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조건 속에서도 나는 찾아방법
얼마나 사는지보다 어떻게 사는지가 관건
문득 열어본 chart 속 숫자에 숨이 턱 막혀도
음악은 내 아편, 근데 하나도 안아퍼

창조주는 아마 위에서 내삶을 관전
그분은 생각보다 우리 아픔에는 관심없어
그렇기에 나타나는 고난, 고통 아이고
그런데 죽을고통엔 그만이야 자살하면

그니까 난 결국 생존, 할꺼야 생존
내의지가 아냐, 그냥 보이는 미래일 뿐
낚시꾼은 감흥없지 물고기를 꿸 때 매번
난 고통 전부 느끼며 더 높은 차원에있어

이세상을 삼뽀, 가끔 숨차게 달려
두다리 모두 짤려도 막지못해 나의 몸
여기 나왔지 알몸, 이젠 땀 입어 한 겹
한 겨울 속 좁은 한켠, 주윌 환히 밝혀

내게 많은 것들 갈켜줘 살을 할퀴는 한 편
한 사람 인생은 릴스 쇼츠 아니고 장편
누군가는 오대수, 누군가는 칠린호미 tattoo
난 멀리보는 동시에 걍 살어 임시방편

내 식사는 간편, 미래엔 절대 안그럼
만드는 데 한 열 시간 걸리는 것들로만 원해
지겹게 먹었던 fast foods, 식사제공된 맥두
앞으로 내가 누릴 삶의 질에 비하면 폐품

쌓아가는 중, drum, keyboard, 그 꽃은 sax
내 삶냄새 맡을 수 없어, 이 몇줄의 text
로또쏘주담배 없어도 난 눈을 이마에서 떠 
꺼져라 자아의탁, 오직 내가 내 master

상관없어 시간은, 넌 supernova 에서봐
반짝하긴 싫어, 그러니 너가해 next one
개미로 살다 죽거나 한방에 가 마리 앙투아,
뭐든 Don Mills 처럼 헤딩해 난 맨땅

맨땅에다 헤딩, 맨땅 맨땅에다 헤딩
내 머린 이미 깨짐 앞뒤로 여덟 바늘
허나 정신력은 데님 아무리 긁어도 해짐
밖에 더돼, 난 오히려 좋다고 구멍을내지

즐기고있어, 번뇌와 하는 playing catch
렉걸린 세상에 내가 나타난건 balance patch
나쁜 영향 주는 이에겐, 그만하라캤지
너무 자전적이어서 됐지 axis, 마치 nazzis

나는 안줘 message, 이건 그냥 lesson
나는 안해 lesson, 그냥 하지 매 season
사양해 스트레쓴 내이름란 에쓴
영어의 유래, home, stain, and 스트 less
나는 안줘 message, 이건 그냥 lesson
나는 안해 lesson, 그냥 하지 매 season
사양해 스트레쓴 내이름란 에쓴
영어의 유래, home, stain, and 스트 less

난찾아 내방법
난찾아 내방법
난찾아 내방법
난찾아 내방법

난찾아 내방법
아무리 막막하대도
난찾아 내방법
떨어졌어도 다시 한번
난찾아 내방법
앞길이 캄캄하대도
난찾아 내방법
눈뜨고 안죽었으면 다시 한번	

신은 우리도 모르는 새 우주를 플레이했고 그 존재가 원하는 건 듣기 좋은 찬양이나 전도가 아니라 그저 다채롭게 살아감이야. 우리가 시뮬레이션 게임에 바라는 것처럼 끊임없이, 관측하고 있던 없던 알아서 생동감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하는 것이 우리의 존재 이유일수도있어. 또한 우리가 식물의 방어 메커니즘을 100%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낚싯꾼이 물고기의 고통에 쉽게 공감하지 못하는 것처럼, 신도 우리의 고통을 같이 느끼기엔 오히려 높은 차원에 있어서 우리가 고통을 느끼는 줄도 모를거야. 그래서 우리가 악이라 부르는 것들이나 각종 자연재해, 재난이 독실한 사람을 피해가지 않는거지. 생각해봐. 현대 과학에서 어류의 고통은 포유류가 느끼는 고통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불편한 반응으로 해석하는 학자들도 있어. 그럼 공리주의자는 낚시 행위에 대해 다시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야 할까? 난 어류의 불편함을 인간의 고통으로 바라보고, 인간의고통을 내 고통으로 바라보며, 내 고통은 오히려 신이 된것처럼 게임 속 데미지나 페널티로 생각하려고 해. 또 사실이든 아니든 항상 신이 나를 관전하고 있다고 믿어.

방법 1000i live (prod. 신우진)

월요 (prod. Bokoven Beats)

유행 (prod. lako)

Toasted Or Roasted (prod. $WAGHUNTER X W1NDO)

웃참 (Prod. Nono g beats)

이건아니잖아 (prod irvingjelloo)

500원 (prod. sienzzo)

Komedy (prod. Enemigo)

SKIT.master

네가 아무리 나를 좋아한다고 해도 넌 나를 못 만나 baby
아버님이 광주사람이라 삼성 싫어하는 게 말이나 돼니
나도 송정시장 국밥에 유스퀘어 다 갔어 baby
허나 네가 말한 순간에 내 정은 하나도 안남았어 baby

Baby girl, 너는 완벽했어
흐르는 피색깔이 다르단것만빼면
백명중 백명이 여긴 samsung
너도 나고 자랐으니 알잖아 ain’t ya?

안면이 있잖어 내 주위의 히야s
KIA’s gonna be beaten up by my 아지야s
미안해 우리는 아마 여기까 지야
내맘은 차가워 like ice cube of 서문시장

씨앗호떡처럼 뜨겁기도 했지
빛고을 만큼이나 햇볕이 쬈지
입하, 소만, 망종 후의 하지
와카, playoff, 이제는 코시에 왔지

피를 바꾸면 뒈져, 아니지만 crip
밤 길을 조심해, 나지 미안할 일
나의 성미는 솟아, 마치 범오동 집
물가만큼이나 낮은 나의 참을성이지

네가 아무리 나를 좋아한다고 해도 넌 나를 못 만나 baby
아버님이 광주사람이라 삼성 싫어하는 게 말이나 돼니
나도 송정시장 국밥에 유스퀘어 다 갔어 baby
허나 네가 말한 순간에 내 정은 하나도 안남았어 baby

Wassup baby, 몰랐어 baby
어쩐지 너는 수성구 야구전설로는 우회
했지 baby, 년은 쌨지 baby
이미 우리 관곈 말아먹었어, 포항의 물회

처럼처럼처럼 너는 점점점
말이 없어 손목처럼 입술 덮었어?
아무리 용을 써도 전부 덧없어
너는 내 모난 맘에 공을 못 넣었어

Yo 우리들은 매년 144번 전쟁에 나가지
내 옆에 아이씨 했어 한가닥씩
입을 막는게 좋아, 만약 네가 스파이라면
종목이 변경돼, 바로 스파링

꺼져라, 동성로 상가 등 처럼 꺼져라
딴 놈이랑 쉐이크에 쉑쉑버거나 사먹어라
snitch처럼 경북대 에타 대대전에 올려봐
내 얼굴색은 벌게져, 레드홍보다

네가 아무리 나를 좋아한다고 해도 나를 못 만나 baby
아버님이 광주사람이라 삼성 싫어하는 게 말이나 돼니
나도 송정시장 국밥에 유스퀘어 다 갔어 baby
허나 네가 말한 순간에 내 정은 하나도 안남았어 baby

네가 아무리 나를 좋아한다고 해도 나를 못 만나 baby
아버님이 광주사람이라 삼성 싫어하는 게 말이나 돼니
나도 송정시장 국밥에 유스퀘어 다 갔어 baby
허나 네가 말한 순간에 내 정은 하나도 안남았어 baby

三星 baby (prod. anyvibe‬ x ‪shamanbeatz‬ x ‪Leerobeats‬)

네가 생각하는 거 모두 뒤집어
아니면 눌러붙기 마련 이지뭐
너는 지금 박자가 어딘지도몰라
도움안 되는 말은 놓고 어서 미친놈
처럼 뛰어 댕겨, 무댈 뒤집어
리듬에 맞춰 흔드는 거 잊지마
난 겉으로는 연약해 보이지만
수틀리면 너의 속을 까 뒤집어

Yo 나는 이짓거리 너무 재밌어
무료했던 내 삶, 이제는 샘이 솟아
네피부의 곡률은 늘어, 케미컬
안써도 goosebumps on your body, travis Scott

나도 될수 있을까란 생각 집어치고 돼
왜 지레 겁먹어 일 치루기 전에?
나도 무서웠고 씹는 김치 속 구더길 맛봤지
이것때매 숨어있었다니, 달아 마빡이

난 기분이 좋아 네가 나를 빨아빨아
위로 치켜세우고, 광장에 모여 조각봐라
맘에 안들면 나를 뒤집어
수줍어 숨죽이면 아무것도 안되지 뭐

나비가 날라 너의 맘에
나의 람이 너의 달팽이 관을
섞고 뒤집어 결국 따라 너의 잔을
이 판은 흙먼지 뒤덮여 내가 나타 나면

네가 생각하는 거 모두 뒤집어
아니면 눌러붙기 마련 이지뭐
너는 지금 박자가 어딘지도몰라
도움안 되는 말은 놓고 어서 미친놈
처럼 뛰어 댕겨, 무댈 뒤집어
리듬에 맞춰 흔드는 거 잊지마
난 겉으로는 연약해 보이지만
수틀리면 너의 속을 까 뒤집어

뒤집어 (prod. Cassellbeats)

네가 사려하는 차 Yeah i 깠어 네가 하려하는 노래 Yeah i 깠어 네가 꼬시려는 여자 Yeah i 깠어 I 깠어 진짜 깠어 
네가 사려하는 차 Yeah i 깠어 네가 하려하는 노래 Yeah i 깠어 네가 꼬시려는 여자 Yeah i 깠어 I 깠어 yeah i 깠어
 워우 네게 돌아간 모든 건 내가 깠어 너 대신 빝메이커는 나를 쓰고팠어 코닥처럼 말해 그딴 sorry ass beat 발로 차인 걔는 비트들고 너에게로 갔어 넌 뢰브, 그래 나는 붐근차 넌 앉아서 가랭이만 계속 긁긁하지 난 너의 다음 다음 다음 수준야 넌 백업, 난 백억짜리 투수야 이런 beat 나왔으니까 tough daehee 불러 규칙 안지켜도 돼, 너희랑은 틀려 니 거는 나사, 딱 틀면 확 물려 반면 내건 초보 심판처럼 매일마다 틀려 함 떴다가 반짝 사라질 것들 개소리 작작 너네가 아무리 발악해 봤자 절대 못갖는거 이미 난 따 놓은 당상

 네가 사려하는 차 Yeah i 깠어 네가 하려하는 노래 Yeah i 깠어 네가 꼬시려는 여자 Yeah i 깠어 I 깠어 진짜 깠어 X2
 내가 다 깠어 임마 내가 다 찼어 임마 니 언제 내 하는거 한번 보긴 봤어 임마 난 능력 많어 임마 근데 너 가져임마 뜨거운 경쟁에는 그냥 발을 빠져임마 나랑 안 맞어 임마 남한테 다 줘 임마 계속 잘 살어 임마 계속 차가워 임마 These 임마s still flexing 앞에서 But I don’t give a fuck about that 할배요 이 쿨병은 못고칠 거 같네요 근데 내 가사 그래 기믹도 아녜요 몇줄 채우려 똑같은 단어만 빼곡 한 이 곡보다 못한 걸 뱉는 자들 저 아래로 더 아래로 내가 흘린거나 먹고 사세요 너한테 찬 그녀 나한테는 잘해요 근데 관심 없으니까 알아서 잘해요
 
네가 사려하는 차 Yeah i 깠어 네가 하려하는 노래 Yeah i 깠어 네가 꼬시려는 여자 Yeah i 깠어 I 깠어 진짜 깠어 X2

깠어 (prod. xxDanyRose)

4. KORd! (노래: 전인권)

굿바이 (prod. Haruhi & DNLB)

마크저커버그의 고민 (prod. HEYDAY, Haruhi & Kia Tui)

비호감 freestyle (prod. Haruhi)

1st P!TCH (prod. shango x vianeyoj x maxwellbounce)

5th WH!P (prod. Artiisan)

9th 12 (prod. Dee B)

그는 He is

샤워할때 들었음 좋겠어
뜨신물로 머릴 덮고 댄스를해줘
아무생각없이 불려
샤워기는 피지 궐련
쉴새없이 내 뿜어
우우
벗겨 너의 때 때
마치 아기때 때
비누만 남겨 코에 코에
번뇌는 우회해 우회
이 더러운 것들 위 순한 양 떼
이노랠 들었으면 해 니가 씻을 때

만들었 400 자금출처는 upbit
전엔 도박같았는데 이젠 알어 진짜 도박인 줄
그래 나 일 안해 예술이나 하네
이건 본능이지만 억제 가능해, 폭력같은 사치

누군 돈 많고 열 많아서 할 거 다해
근데 난 소심한 내 천성이 조금 감사해
남성호르몬 부족해왔지 나의 낭심에
사람들은 전자 빈 데 전류인 줄 아네
다 아네

이모 삼촌들이 고문받으며 받은 권리
같잖은 문구속 옅게 하지 마 여긴 민주사회
양비론을 욕하는 놈들은 아직 모르네
세상에 일비론 말고 가능한 놈 진짜 어딨어 여기에

맞아맞아 나도 내가 맞고 너가 틀려
틀린다는 말도 안 틀리게 교정하니 수그려
다들 나를 좀 배우길 원해
근데 남이 없으면 망해
긁은 겉처럼 내 속은 까매
속없이 돌아가는 보일러만이 우리게 따뜻해.  

샤워할때 들었음 좋겠어
뜨신물로 머릴 덮고 댄스를해줘
아무생각없이 불려
샤워기는 피지 궐련
쉴새없이 내 뿜어
우우
벗겨 너의 때 때
마치 아기때 때
비누만 남겨 코에 코에
번뇌는 우회해 우회
이 더러운 것들 위 순한 양 떼
이노랠 들었으면 해 니가 씻을 때

때
   때
때
   때

때
   때

때 (Ddemo) prod. Fred Irie

Rainbow is the New Black DEMO (prod. Bokoven)

내가 왜 마스터링 안한 걸 올렸을까
면제받은 놈들이 무늬만 그리고 초여름에 공놀이
전쟁 없던 세대는 전쟁에 비유가 별로 안 어렵지
넌 남이 되고싶어 해, 마치 사장님 정용진
마음먹었지만 정진, 바꿀 수 없는 타고난 성질

기대를 했는데 THC 까보니 CBD
대부분 걍 물렁해 열탕속에 담긴 PVC
난 이제 빠삭해 인내 속 deep-fried KFC
기다려 짓는동안 내 새 LG SK SSG

OGs fall in orgies, 영비YBs keep 음지 키울려 했더니 여긴 거지s
한번 띄우더니 인성실력 거들먹 대중이 방관했던 그 인기는 거짓
명반의 허들은 꼭대기, 잠시 있어봤더니 이제는 허리
삼고빔보다 어색한건 박석김들의 이모지 곁들인 rip 놀이

거리 위 시인들, 이제는 대필이 미래 먹거리
조롱 아니고 아직 한국노래 부족하잖어 이 rhyme이
릴보이가 꼬운 건 강의가 아닌 생원들의 훈장질
But that’s how our society persisted, 
new squads started, 사림
랩을 하라니까 전부다 wrapped up
먹칠말라니까 mucked up
Listeners 쳐줘 더욱 얘 약했다d’or
난 헷갈려 이게 웬떡
대 빵에나 가라고
아마도 우린 서로의 버팀목 ㅋ

이제 flex 할 차례야 선을
연필 쥐기 전에 쥐었지 손에
그러는 동시에 일억을 월에
벌겠다는 중학교 장래희망란은 아직까지도 유효해
 
모래주머니 더욱 더 달어 발에
마이크는 부인, rhyme은 딸애
흙묻은 옷은 빨래
함 보여야겠어 내 깔을

면제받은 놈들이 무늬만 그리고 초여름에 공놀이
전쟁 없던 세대는 전쟁에 비유가 그다지 안 어렵지
넌 남이 되고싶어 해, 마치 사장님 정용진
마음먹었지만 정진, 바꿀 수 없는 타고난 성질

기대를 했는데 THC 까보니 CBD
대부분 걍 물렁해 열탕속 PVC
난 이제 빠삭해 인내 속 deep-fried KFC
기다려 짓는동안 새 LG SK SSG

No brand 나의 배에
No brands 나의 hangers
No cap what I’m saying 
No packs on my belly
No sex without love
No flex in this zone
No 예수 who I serve
No chances 내가 그럴

힙합이 매니악해져서 좋대 임마들 진짜 미쳤네
아직도 우리 목푠 세로화면뒤 고추 긁고있는 잼민s
나는 이제야 여기 어떻게 도는 지 알았어, 생리
래퍼들 멘탈이 사탕 쯤 되는 줄 알았더니만 똑같이 젤리

신우유통 사장들이 설쳐 한번 삐끗하니까 ssg
재미도 없는 콜 따라하기는 그만둬, 후에 WWEs
이제와서야 공감할 수밖에 없는 Deep
알다시-피, 보릿고개 전엔 뭐든 배불러 쳐 먹은짓
But I can still control this ship 마치 CIC
춤이라도 출 수 있어, 마치 DJ DOCNo LIE, CAP, 물론 MSG
넌 이미 듣고있잖아, 여기 새 SSG


SSG mastered (prod. Fred Irie)

뭐가 그리도 웃겨 임마들은 지금 I’m SEriOuS!
내 가사지엔 농담 하나도 없어 임마 what u laughing for?
지금은 허리 띠, but I gon need a rubber band of Möbius
장님도 딱 들으면 obvious 아니면 진짜로 감이없어
답이없어

난 장난기 하나 없는데 애들은 비웃고들 만 있어
어차피 수일안에 바꿔버려 비싼척 하는 너넬 당근산 cheap toys
넘길 놈들은 넘겨 I’m okay 괜찮아 I’m being SEriOuS!
내일엔 I gotta get my clothes from 안성 /on my 저탄성 메리야스

내가 만만해보여? 하지만 나는 놈 whos gonna make up your 4대보험
졸라버려 belt tighter no more 하의실종 허나 이 랩이 내게 줘 사례금
한때는 중딱, 유관은 무관, 이제는 굳건. 
DAW위 토핑은 58
얇쌍한 씬으로 해버려 푸파,
야 날 배워, 내 랩 언제나 세 수 앞

벗겨 내 정신 avocado, 힙합은 나의 과도 지
어제는 안주하다가 왔어 과도 기
오늘은 나를 밀어붙여 과도 히
내 잣대는 내게 더 엄격, no 가로세로
내 음악은 한반도 바로미터
아무도 안 미더워 난 나만 믿어
쟤넨 왜저렇게 사나 싶어
백을 걸치고 입에서는 십원

중학교 기형아 금요일 밤을 듣고서 미쳤네
고등학교 자습실에서 눈치보며 몰래 난 비트 찍었네
대학교 나왔지만 기숙사서 recording
휴가 나와서 밤 샜었지
나보다 잠을 애꼈지, 모텔에서 mixtape,
복귀시 떡 됐었지

유튭서 여럿들 웃겨도 한 번도 안 진지한 적없어
수업 때 쉴 때 초미말 때 휴가 때 일 할 때 다 가사 적었어
정신은 Balboa, 내 스텝 밟아 점마는 세상에 뻗었어
탕자’s not an option 승만이 상수 yeah I’m 너무 serious

뭐가 그리도 웃겨 임마들은 지금 I’m SEriOuS!  
내 가사지엔 농담 하나도 없어 what u laughing for?
지금은 허리 띠, but I gon need a rubber band of Möbius
장-님도 들으면 딱 obvious 아니면 진짜 감이없어

난 장난기 하나 없는데 애들은 비웃고들 만 있어
괜찮아 수일안에 바꿔버려 비싼척 하는 너넬 당근에서산 cheap toys
넘길 놈들은 넘겨 I’m okay 괜찮아 난 SEriOuS!
내일엔 I gotta get my clothes from 안성 on my 메리야스

SEriOuS! (prod.DroMan x Ryno x Mulhiir)

남자는 태어나 남자 사이, 삶이 팍팍한
남자들은 모여 술을 붓지 매일 밤마다
어린 남자의 숨구멍엔 Powder 향 위 alcohol
모든 남자들은 이렇게 내성을 쌓았거든

Different 띠, but they got the same rule, Judo
술이 들어갈수록 구르던 현실을 잠시 수료/
하나같이 모범 taxes 간밤의 환상은 유료
안주 내음 묻은 여자들은 속이 타 이슬 흘려

남자는 살아갈 수록 맛보지 차고 쓴 맛
엄마의 당분 알콜보다 쉬이 날아가 금방
뿌리없던 남자에게 기울여주는 건 술잔
-한심했던 남자, 작자가 되는 건 실로 순간

실언 술김에, 아침해 속 어둡던 새벽 숨기네
남자는 이제 불신의 냄새마저 풍기네
힘들다고 뭐 저리 가는지
힘들면 술 딱 먹고 다시 도전 하든지

내게줘 락스
따라줘 락스.  
마실바엔 소주
힘들다고 삶 털어 완샷
내게줘 락스
따라줘 락스
While u tripping, the last universe goes on, 
산자를 보존, 점점 여긴 미쳐가는 터전

남자는 남자처럼 여자를 만나 사랑해
남자는 남자처럼 여자와 맺어 가약을
남자는 남자처럼 취해서라도 나아가야해
남자는 남자처럼 조리원엔, 바빠서

남자는 들어와 수염으로 눈두덩일 까야 해
남자는 제 숨도 무거워 가족을 뒤로 자야해
남자는 얼굴이 벌개져 아내와 마주봐야 해
남자는 남자처럼 부푼 배 위에 타야 해

남자들이 그랬듯 다시 목을 잡고 소리쳐
남자들이 의심 돼 이년은 뭔데 꼬릴 쳐
시간이 가길 바라며 딸애가 숨죽이고 있던
602호의 성빈 방금 절반으로 going down

다시 홀로 되어 늘 있던 짝을 홀짝여
모질던 세상뒤 들어온 술은 부드러운 검사님
불어불어 부모형제 더불어 친구도
누구누구 후후 이제 주위엔 티끌없어

내게줘 락스
따라줘 락스
마실바엔 소주
힘들다고 삶 털어 완샷
내게줘 락스
따라줘 락스
While u tripping, the last universe goes on, 
산자를 보존, 점점 여긴 미쳐가는 터전

여잔 알/어, 술을 깔 바엔
락스 뚜껑 눌러 따는 게 더 낫다고

여잔 알어, 술을 깔 바엔
락스 뚜껑 눌러 따는 게 더 낫다고

여잔 알어, 술을 깔 바엔
락스 뚜껑 눌러 따는 게 더 낫다고

여잔 알/어,숨을 끊는 게 낫단 걸
그렇기에 그와는 다르게 산단 걸

R.O.X. (prod. Bokoven)

기차 차표 표범 범인
기차 차표 표범 범인
기차 차표 표범 범인
범인 범인 범인 범인
어두운 연기 뒤로 남겨진 선로는 윗목
되려했으나 뜨인 돌 결과는 다들 쥠없이 빈손
밤 사이 가마니 사라지니 형제가 의심스러
젖을 뗀 막내도 seems so
과연 누가 범인 범인 범인 범인

모르겠어 누가 적
사람들의 마음 한밤중 동지
사랑한다면서 욕한다는 쟤 맘속 그 누구보다도 사랑이 없지
Call Dr after doom, 처방전 하나 깔고 칼날을 걷지
묘약은 없지
자칭 gotys, 묵을대로 묵어 아예 젓이 되어버린 potg
원인을 찾지마 전부다 외부
Leonardo 된 것 처럼 나는 해부
남에게 칼 못대는 거 가끔 애로
그러니 내 앞에 들이밀면 바로 패줘
얘네는 선조차 없는 avengers
굶주림 앞 발톱바짝세운 panthers
거기다 하나같이들 입에선
Ay ay ay

기차 차표 표범 범인
기차 차표 표범 범인
기차 차표 표범 범인
범인 범인 범인 범인
어두운 연기 뒤로 남겨진 선로는 윗목
되려했으나 뜨인 돌 결과는 다들 쥠없이 빈손
밤 사이 가마니 사라지니 형제가 의심스러
젖을 뗀 막내도 seems so
과연 누가 범인 범인 범인 범인

하나같이 유치, 나와서들 대학교
몇 KB에 쓰인 K-pride 개아까워
다들 각이 졌네, 새양복
Gathering 터진새우s, make em more crunchy, 이연복
바른말 이제 편법
Listen to me, like I’m 정법
다 오르는데 beefs gotten much cheaper like 명박
전부 끝말잇기 sometimes it makes my both eyes 다래끼
씹을 대로 씹다 이빨에 낀 네 어제 저녁 밥상 위의 밥반찬 파래김
Murder without 살기, 그건 차라리 나에겐 엽기
그쳐 허무맹랑한 맞장구 shit, 또한 애들같이 징징대는 소리

기차 차표 표범 범인
기차 차표 표범 범인
기차 차표 표범 범인
범인 범인 범인 범인
어두운 연기 뒤로 남겨진 선로는 윗목
되려했으나 뜨인 돌 결과는 다들 쥠없이 빈손
밤 사이 가마니 사라지니 형제가 의심스러
젖을 뗀 막내도 seems so
과연 누가 범인 범인 범인 범인

기차차표표범범인 (prod. Kalso)

이건 캐롤 거의 프리스타일

우리 동네 교회, 조명을 켰네 내 맘 한 켠엔
비상등 점멸, 원한 대로 갖는 건 예수님 뿐이지
가지지 못한다는 걸 안대도 여전히 난 원해
귀뚜라미 소리, 줄어 이미 345발가락은 퍼래

여유 대신 는 내 피부, 터래기도 그 힘을 잃어
근데 난 그 누구보다 더욱 이걸 꽉잡고 있어
난 항상 책임감이 강해, 마치 있는 듯 식솔
결국 충치대신 금으로 채워야지 나의 잇속

눈 내린 뒤엔 역설같이 포근함이 가득있어
어깬 좁아도 난 다수를 포용할 수 있어
근데 개소리 할 거면 조금 조용할 수 있어?
미안 내가 요며칠 잠을 좀 못자고 있어

This is 캐롤 거의 프리스타일

뼛속까지 시려야 강원도 이제야 터득
식어가는 내 방안 세상 어디보다 거룩
넌 받아라 내 자비, 내가 보살 미륵
눈 안 좋아서 전혀 보질 못해 사람 뒤를
뼛속까지 시려야 강원도 이제야 터득
식어가는 내 방안 세상 어디보다 거룩
넌 받아라 내 자비, 내가 보살 미륵
눈 안 좋아서 전혀 보질 못해 사람 뒤를

여름엔 더워 겨울엔 추워 삶은 먼 친구
날수록 느끼는 빈부 될텐가 사장님 아니면 인부
가져 나누는 건 진부 무언가 잃어야 진일보
하도 시달리면 전 정치인 처럼 친북

난 가끔씩은 떠올려 내 인생의 season
난로처럼 따뜻하고 낭만 남아 있던
허나 눈밭 잡초처럼 딱 묻어놓고 2회전
언젠가는 이슬사이 돋을 나의 파랄 잎들

한긴 옷을 뚫고 들어와 둔하게 해 내 사지
그렇다고 해도 오늘도 뛰는 심장은 변함없지
난 근시안적인 놈들 중에서 제일 보지 멀리
조금갑갑해도 해소 돼, 타면 내 큐투 또 퀄리

하나씩, 하나씩 하는 게 나의 가르침
rhyme 내 사리, 교훈과 영감은 별첨
Writing modern 별곡, 옥탑은 rhyme 으로 점철
술 없어도 아른아른, 눈 앞 별 헤며 성찰

This is 캐롤 거의 프리스타일

뼛속까지 시려야 강원도 이제야 터득
식어가는 내 방안 세상 어디보다 거룩
넌 받아라 내 자비, 내가 보살 미륵
눈 안 좋아서 전혀 보질 못해 사람 뒤를
뼛속까지 시려야 강원도 이제야 터득
식어가는 내 방안 세상 어디보다 거룩
넌 받아라 내 자비, 내가 보살 미륵
눈 안 좋아서 전혀 보질 못해 사람 뒤를

캐롤거의프리스타일 (prod. not4mateur)

어느샌가 시계까지 떠내려간 연
얽히고 설켜도 다시 감을수 없는 선
이번 해에도 녹지 않고 자릴 지킨 넌
많은 네모 속 여전히 속이 텅빈 칸

후횔 하겠어 어떻게 모두 내 선택
값진 것들은 가슴 속, 저렴한 것은 배에
당장 걱정인 것은 내년보다 내일
돌아보니 year 다신 가질 수도 없는 연

1월 8일 해방 국수 먹고 제주에서 제주air
가족의 연락을 끊는 건 실행된 내 계획
휴가 때 몰래 짐싸 창고 맡겨 월세 계약
와마트 얼마 안갔더니 보증금 쯤이야

현관 앞에, 등불이 켜지면 나는 그냥 긴장해
애초에 전입신고를 안 할 걸 그랬나 생각을
한달간은 체험기, 재사회화의 과정
잘못들었다는 말은 이빨에서 아직도 안 빠져

2월에, 나는 결국 스물의 꿈을 이뤘네
음식 받고 자전거 타면 돈을 준대니 취업해
녹고 언 눈 위를 지난 일을 기억해 (skrrr)
-16도의 바람보다 드센건 주위의 시선

3월에는 보일러실 박혀 그랬듯 노랠 녹음해
복학 할거냐는 대학의 전환 예의차려 거절해
어차피 잘릴 거 뭐하러 내가 종일 뽑아서 내?
안되겠다 배민 돈이 안 돼, 고정 수입을 찾아야 해

날이 풀리고 맥의 새벽은 꽤 뜨거웠지
일곱여덟, 아침먹고 누움 정신 못채렸지
중한 것은 생존, 이제 음악은 뒷전
쉬는 날의 비었던 밤엔 무의미로 채웠지

Yeah 아직도 기억하네, 07시 23분, 문제의 유턴구간,
반대편 차를 의식하며 데면한 큐투를 꺾어
방에서 랩만 만든건, 4월말 그 때부터

어느샌가 시계까지 떠내려간 나의 연
얽히고 설켜도 다시 되감을수 없는 선
이번 해에도 녹지 않고 자릴 지킨 넌
많은 네모 속 여전히 속이 텅빈 칸

후횔 하겠어 어떻게 모두 내 선택
값진 것들은 가슴 속, 저렴한 것은 배에
당장 걱정인 것은 나는 내년보다 내일
돌아보니 year 다신 가질 수가 없는 연

밴드만 붙일랬더니 째고 다시 봉합하면 더
빨리 낫는대니 난 열 두 바늘을 콜해
어쩌다 이래됐냐구요 다 그렇듯 자전거
다린 굽고 수저 못들어도 일을 때려치니 좋아

넌 상상도 못해, 나의 5678,
큰맘 먹은 헤드폰 두짝은 술로 한 찐빵 내
체단실 버릇 못고쳐 끊은 옛 헬스장 귀엔 big smalls
스카이넷 공감하며 집어넣는 것은 힙합

낙엽지니 저 밑 가라앉았었던 내 위기감은 고조
유튜브도 걱정, 같은 감정이었지 하면서 RAS FAS 그때의 나와 지금 내가 제일 다른 점
가만히 앉아 대기만 하면 끝나지 않는 거

탄지 6개월이 되서야 알았지 난 how to turn
박힌지 9개월이 되서야 랩하는 방법을 터득
랩한지 근 십년이 되니 이들 영 차보여
24 7 days left, 바를거야 25엔

어느샌가 시계까지 떠내려간 나의 연
얽히고 설켜도 다시 되감을수 없는 선
이번 해에도 녹지 않고 자릴 지킨 넌
많은 네모 속 여전히 속이 텅빈 칸

후횔 하겠어 어떻게 모두 내 선택
값진 것들은 가슴 속, 저렴한 것은 배에
당장 걱정인 것은 나는 내년보다 내일
돌아보니 year 다신 가질 수가 없는 연

연 (prod. Kospel & Morgan)

난 저 뜨거운 도실 피해
풀려난 뒤에
몰래 비행 물론 대구 아닌 김포
나 고2엔 가고팠지 캐나다,
그래서 차디찬 강원을 택한 건가 싶어
Deserving middle fingers, 오자 야자 또  일부 진보s
학생부는 인간소외의 일종
금마들 머리 속엔 영혼 없고 인형,
내가 묶는다면 그건 오직 고무일 뿐
누가 내 뒤를 밟을까봐 모자 속 잠수
여기 옥탑 윈 got me off the grid, 내 밸 가득 채운 영서의 상수도
다시금 신체는 locked up, but I got my mind 전보다 훨 퍼뜩
난 느꼈지 three years old, and this talent feeds myself
Till 여든

Fallin' in tears 
여기에 남아있는 건 좀 ominous 
Cuffed up feelings 갇혀있어 
출처는 anonymous 
What are we here for 
너무 낯설어 Let's get out of here 
Let's get out of here


루피 (Loopy), OSUN (권오선), JP - OTL (OFF THE LEASH) REMIX with lyrics (노래잘모름)

돼봐 나의 point of view
이해해 나의 어려움 오오
오핸 말아 여러분
이건 걍 하나의 권유일뿐 너
너도 가만 보면은
다 똑같은 사람들 yuh
다들 눈빛은 세로
한번만 돼줘 my point of view

돼봐 나의 point of view
느껴 나의 서러움
가끔씩은 큰 싸움으로 싸움들을 끝내고 싶어, 마치 된듯 서라벌
아는 게 늘어날 수록 고독해,
그러면서 don’t wanna be the one of em
꼭대기는 좋은 경치 속 내 엉덩이를 찔러
내려다 보니 그렇지도 않은데
정말 보고 있을까 기도하면
그도 별을 보는게 훨씬 쉬울 거야
똑같은 옷, 똑같은 ㅈ, 똑같은 혀를 차고 다르단 이유로 척을 하니
야 근데 진짜 다르고 싶어 난
개중 대중 아닌 이는 어디 있을까
하던 시절 orchestra 저기 엘리트 연주자들의, playlist 엔 trot


아버지 한번 돼봐 나의 pov
남에게 이해만 하고 사는 거 습관이 되버린 내 juggling
어머니 한번 돼봐 나의 pov
나도 나를 안 살다 가끔 돌아오면 능히 하고있는 묘기

돼봐 나의 point of view
이해해 나의 어려움 오오
오핸 말아 여러분
이건 걍 하나의 권유일뿐 너
너도 가만 보면은
다 똑같은 사람들 yuh
다들 눈빛은 세로
한번만 돼줘 my point of view

point of view

The most valuable lessen of the planet of the apes reboot 123
우리는 다른척 하지만 어차피 속에는 다 똑같은 놈들이지
난 그 사실 인정하면서 이따금씩 발전에 눈독들이지
내가 아니면 누가 하겠냐는 불신을 믿고 왔다는게 내 짧은 삶의 서술이지
더 큰 그릇 인척하다 그릇돼 버린 넌 술잔
말할 필요도 없는 내 겸손
나는 나서고 싶지 않아 조용히 지키기만하지 나의 오온
근데 다 내놓고 설거지 해야 할 때면 또 가만히 있을 순 없어
더욱 묻혀 더러움 이제 신경안써 더는 point of u

돼봐 나의 point of view
이해해 나의 어려움 오오
오핸 말아 여러분
이건 걍 하나의 권유일뿐 너
너도 가만 보면은
다 똑같은 사람들 yuh
다들 눈빛은 세로
한번만 돼줘 my point of view

POV (prod. Kospel)

I can tell u that I hate genre genre
뿌리없는 놈들이 찾는 건 장르
새끼들의 표절 왈부는 장난
그러면서 또 음악의 정착은 안 반겨
그는 소신발언 거를 타선에 남겨
가사 봐도 모르겠어 하는말은 판교
더러운 머리칼들 금방 감겨
여기서 누가 애들보다 완벽해

풀과 거죽에서 모습이 변한 내 의식주는 버블 ay
시간 죽이는 문화와 문화가 챙기는 돈은 거품 거품 ay
허나 나는 팔이 터지도록 채찍질 해 이걸 굳힐게
눈만뜨면 사라지는 것들에 질린 사람들을 위로 눕힐게 난 눕힐게

이 비트는 왠지모르게 작년의 생활관 목욕탕을 생각나게 해
물이 뚝뚝 맺힌 천장에는 나의 미래 계획이 희미하게 쓰여지곤 했지
밖에서 누린다면 몇천원, 아마 내 십수 번의 끼니에 대응
땟국물이 부유하는 미지근한 목욕물을 느끼며 연기사이 몰래 내 근심들을 태움

사람들이 나에대해 질문하면 빡빡한 진실에 기름을 좀 희석했지
20년을 그렇게 살았다만 주위에 물어보면 난 아마 솔직한 캐
너무 많이 타고나서 가끔씩은 내 안에 있는게 나한테 도움안돼
사료 없이 살수있어 차가웁게 변한 내 피부와 털들에 손안 태워

I can tell u that I hate genre genre
뿌리없는 놈들이 찾는 건 장르
새끼들의 표절 왈부는 장난
그러면서 또 음악의 정착은 안 반겨
그는 소신발언 거를 타선에 남겨
가사 봐도 모르겠어 하는말은 판교
더러운 머리칼들 금방 감겨
여기서 누가 애들보다 완벽해

풀과 거죽에서 모습이 변한 내 의식주는 버블 ay
시간 죽이는 문화와 문화가 챙기는 돈은 거품 거품 ay
허나 나는 팔이 터지도록 채찍질 해 이걸 굳힐게
눈만뜨면 사라지는 것들에 질린 사람들을 위로 눕힐게 난 눕힐게

정확해, 네가 첨 봤을때, 이상하게 보이는 게 정확해
내가 뱉은 것들은 종이 위의 인쇄물, 절대 보이지  않아 솜안을
두 면 다 그-렇긴 한데 나는 겉에 비해 속이 더 연약해
그 속의 속 마저 보고 싶다면 너는 함구할거라고 나한테 언약해

찾으려고 알맹이, 쌓아놨지 껍데기 수북하게 컴터앞에
인터넷에 뜬 닭가슴살 할인가 990원은 진짜 어이가없네
다 먹고 살려고 하니까 주스 따라 봤을 때는 예상대로 거품밖에
나에게도 실망감을 느낀다면 늘 그래왔듯이 변할게 난 변할게

I can tell u that I hate genre genre
뿌리없는 놈들이 찾는 건 장르
새끼들의 표절 왈부는 장난
그러면서 또 음악의 정착은 안 반겨
그는 소신발언 거를 타선에 남겨
가사 봐도 모르겠어 하는말은 판교
더러운 머리칼들 금방 감겨
여기서 누가 애들보다 완벽해

풀과 거죽에서 모습이 변한 내 의식주는 버블 ay
시간 죽이는 문화와 문화가 챙기는 돈은 거품 거품 ay
허나 나는 팔이 터지도록 채찍질 해 이걸 굳힐게
눈만뜨면 사라지는 것들에 질린 사람들을 위로 눕힐게 난 눕힐게

슬레3

Popular tr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