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Full Bloom

안녕 내 전부였던 너 (My everything)PUNCH NEW "FULL BLOOM"

이우(LEEWOO) - 내 안부

어린 밤의 나에게 사과 한번 못했고
괜한 핑잔만 잔뜩 늘어놓는 어른이 됐지
갑자기 다가오면 그게 사랑인 줄 알았어
미래에 나의 밤은 괜찮아야 할 텐데

나는 까만 밤에 있어도 
괜찮다 생각한 어린애 같은 사람이었지
나는 밤이 익숙지 않아요
낮에도 밝혀줄 백열등 같은 것 들을 줘요

어린 밤의 나에게 사과 한번 못했고
괜한 핀잔만 잔뜩 늘어놓는 어른이 됐지

갑자기 다가오면 그게 사랑인 줄 알았어
미래에 나의 밤은 괜찮아야 할 텐데

어젠 내가 생각했던 사랑이 찾아와
어떤 말들을  놓아두고 가버리더라
너무 갑자기 없어진 거야
어떤 말 했는지 아직 못 들었는데

어린 밤의 나에게 사과 한번 못했고
괜한 핑잔만 잔뜩 늘어놓는 어른이 됐지

갑자기 다가오면 그게 사랑인 줄 알았어
미래의 나의 밤은 괜찮아야 할 텐데

끝없이 바래왔고 매 순간 기다렸어
한 여름 장마처럼 멈추지 않길바래

끝없이 바래왔고 매 순간 기다렸어
한 여름 장마처럼 멈추지 않길바래

갑자기 다가오면 그게 사랑인줄 알았어

허각 - Hello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외롭고
꽃이 피고 진 그 자리
끝을 몰랐었던 맘이
깨질 것만 같던 그때 우리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음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려 난 오늘도
어쩌다 이렇게 됐지
너무 예뻤잖아 둘이
매일 설레였지 그때 우린 음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싫은 표정조차 없는
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
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
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바보처럼 기다린
바보처럼 빈 자릴 붙잡는 나
차라리 다 끝났다고 말해줘
이기적인 그 침묵에 또 나만
바보처럼 미련한
내가 미워
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
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지쳐가

시든 꽃에 물을 주듯 - 박혜원

조금 취했어

임재현 - 조금 취했어 (Prod. 2soo)

사랑한다는 말은 아끼지 말아요

이예준 - 사랑한다는 말은 아끼지 말아요

TIMELESS (데시벨B X 경서예지, 차가을)

경서예지,차가을 - TIMELESS

이예준 - 니 번호가 뜨는 일

가사
_
또다시 아침은 찾아와
눈을 떠 시계를 보니
너에게 좋은 하루
메세지 오던 시간
바삐 달리는 버스에 몸을 싣고
늦은 건 아닐까 하며 시계를 보니
오늘도 종일 내 생각에 웃길 바라요
네 말에 웃곤 하던 시간
이젠 다시는 더는 오지 않을 너의 말들이
나는 한번만 그저 한 번만 더 듣고싶었었는데
니가 골라준 시계는 틀리지도 않고 가는데
너와 나 우리는 대체 어디서부터
틀린 건지 난 아직 몰라
바쁜 하루를 어떻게든 끝내고
친구를 만나러 가며 시계를 보니
너무 서둘러 오지는 않아도 된다는
너를 데리러 가던 시간
이젠 다시는 더는 오지 않을 너의 말들이
나는 한번만 그저 한 번만 더 듣고싶었었는데
니가 골라준 시계는 멈추지도 않고 가는데
너와 나 우리는 언제쯤부터 멈춰선걸까
흘러가는 시간을 따라
멀어져가는 너란 사람
다신 볼 수 없겠지
모든 순간이 시간이 니 모습을 하고서
하루에도 몇번씩 내 맘을 흔들고 지나가고 있어
니가 골라준 시계는 틀리지도 않고 가는데
너와 나 우리는 대체 어디서부터 틀린 건지
난 계속 모른 척 살아가

Acourve(어쿠루브) - 니가 골라준 시계 (Watch From You)

임재현 - 세상에 없는 계절

Chan - 차가워 (Feat. GIST)

밤바다야
내 말을 좀 들어봐
우리가
우리가 웃을 수 있었는데

밤 하늘아
이유를 좀 말해봐
우리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사랑은 멀리 갔고 나는 멈춰 있어
아무리 눈을 감아도
이 밤이 도저히 끝날 것 같지 않은 걸요

그 애가 떠난 밤에

임재현 - 고백하는 취한밤에 (Prod.2soo)

사랑의 바보

제이세라 - 사랑의 바보

GRIO - 그대로일 테니 Remix (Feat. Gist, Eche$)

기다릴 수 있어 너라면 
복잡하다면 망설이지 마
나만큼은 그대로일 테니
언젠가 우리의 표정이 녹슬어간대도
뜨겁던 불꽃도 시들어간대도
나만큼은 변하지 않고 네게 다가갈게
예전처럼 난 그대로일 테니 너에게

시간은 매번 우리를 속여
흘러갈 일에 의미를 둬
우리가 담긴 사진을
못 지운 것처럼
겨우 널 보낸 듯이
행동했지만 아직도 밤이
되면 너 보란 듯이 우리 얘기를 써
너 외롭게 그 방에서
한 번만 더 울어준다면 나
이 전부를 놓고 
네게 달려가서 말하고 싶어

언젠가 우리의 표정이 녹슬어간대도
뜨겁던 불꽃도 시들어간대도
나만큼은 변하지 않고 네게 다가갈게
예전처럼 난 그대로일 테니 너에게

매일 네가 행복하길 바라 all day all night
궁금해 어젯밤엔 잠에 잘 들었는지
널 괴롭히는 생각들이 많아질 때면 
예쁜 선물을 손에 쥐여줄게 
너의 하루가 밝았으면 해서
물어보는 “오늘 너의 하루는 어땠어?”
널 보기 위해서라면 시간을 빼서라도 갈게 
가방엔 너가 좋아하는 걸 담았어
I wrote a letter only for you, not for others
앞으로 계속 오직 너야 너도 알아주길 바라
내가 한 말이 빛바랜 편지가 되더라도 
변하지 않을게 네가 바라는 걸 전부 이뤄줄 테니 
소중함을 찾을 때면 내게로 고개 돌려주길
뒤돌아보면 언제나 네 눈에 보일만한 곳 
여기 그대로 서 있을게

우리의 표정이 녹슬어간대도
뜨겁던 불꽃도 시들어간대도
나만큼은 변하지 않고 네게 다가갈게
예전처럼 난 그대로일 테니 너에게

그대로일 테니 Remix (feat. Gist, Eche$)

세 사람

그게 뭐라고

그게 뭐라고_어쿠루브

Boramiyu (보라미유) - 끝난 사이

나의 밤은 너무 깊다
어김없이 나를 데려간다
헤어 나오지 못해 아둥바둥거린다
이런 내가 참 싫다

어렴풋이 떠오른다
내 모습이 가장 나였었던 날들
그리워 잡으려고 기억을 움켜쥔다
소리 없이 울어본다

아아아아아아아아

기억 속의 나에게 묻는다
왜 이렇게 내일이 두려운 건지
오늘 밤이 왜 이리도 차가운 건지

나의밤은너무깊다

공부

박찬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