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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많이 지났어 
할 만큼 했던 우리였어
사랑이 좀 서툴러서 
내가 너에게 준 상처 

we broke up now
우린 헤어졌어 
아직 못다한 일들이 너무 많은데 
해줄 말이 남았는데

we ended up like this 
너무 웃기잖아 
우리가 어떻게 사랑을 했는데 
얼마나 내가 뜨거웠는데
고작 이별따위가 우리의 끝인게 웃기잖아 

i love you with my heart 
너와의 시간 후회하지 않아 
하지만 다시 널 내 품에 안지 못해 
이별이 난 두려워 

i don’t wanna get hurt 
내가 아픈게 난 싫어 
이기적이지만 
네 맘도 나와 같잖아 

시간이 많이 지나면 
괜찮을거라 믿었어 
내가 너무 바보였어 
후회할 걸 알면서 

너와 함께 걷던 거리가 
너화 함께 듣던 노래가 
생각보다 내 주변에 넘 많아 
쉽지않아 널 잊는게 

oh baby 널 잊는게 

oh baby 널 잊는게 잘 안돼 
미안해

아픈 건 아픈 거니까 (괜찮아도 괜찮아_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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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I'm back with another ost~
It's an old song but I do like this one also sang by one of my favorite singer Taeyeon.
I choose piano instrumental because I think I can portrait the feeling more this way and hope you guys like it.
Enjoy listening~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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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mental 
https://www.youtube.com/watch?v=bAWv7rnjfPU

Ost. Hong Gil Dong - If (만약에) Taeyeon (태연) with Piano Cover

Leellamarz 릴러말즈 모래성

Leellamarz (릴러말즈) - 모래성

Lokid - Rain Fallin

'식물원에서 올려다본 올리브는 내 기대보다 훨씬 호기로웠다. 나무 기둥은 올이 굵은 목도리처럼 튼튼했고, 잎사귀는 온 방향으로 자신감 있게 긴 손을 뻗고 있었다. 나는 잠시 멈춰 서서 눈을 감고 은빛으로 찬란한 올리브 숲을 그려본다. 맡아본 적 없는 지중해의 안온한 숨결이 잎 사이사이를 훑고 지나가는 소리는 어떤 음색일까.'

 만약 놀라운 권위를 쥐는 대신 감수성을 잃는 삶과 지금 그대로의 삶 중 하나를 택하라면, 나는 후자를 고르겠다. 우선 감수성이 무엇인지 정의부터 해야 할 테지만 요점은 내가 상상과 감상을 그만큼이나 소중히 여긴다는 점이다. 자연과 예술을 곁에 두고 감탄할 수 있는 흥분감이 얼마나 귀한지. 나는 여전히 풀이 찬란했던 순간들을 더듬곤 한다. 책장을 넘길 때에도, 피아노를 칠 때도, 토마토를 씻을 때에도 나는 나무 위로 내리쬐는 태양을 그리워한다.

 나는 쉽게 감동하는 편이다. 감동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면 정말 모든 게 감동스럽다. 예를 들어 지금 내 머리 위에 구조물도 그 우직함과 짜임새를 바라보면 얼마나 많은 공학자들의 숙련이 요구되었을지를 상상하게 된다. 더욱이 저 바로 옆 길가에 난 상록수가 온 계절을 한자리에서 조용히 버텨내고 틔워내는 걸 기억한다면 나는 나 자신의 부끄러움과 더불어 식물의 놀라운 굳건함을 상기하게 된다. 이 모든 감상은 고스란히 감탄으로 이어지기에 나는 말 그대로 늘 감동하는 중이다.

 나아가 나에게는 지상 낙원에 대한 나름의 원칙이 있다. 그곳에는 반드시 풀잎이 사사사 흔들려야 한다. 옆에는 물결이 부서진다. 작열하는 뜨거운 태양과 푸른 나무 아래에 시원한 음료를 비치한 다음, 자연스러운 음악을 틀면 완성이다. 더불어 한 권의 책을 쥘 수만 있다면 더없이 감사하리라. 이렇게 나만의 낙원을 마음속에 꾸려놓고 나니 감상이 훨씬 편안하다. 잠시 눈을 붙일 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심호흡을 통해 언제든 이 차원의 문을 열 수 있기 때문이다. 잠깐의 상상만으로 따스한 두근거림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심상, 그것이 내가 믿는 자연의 의미이다.

Olive

Instagram

siso 사랑이 아닌 단어로 사랑을 말해요.mp3

릴러말즈 (Leellamarz) - Number (cover) [reProd. 노래올리는계정]

paiiinntt - เธอชนะ (MVP)

유지희 (미유) - 나는 어떤 사람으로 남겨질까요_ (How will I be remembered_)

(한글_가사,자막,발음)_여름을_향한_터널,_이별의_출구_OST_-_피날레._フィナーレ。(Audio).mp3

d4vd - Sleep Well (Live)  Vevo DSCVR

[한글자막]_여름을_향한_터널,_이별의_출구_삽입곡_ost_-_한_쪽_Acoustic_Version__ei(Audio).mp3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 삽입곡 ost - 프리 로맨스

Goodbye My Baby

Ticket - MEENOI (미노이)

Track 10 off of Jeff Bernat's "The Gentleman Approach"
BUY IT HERE :)! 
http://itunes.apple.com/us/album/the-gentleman-approach/id481861674

Jeff Bernat - Call You Mine ft. Geologic (of Blue Scholars)

Original song by CIKI (https://soundcloud.com/ciikki/7x0gom9ulpcw)
re-arranged by vinternoon
All instruments by vinternoon

audio recorded
어쿠기타, 일렉기타, 색소폰, 손가락 튕기기, 에어컨 리모콘 두들기기, 휘파람, 킥과 콘트라 이전 워킹 베이스 더빙(입으로 함)
midi
트릴리안 콘트라 베이스
에이블톤 기본 드럼소스

CIKI - 사이 vinternoon remix

이제 강아지를
좋아하는 척은 안하지만
빠져 떨어질땐
넌 뭐하는지 네 마지막
기억 하나 나질 않아
또 그럴일 없지만

[hook-검은해적단(한국사람)]
오 베이비 우린 여기까지야
(날 떠나가지마)
너도 알겠지만
이제 널 잊을래
세상에 이쁜 여자가 많아
오 베이비 우린 여기까지야
(날 울리려는 날)
너도 알겠지만
이제 다 잊을래
새 번짓수를 향해
너가 뛰어가던 밤

[V1-검은해적단(한국사람)]
난 떨쳐낼 수가 없어
네 성격 탓은 다 변명
자긴 아닐거란 년도
주시한 내 농협 한도
먹고 싶은 게 뭔데
사고 싶은 게 뭔데
난 지갑을 잘 벌림
Then B try another doking
I should have seen it comin
아빠 보기엔 fallin love
kill it all my tonix
Opposite that b lean tonix
I should some 저축 돈이
여자새끼는 다 꺼지고
할때 희영이가 오지
OK 사랑이란 fallin
OK 사랑이란 fallin
100에 400을 뚝 때
난 떨어지고 싶어
When im in fallin with love
내 기다림을 믿어
나도 널 만나 기뻐
You so kind like my grandfa
근데 난 안좋아해 그거
돌아가셨거든 너는 그러지마

이제 강아지를
좋아하는 척은 안하지만
빠져 떨어질땐
넌 뭐하는지 네 마지막
기억 하나 나질 않아
또 그럴일 없지만
내가 결혼했다 하면
넌 나랑 결혼 한거야

[hook-검은해적단(한국사람)]
오 베이비 우린 여기까지야
(날 떠나가지마)
너도 알겠지만
이제 널 잊을래
세상에 이쁜 여자가 많아
오 베이비 우린 여기까지야
(날 울리려는 날)
너도 알겠지만
이제 다 잊을래
새 번짓수를 향해
너가 뛰어가던 밤

[V2-lean lean]
너가 없으면 안되던
난 죽은 것 같아
돈을 벌고 있잖아
너도 알고 있잖아
계산할 땐
눈칠 자꾸 보던 너와 나
너가 더 벌었잖아
상처받은 몸과 맘
너를 떠나갈래
이젠 행복할래
금 팔찌를 찰래
깨어났어 잠에
그녀는 내게 말해
이제 일어나래
조금만 더 잘래
조금만 더 잘래
너를 떠나간 뒤에
행복한 난 밤에
술을 먹고 아예
이쁜여자와 BABY FUCKIN TRY
BABY FUCKIN TRY
BABY LUV PUSSY DICK

[hook-검은해적단(한국사람)]
오 베이비 우린 여기까지야
(날 떠나가지마)
너도 알겠지만
이제 널 잊을래
세상에 이쁜 여자가 많아
오 베이비 우린 여기까지야
(날 울리려는 날)
너도 알겠지만
이제 다 잊을래
새 번짓수를 향해
너가 뛰어가던 밤

[씨-발]

이제 강아지를 좋아하는 척은 안하지만(feat.최성,김의윤)

내 인생은 영화가 아니니깐 (2020.06 음원발매)

soundcloud:playlists:153493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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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H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