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 울고 웃던 그런 날들은 왠지 기억 나지 않아하루하루 눈물이 끊이지 않을 것만 같은그런 날들만 반복돼서
어제의 눈물에는 너를 담아 흘려보냈고오늘의 웃음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는 척이야어제의 눈물은 네 기억에서도 흘러갔기를그렇게 내일 다시 만난 우린 모르는 사이야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이마치 거짓말 같아서내일이 모레가 돼도네가 생각날 것 같아서
세상은 너무 빠르…
다시 들어도 존나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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