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욕심쟁이야
모든걸 갖고도 더 가지려하네

그대는 욕심쟁이야
내 맘을 갖고도 더 부족한가요

그대에게 묻고싶어요 
나 아닌 사람을 좋아하고 있나요
그대에게 묻고싶어요
내가 뭐가 그리 맘에 안 드나요

마지막으로 그대에게 할 말이 있어요
내가 정말 그대를 사랑했어요
그대에게 말하고 싶어요
나 아닌 사람을 많이 사랑해줘요

욕심쟁이

좋아하는 사람과 영원히 노래하고, 대화하고 싶다는 슬프고 따뜻한 내용입니다.

그대와 노래

다들 살면서 언젠가 한 번쯤은
생각에 잠겨 숲 한가운데에 덩그러니 놓일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생각의 숲에서 헤맬지, 산속을 바라보며
명랑하게 헤쳐나갈지는 아무도 모르고,
자신만이 아는 아주 어려운 일이지요.

이 노래를 들을 때는 편안하게 그 숲에서
천천히 주변도 둘러보면서
편히 앉아 쉬어가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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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천천히 가도 괜찮으니 마음을 편안히 가집시다.

생각의 숲

나도 사랑받고 싶어
차가운 몸 녹이고 싶은데
다가가기 어려운 너에게 
뭐라고 말을 걸지 난

사랑이 난 너무 서툴어서
너가 싫어할지는 몰라도
난 이런 용기도 큰맘먹고 건네는 작은 맘인걸

너 맘이 어떨지 몰라도
눈보라가 일으키는 내 맘은
함께 있는 순간이 내게 와도
그 표정만은 내게 보여주지 마요

단둘이만 있는 지금 
평생 둘이 놀고만 싶은데
다정했던 그댄 어디에도
찾아볼수가 없군요

사랑이난 너무 서툴어서
너가 싫어할지는 몰라도
난 이런 용기도 큰맘먹고 건네는 작은 맘인데
 
너 맘이 어떨지 몰라도
눈보라가 일으키는 내 맘은
함께 있는 순간이 내게 와도
그 표정만은 내게 보여주지 마요

다이진

그대는 모든 걸 남기고 갔구요
이 많은 흔적들은 어찌하구요
아침 해는 아직 뜨진 않았지만
저 멀리 산속에 숨어있겠죠

사랑이란 것은 잊고살구요
새벽에 눈물도 다 잊어버렸죠
그대 혹시 다시 돌아온다면요
눈길도 주지 않을거 알고있죠

오 그대 많이 날 잊었겠지만
보시다시피 전혀 난 아녜요
그대 한번만 더 믿어보는순간
차가운 내 손을 녹여주세요

내 삶의 모든걸 가져간 그대여
흔적도 없이 모두 가져갔네요
그대 혹시 다시 돌아온다면요
눈길도 주지 않을 거 알고있죠

오 그댄 많이 멀어졌겠지만
보시다시피 전혀 난 아녜요
그대 한번만 더 돌아오는순간
그리운 내 맘을 녹여주세요

그리운 외딴 섬에 나 하나만 남겨두고

영화는 영화에 불과해 .. !
하지만(But) 너가 있다면?!🤔

백아 - 영화

일단 여기서 도망가자!! 우리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밍기뉴 - 나랑 도망가자

전할 말은 많지만 이렇게 적어봤어..~

n@di(나디) - 편지

우리 자유롭게 각자의 방식대로 살자!!

곽진언 - 자유롭게

너와 같은 길을 걷다니..
이건 꿈만 같은 일이야!!

곽진언 - 함께 걷는 길

나는 찌질하고 별 볼 일 없으니까.. 
너는 빨리 내게서 도망가!!

Radiohead - Creep

mincheol - D. FY

저는 삼겹살을
제일 좋아합니다

권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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