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바다 갈까오늘 하늘이 어떻든그냥 단둘이서 저 멀리 다녀올까해가 지면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우리 늘 그렇듯 밤새 떠들다 잘까난 절대 변하지 않을거야이토록 간절하니까네 맘 지쳐 겨울비 내리면 부디이 밤, 우리, 지금 기억해 줘나는 눈을 감아 너의 맘속 바다깊은 곳 한편에 잠겨간다네가 있는 곳으로너는 깊은 바달 홀로 걷고 있었다이제 널 놓지 않아난 떠나지 않아이제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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