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 ZENE놈은 양산 하나 없던 채로 시작해서 결국에는 삼성 울려, 베테랑 P 형께서 말했잖어, 삼봉이는 성공에게 피랍돼서 이제 난 그늘 아래 누워 즐기는 중이란 말씀, uh 힙합엘이 국내게시판 태풍 님에게 박수, uh 나무 밑에서 놀다가 나무 위로 수직 상승, uh 바짝 쫓아 꿈꾸던 것들 이루는 데까지 단숨, uh Pay or fame or fam 아니면 말도 마, ZILLA는 단순, uh 누가 뭘 어쩌고, 어디가 저쩌고 아는 척 쩔었고,

국힙 인기 끌었지, 몇 년째, 업계는 조금씩 걱정을 해 Fuck it, 난 만들고 만드는 중이고 나이가 들수록 날라가, 더 위로 나잇값 하면서 즐기는 삼십 줄, 내게는 삶이지, 유행은 꺾여도 래퍼들 싸잡아 폄하를 당하지, ayy, 남들의 허점은 까긴 쉽네 난 그냥 동생들 만나서 랩, 능라도에서 한 그릇 해 싸움 멈추고 돈을 벌러, 그 돈이 모이면 쇼핑몰로 경치 좋은 곳으로 우린 놀러 다녀와서 또 일을 벌려 그걸 반복하면 남게 돼, 전설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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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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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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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이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