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 내 몸은

네게 내 몸은

陵 花 : 릉화

왜 집에 가려 해
난 밤을 혼자 앓기 싫어
왜 피곤하다 해
난 밤을 길게 두기 싫어
다 이해가 안 돼
다시 이럴 거면 대체 왜
나 무슨 표정이길래
넌 그렇게 슬프게 웃니

우린 또 사랑하는 사이처럼
서로 같은 색을 뒤집어쓰고
몸을 마음 마냥 섞어
우린 또 안온해질 사이처럼
내일 데리러 간다는 말을
받아주고 있어 난 다시 설레어
너의 태도의

사랑한다는 말이 거짓이길 바라며
서로 사랑한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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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陵 花 : 릉화

    왜 집에 가려 해 난 밤을 혼자 앓기 싫어 왜 피곤하다 해 난 밤을 길게 두기 싫어 다 이해가 안 돼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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