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 severus)
여전히 그 눈은 햇살 같아여전히 그 입은 성경 같아여전히 날 구해줄 거 같아여전히 난 네 사람 같아서로의 몸을 원해난 저린 팔을 원해넌 다시 나를 벌해묶인 추억은 뻔해손목은 너를 욕해상처는 흉터가 됐기에난 긴팔을 또 꺼내오늘만 가릴 수 있게
지겹지 햇살은 따갑잖아질렸지 우린 물 같고 현실은 모세 같아지겹니 넌 달아날 거 같아질렸지 왜 …
여전히 그 눈은 햇살 같아 여전히 그 입은 성경 같아 여전히 날 구해줄 거 같아 여전히 난 네 사람 같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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