 갑자기
엎은건 잘했지 
그때 가사 보면 요즘도 이불 속 발차기
최근엔 Vibe Of Night
준비를 하고있다 보니까 잠자기 전에
마시는 alcohol 1000원 안주
나 자주 가는 집 앞 세븐일레븐,
한숨을 쉬며 빨대를 꽂던 팩소주
내 아이폰 노트 빈칸을 메꿔준
것 보단 내 건강을 헤치는 건 당연하기에
다시 적어 보는 다짐
소주는 절대 혼자 까지 않기로
소주는 혼자 까지 않기로
소주를 혼자 까더라도 don't be negative
나쁜 생각은 않기로

Unnamed

01.Paradox
Produced by B.Young
Lyric by DY



첫 소절을 뱉을땐 난 랩퍼가 돼
이 말에 네가 비웃었지만 이건 내꺼같애
모두 편집된 화면에 갇혀있기에
사람들은 내 음악마저 그것들에 대입했네
악마의 편집은 어김없이
나의 세상까지도 흔들어 놓지
엉킨 실타래를 풀며 흘린 땀방울이
노트 위 노래가 됬지만
몇명만 알아주는 나의 진실이 담긴 가사
랩 한다하면 "한 소절 해봐라"
쇼미더머니 심사위원에 빙의라도 된 듯
머릿 속엔 평가 점수가 계산되고
다시 겪는건 그들과의 괴리감
이걸 사람들은 말하대 힙부심 부린다
이건 그저 너희들의 편협함
자유로운 사상들이 탄압받는 평범함의 paradox


it's paradox 진심은 어디에
방송과 인터넷, 그리고 길거리에
뿌리내린 이 문화는 왜곡돼
검은 도화지에 다른 색깔들이 빼곡해

it's paradox 진심은 어디에
방송과 인터넷, 그리고 길거리에  
뿌리내린 이 문화는 다시 왜곡돼
검은 도화지에 다른 색깔들이 빼곡해



가장 말이 많은 음악 중 하나
그만큼 실수 역시 자연히 따라가나
서로를 물어뜯고, 넘지 말아야 할 경계를 넘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줘
그리고 그걸 싸잡아서 매체들은 기사를 내보내
우린 한 순간 똑같은 인간들이 되었네
그것이 내가 가장 싫어했던 결론
자유를 외친 이들의 방종 it's paradox
사랑 노래를 하면 발라드 랩퍼가 돼
내 힘들었던 시간은 감성팔이가 돼
힙합답게 해봐 힙합
그래서 니네가 원하는 자극적인 요소들을 넣으면
이게 진짜 힙합 shit?
앞에선 주먹 부딛히고 뒤에선 혀를 놀리는 네 방식
자신의 나약함을 이 문화에 숨어서 기생하는 양아치가
제일 멋없지
내 어릴적, 순수함을 잃지 않는 것이
한때 꿈이였던 곳에 가까워 지는 법
눈을 뜨면 침대 위 곧바로 출근길
귀에 꽂은 이어폰에 여전한 내 playlist


it's paradox 진심은 어디에
방송과 인터넷, 그리고 길거리에
뿌리내린 이 문화는 왜곡돼
검은 도화지에 다른 색깔들이 빼곡해

it's paradox 진심은 어디에
방송과 인터넷, 그리고 길거리에
뿌리내린 이 문화는 다시 왜곡돼
검은 도화지에 다른 색깔들이 빼곡해

Paradox

Paradox(Prod. by B.Young)

beat by B.Young - Feelin It
rap by TEZS

그대로야 나
그대로야
그대로야 나
그대로야 

그대로야 나  언제나 여전하지
5대5머리, 걸친 것들은 모두 어둡지
실없는 소릴 뱉는게 좋아 진지하긴 싫지
불편한 것도 많아 여전히 씹선비

꿈은 이루는게 아냐 그저 지켜나갈 뿐
이란걸 깨달은 순간 정했지 여기 남아있기로
꼰대들의 조언도 피곤하게만 할 뿐이고
기대만 되던 미래는 어느새 걱정이 가득해져

여전히 나는 꿈을 꾸고 있지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에
내 짝과 아름다운 삶을 살기를
내 짝과 아름다운 삶을 살기를

그대로야 나
그대로야
그대로야 나나나
그대로야

이젠 모두에게 웃지 않아 단
내 사람들에게 다할 뿐
형식적 겉치레는 소용없단걸
깨달았기 때문

누군가에게 욕보일까봐 쫄지않아 피곤하거든
날 좋아한다면 나도 웃을게 그게 훨 더 편할듯

앞으로 나는 아마 매일 컨셉충
선비는 nono 삿갓을 벗어 던질듯 
맘에도 없는 소릴 뱉고 다닐 듯
테츠와 일피요가 어서 나오기를

여전히 나는 꿈을 꾸고 있지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에
내 짝과 아름다운 삶을 살기를
내 짝과 아름다운 삶을 살기를

그대로 야 나
그대로 야
그대로 야 나
그대로 야

그대로야 나

Hip-Hop/R&B/Rap/Graffiti/Video

Artists

TEZSRAWIT
지하127호(김매딕&SONGMO$$Y)
SomedayIWill
KAKITHEGREAT
1LLP
임모탈
상빈
JKEEP

정상수 - 달이뜨면 (SONGMO$$Y Remix)

20:17 GM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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