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처음 만났던 어색했던 그 표정 속에서로 말 놓기가 어려워 망설였지만음악 속에 묻혀 지내 온 수많은 나날들이이젠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 됐네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서지만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 주겠지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작은방에 모여부르던 그 노랜 이젠기억 속에 묻혀진 작은 노래됐지만…
수고했어 형들
졸업 축하해요 !😊
눈물 난다
김장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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