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두시가 넘어가면

열 두시가 넘어가면

Oecd boy

한없는 추위 속에
이상은 쓰레기 더미에
담배 한 개비 속엔
외로운 기억이 들었네
난 신데렐라 같은 내 삶을 살아
열 두시가 넘어가면
초라해질 날 볼까봐
나를 숨겼지만
그대 이 마저도 나를 안아준다
나를 다 바친다
한없는 추위 속에
이상은 쓰레기 더미에
담배 한 개비 속엔
외로운 기억이 들었네

좆같은 년들이 너무 많아서
따스한 당신이 생각난 밤이었어
bitches wanna my dick…

Recent comments

  • namull

    namull

    · 3mo

    앨범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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