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are you?] feat. @honnjigu

So how are you,
then
Just how are you,
then
안들려? How are you,
then
괜찮은건가 아니 무뎌져 가는지도

Endline 
추신 조차
Fine 
Im feelin blue
어지럽네 오늘도
매스꺼움을 한잔의 추억으로 바꿔
그때 그 미소는 지워줘
아무래도 좋은 기억 아니니까
날 절벽끝으로 밀어줘
아무래도 좋은 사람 아니니까
널 사랑한다는 말 잊어줘
아무래도 나쁜 기억 일테니까
널 위한 내 마음을 다 버려줘
아무래도 나쁜 사람 일테니까

So how are you,
then
Just how are you,
then
안들려? How are you,
then
괜찮은건가 아니 무뎌져 가는지도

날 다 잊었다면서 왜 꿈에 나오고 그래
날 떠나 더 행복하면서 왜 못 살고 그래
우리가 함께 사랑했던 시간보다
아파하는 상처가 훨씬 더 깊다
이런 나도 내가 참 싫다
근데 아직도 네가 그립다
다른 사람이 눈에 안 들어올 만큼
내게 오는 연락에는 하품
사실 그리워 너와의 다툼
내게 남은 추억이 숙제면
대체 이걸 누가 출제했어
그거 땜에 진짜 죽겠어
날 구출해 줘

So how are you,
then
Just how are you,
then
안들려? How are you,
then
괜찮은건가 아니 무뎌져 가는지도

how are you ? (feat. honnjigu)

선의 무게 [The Weight of Line]

#
불이 꺼진 도시 안에
우리 꿈을 다시 찾네 yeah
눈을 감지 않는 밤에 
Nope 감지 못한 이 밤에 yeah yeah
신림동의 밤과 여기 사람들의 timeline
하루 20시간의 생활을 말야
눈가를 덮친 dark line
우린 이게 뭔지에 대해 잘 알아
꿈에 대한 가치에 대해 말야
또는 숨이 막히는 현실에 대해 말야
내가 겪는 고통에 대해 말야
이것들이 뭐를 위한 건지에 대해 말야
But i don't know myself i don't know my way god blessed
I don't know that 이게 맞는 건지에 대해 답해주질 못해
누구도 yeah 야 누군 어디에 또 누군 저기에
날 비교해 난 지금 어디에 내 어깨위엔 
그래 가방을 맸지 뭔가를 위해 
내 가족을 위해 또 나의 미랠 또 뭔가를 위해
I don't know but i'm still tryin' baby
I don't know but i'm still on my way baby

#
I'm prayin' all night
I be dreamin' all time
불이 꺼진 밤에 다시 나는 on my way baby

#
불이 꺼진 도시 안에
우리 꿈을 다시 찾네 yeah
눈을 감지 않는 밤에 
Nope 감지 못한 이 밤에 yeah yeah

#
다 똑같은 밤 다 똑같은 잠 다 똑같은 삶
다 똑같은 방식 똑같은 방과 똑같은 삶
난 좀다른 밤과 삶을 원해서 쪽잠을 자
난 더 나은 밤과 꿈을 원해서 또 하루를 봐

#
숙명이라 믿어 이게 
내 꿈이 다 이뤄지게 
아니 설령 반도 이루어지지 않는데도 내 밤을 길고 짙게 
하기 위해서 난 난 다시 한번 눈을 짙게 떠봐
삼년이 가도 이 방식 못 벗어나 역시 뻔하지 
깍지낀 손 안에 펜과 마이크 공책과 땀 이건 전부 똑같아 
이게 진부하단 말도 이젠 진부하자나 you can't kill my vibe 
신발장이 차지않는 신림동의 밤 
작업실의 땀 
또 404호로 가는 밤의 지친 나의 방식과 이어폰의 sound 
Nobody i know
이 밤들의 가치를 ya know?
Fuck 난 말을 할걸
오년후의 나는 이 밤들이 감사하다고 
Yeah 불이 꺼진 도시안에 
다시 자신있게 나를 말해
내 가사장의 단어 안에 
적은 야망들이 다 일어 나게 
Fuck i don't care what did you say
내 가족과 친구 또 꿈들을 위해 가 아니라면
난 관심이 없지 이 밤에 대해 
모른다면 입 닫길 바래 
또 누군가는 찾길 바래 
접어둔 꿈과 땀에 대한 가치가 뭔지에 대해서 다시 잠기길 바래

#
불이 꺼진 도시 안에
우리 꿈을 다시 찾네 yeah
눈을 감지 않는 밤에 
Nope 감지 못한 이 밤에 yeah yeah

Lyrics by Holmsted
All tracks mixed by Holmsted

3. 불이 꺼진 도시

새로운 믹스테잎 의 선공개곡 2번 트랙
'숨어있어(feat. OoOo)' 입니다
7월 초 믹스테잎의 전곡이 발표되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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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puraholms
@oooornette

#Holmsted @96puraholms

내 밤은 이렇게 또 갇혀 내 방 속에
아무도 봐주지 않는 나의 심장소리
시간에 대해 물어봐도 답은 no-way 
긴 밤위에 달은 또 왜 저물지 않니
I don't know why i wait tomorrow 
I don't know 난 왜 숨어있어
내 감정뒤에 갇힌
미소까지 번진
상처들이 왜 나를 지우고 있어 oh- 

어차피 나의 감정에 대해 묻지말아줘 오 
아니 넌 나의 아픔에 대해 제발 알아줘 오
내가 감고 있는 눈을 본다면 날 안아줘 
내가 가리고 있다고 느껴지는 나에 대해서 봐줄 수있다면 

난 내 감정을 들키기가 싫어서
색깔 가면을 써, 표정을 지었어
근데 나조차도 날 잃긴 싫어서
내 밤속에서 나는 길을 잃었어 

난 혼자 방안에 숨어있어
아무도 찾지 못하고 있고
내 감정 뒤에 혼자 숨어있어 
혼자 너를 기다리고있어서

#OoOo @oooornette
Woo woo woo 내 이름을 불러줘 네게 다가갈테니
Woo woo woo 아픈 나를 안아줘 아직 울고있으니
Woo woo woo 가려진 내 뒤에 숨겨있는 나의 모습이
Woo woo woo 보이진 않겠지만 바래 알아차리길
말은 하기싫어 알아 줬음 해서
밤은 아직 길어 나 혼자 있어 나
I don't know I don't know 바보같아 나 
I don't know I don't know 무섭단 말야

#
난 혼자 방안에 숨어있어
아무도 찾지 못하고 있고
내 감정 뒤에 혼자 숨어있어 
혼자 너를 기다리고있어서

4. 숨어있어(feat. OoOo)

#Holmsted @96holmsted

I feel like i’m in your dreams
, Coming to your night
I know i'll say “ i love these dreams” 
Cuz you are like 
밤새 날 안고 잠들 듯이 
난 니가 내민 손을 잡고 
우린 lo-fi 한 공기에 숨과 
우리 밤들을 붙잡고 오오오 
Why i feel so close to you right now. O ah ah 
You know i sing this song for you all night so i 
O ah i feel like 난 너 너 너와 
O ah i sing like love love you a lot

Oh i 너의 반과 밤을 내게 줘-
넌 내 품과 내 전부를 내게서 
Oh i i feel right 가져도 좋아 ah
O ah i sing like i love love you a lot

#sinstealer @sinstealer

너의 밤을 나눠서
내게 반을 내준다면
나는 너에게 무얼
줄 수 있어? 할 수 있어?

골라 뭐가 됐든
올라와 일단은
내 성격이 급해서 널 안고파서
이젠 네꺼

#swry @swry

look, I don’t tryna hurt you
but 무례하게 굴고 갖고싶어 모든걸 uhh
둘만의 시간은 이곳에 멈춰있고 밤새도록
kiss me through the phone
kiss me through the phone hold up wait
아니 전화기 너머로 할일이 아니지 yeah
시간낭빈 이제 그만 
시간낭빈 이제 그만
너의 반과 밤을 내게 줘
하룻밤만 나를 믿어줘 baby please
너의 반과 밤을 내게 줘
내일 아침엔 it gon be twice, twice

#sinstealer

너의 밤을 나눠서
내게 반을 내준다면
나는 너에게 무얼
줄 수 있어? 할 수 있어?

골라 뭐가 됐든
올라와 일단은
내 성격이 급해서 널 안고파서
이젠 네꺼

3. Favor (feat. Sinstealer, Swry)

mix by, @freefredd

그저 쌓여가 하염없이 계속
기억 위에 또 다른 기억 들로

시간 위엔 또 시간들이 흘러서
또 다른 기억들이 쌓여가 네에

미쳐 닦지 못한
기억들이 모여가
까만 밤을 전부다 덮어가네 

구석에서 쌓여간 
빛바랜 기억들과
깊은 밤에 양들을 세어가네

who who who 눈처럼 금새 녹아 내린다면
무 겁 게 날 짓누르지는 못 하실텐데

who who who 작은 기억들의 조각이 모여
내 속 을 후벼팔 정도로 날카로워 졌네


닦아 도 쌓인 기억들은 왜
밤만 돼면 나를 괴롭히는데

내 작은 머릿 속을 헤 집어 놔서 양을세다
문득 아침이 오면 말없이 가네

파도처럼
쓸려간다면
물살위에 기억들을 띄울텐데

먼지처럼
날아간다면
바람결에 이것들을 띄울텐데

먼지.

@seeeachaanill
@woody1014
@96puraholms

#
시간이 지나가면 우린 다시 변한다고
시간이 지나가면 모두 나를 떠난다고 
시간이 가고나면 어른이 되어있다고 말했어
그 시간 앞에서 우리는 고개 마저 들지도 못하는데도 말야

#
oh oh 이젠 계절마저 너무 빨라진 것 같아서 
oh oh 창문을 열고서야 겨울인걸 알았어 
지나가면 그만이라고 말했던 사람들의 방식도 
이젠 나를 덮치더라고 내 시간이란 것고 날 피해서 

i know  i feel nothin bout time.
우린 까만 밤과 지는 달 사이 
시간이 지나가고 나면 잊고 말어 
그래 내 꿈이란 단어들 마저 말야

# @seeeachaanill
시간이 지나 내가 어른이 된다면 
엄마아빠 곁을 떠나 혼자 살아도
자유로운 영혼 만끽하며 살고 
너에게 들려주고픈 멜로디를 적어

근데 난 지금 무엇을 위해 걸어
녹색은 좋은 색깔이라던데, 때로는 아니야 

또 다시
But it might be a second too late

#
시간이 지나가면 우린 다시 변한다고
시간이 지나가면 모두 나를 떠난다고 
시간이 가고나면 어른이 되어있다고 말했어
그 시간 앞에서 우리는 고개 마저 들지도 못하는데도 말야

지나가면 (feat. Chaanill)(prod. Woody)

Original by: @imjefjef 
@imjefjef
이미 새벽이지  내게 전화를 걸어
생각이 나지 나의 머리  생각이 나지 나의 팔이
이미 새벽이지  내게 전화를 걸어
나는 받고싶을 때만 받고  please call me at night
다시 ring ring  전화 걸어 다시 ring ring
6 to 9 넌 계속 ring ring  전화 걸어 다시 ring ring

@kiishh
Hoo please save me
Get it right or shawty please leave me
I just sing it for my babe  난 지금도 너를 원해 
시간은 가는데  왜 너는 갈 생각을 안해 

Woo kind of lucky strike  Woo i just love it right 
Woo 사랑은 falling like  Woo 갑자기 바람같이
전화는 왜 했었는지  무슨 이유였는지  

Feeling like 흩날리는 꽃잎  너와 나 거리는 멀지
Feeling like 흩날리는 꽃잎  나는 널 떠나가 멀리 

나는 또 돌아가 다시  긴 말은 필요가 없지
나는 또 돌아가 다시   제자리 걸음만 걷지

@imjefjef
이미 새벽이지  내게 전화를 걸어
생각이 나지 나의 머리  생각이 나지 나의 팔이
이미 새벽이지  내게 전화를 걸어
나는 받고싶을 때만 받고  please call me at night
다시 ring ring  전화 걸어 다시 ring ring
6 to 9 넌 계속 ring ring  전화 걸어 다시 ring ring

@hydroc
Don't call me at night please  비 내릴때 하지마 please
너도 알잖아 내가 흔들리지 않을 거란걸 너도 알잖아 하지마 please
하지마 please 흔들려 하지마 please 
Stop regretting your choice please 

우리가 만들어 갈 수 있었던 한 편의 movie with the sunset view
Always always dreamed our love but now filled with brand new blue 
그런 생각과 추억들은 ran away 여름 바람을 타고 flew
put through ending scene을 왜 이리 망쳐놔 no clue
 
so please don't call me at night 
너의 목소리를 들어도 더 이상 나는 아무렇치 않아
너를 거리에서 마주쳐도 더 이상 아무렇치 않아 
so please don't call me at night
please don't flirt with me at night

@imjefjef
이미 새벽이지  내게 전화를 걸어
생각이 나지 나의 머리  생각이 나지 나의 팔이
이미 새벽이지  내게 전화를 걸어
나는 받고싶을 때만 받고  please call me at night
다시 ring ring  전화 걸어 다시 ring ring
6 to 9 넌 계속 ring ring  전화 걸어 다시 ring ring

ringring remix (feat. San Dollar, KIISH)

heimish 


mix & master by. @sinothebright99


heimish 미국·영국 [héimiʃ] 
아늑한, 마음 편한, 친근한, 가정적인

i got some friends and money 근데 더많기를 원해 
배고픈 내 지갑은 한번도 배부른 적 없네 
근데 이젠 나도 떠나 기를 원해 바다위 떨구는 해
말이 안통하는 곳에 
말이 안통하는 곳에선 말할 필요가 없네 
말 만이 필요한 여기서 나는 떠나길 원해 
맘이 통하는 것을  2년째 생각 못했네
손엔 가득밴 담뱃네 옷엔 커피향이 뱄네 
감기 처럼 달고살아 수면 장애는 이젠 없애기도
애매해진 애물단지 같은 애증의 관계
그럼 내가 지구 반대 간다면 우린 같을수있을까 과연
다시 생각해 손목위 절대 
적인 시간은 한번도 내게 빛난적 없었고
누군가의 손목위선 금붙이 속에 빛났어
이젠 시간을 피해서 도피해 어디로든가
아니 모든걸 피해서 갈래 비행기를 타

sun rise sun set moon light 
아무도 못찾는 데로 가버릴래 이대로 
moon rise moonset sun light
바다가 보이는 데로 대려가줘 이대로
x2

birdge 
i cant sip and smoke and drunk nobody dont care
아무도 모르는 곳에 날아가 숨게
구름 없는 곳에서 윌 올려다 보게 
바다 위에서 떠 아무생각이 없게


바다 보이는 어디 갈때쯤에 마중 나와줘
그바다위 떨구는 해를보며  잔 부딫혀줘
처음보는 거리 에서 암말두 하지않아도
복잡한것보단 좋으니 나 이대로 나둬줘

빌딩숲을 벗어나 초록색이 더많은데로
밤새 맡던 커피향대신 향피운 해먹위로
갈수있다면 아마난 모든것을 눈에 기록 
하고 파돗소리를 들으며 잠에서 깨있기를

sun rise sun set moon light 
아무도 못찾는 데로 가버릴래 이대로 
moon rise moonset sun light
바다가 보이는 데로 대려가줘 이대로

Heimish.

봐
곧 주위가 
해가 뜬 것 처럼 밝아 지고
사방에서 운석이 나리고 
방해 받는 전파는
우리
소식을 어디도 
걸어주지 못해 퍼져 나가지
어딜 봐도 피할 여지 없고 지켜봐
봐
아름답지 않아
일궈온 것들 모두 다 
무색해 지는 순간을 
면하지 못하고 넌
여길 벗어나자 하지만 나는
제일 처음으로 마중 나가고파
피하기 위한 shelter는 없지
물고 있을 담배 한 개비
외엔 아무것도 챙기지 말지
아끼는 건 다 폐기해 뒀지
그냥 나랑 가자
스러지는 선두에나 서고 말야
앞에 뒀으니 너를 
카운트 다운은 네 박동으로 하지
아마 너는 모를 거야 just
나의 허망함이 두려 울지도
오늘이 아니어도 
매 순간은 어차피
운석 드리우는 삶이야
영원히 산다면 
사랑은 눈 앞의
고만 고만한 것
창 밖을 봐
욕망을 드러내는 시간 
가장 허무한 우리는 
추하지 않을 거야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신앙이 지켜주는 이들은 모여
다음 생 모습까지 소망 하며
이방인인 나의 미래 까지도
기도해 주지만 
나의 훗날은 아무렴 좋지
댓가를 치르고 살았지 나의 죄여
내 믿지 않는 창조주여 
거기 있다면 이제 거두 소서
담엔 태어나겠느냐 물어 주소서
여기저기서 도난 알람이 울고
누구도 달래줄 수가 없지
빼앗긴 사람들의 울음소리는
도망자들의 안도와 섞이지
덩치를 가진 이들은 
약한 자의 소란 앞에 
웃음이 터지지
너는 나를 끝내 못 이기고 
내가 가자는 대로 몸을 맡기지
거봐 저길 엿보기만 할 수 있는 
이곳이 지상낙원이야
아둥바둥 삶에 연연 하는 
사람들은 못 보는 곳이야
서로 미워하는 맘은 녹아 
본래의 모습이 사랑인 양 
그제서야 알게 된 엄마 아빠도 
서로 끌어 안잖아
아마 너는 모를 거야 just
나의 허망함이 두려울 지도
오늘이 아니어도
매 순간은 어차피
운석 드리우는 삶이야
영원히 산다면 
사랑은 눈 앞의
고만 고만한 것
창 밖을 봐
욕망을 드러내는 시간 
가장 허무한 우리는 
추하지 않을 거야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12. 지구 멸망 한시간 전 (Prod. Coa white)

@yos1island

내 시간은 너무 짧아

너랑 붙어있음 말이야

사랑하긴 이른 가봐

다시 맘을 팔아

주머닌 가볍고

어깨는 여전히 무겁기만 하니

계산적인 사랑

계산적인 말과

너 같은 여잔 어디에서 찾아

난 여전히 내 머린 안은 너만 찾아

사랑하긴 쉽지 잊긴 어렵나 봐

넌 그렇지도 않아 나만 그런가 봐

너는 너무 내게 쉽게 말을 해

아쉬운 건 나만 그런가 봐 매일

너는 그냥 미안하단 말 밖에

다시 돌아 나는 너의 집 앞에서

이제 더는 맘을 둘 곳 내겐 없지

네가 남긴 상처는 아물리가 없지

나는 다시 어두운 방에 날 잠갔지

서울시는 내게 너무 차가워 lonely

다 어지러운

다 어지러워

나는 어지러워

다 어지러워

시간은 나를 어느새 여기까지 너무 멀리

네가 했던 말들 모두 가식뿐이었지

안정을 원했는데 다시 약을 먹지

나는 필요하지 진짜 사랑을 원했기에

난 사랑을 원했기에

내 맘을 기댈 곳이 난 없기에

네가 원하는 거라면 난 다 줄게

네가 다시 날 사랑해주면 해

내 아픔마저 사랑해줬으면 해

욕조 안에 뜨거운 물을 채워

네가 정말 행복했으면 해서

차가웠던 너에 맘을 전부 씻겨

다 어지러운

다 어지러워

나는 어지러워

다 어지러워

ㅠ ㅠ

소음 (din)

D.orin - My drawing book (prod. THAIBEAT)
Mix & Mastering @jshdroad (314)

v1) 아무도 없는 거리 우리걸었던 길을따라
붓질을 해 내손에 팔레트
이렇게나마 널 그리며 그리워하는게
취미가 된 듯해

그 조용하던 카페도 사람이 가득해
너만 알던 숨은 그 bar도이젠 핫해
모든게다 변했어 또 그건 우리도 마찬가지

b)길이 없는 숲속을 헤매는 아이처럼
펜을 손에 꼭 쥐고서 

h) nobody love you like me 
널 볼 수 있는곳으로 날 데려가줘
스크린 속에 널 그림 속에 널
nobody love you like me 
널 볼 수 있는곳으로 날 데려가줘
기억 속에 널 시간 속에 널 그려 난 오늘도

v2) 눈 떠보니 새벽
너에게 떠밀려 또 소파
위에서 또 펼쳐지는 우리 story도
널 위해서 펼쳐보지 stay with me

내가 그리는 너는 마치
영화 속에 로맨티스트같지
내가 그리는 우린 마치
이별이란 절대 없는 해피엔딩같이
손이자꾸 길을 잃고
떨려오니 번져가
달려왔어 그러니까
손을 잡고 길을 걷고
색이 바랜 너의 셔츠를 꽉 잡고서

b) 길이 없는 숲속을 헤매는 아이처럼
펜을 손에 꼭 쥐고서 

h) nobody love you like me 
널 볼 수 있는곳으로 날 데려가줘
스크린 속에 널 그림 속에 널
nobody love you like me 
널 볼 수 있는곳으로 날 데려가줘
기억 속에 널 시간 속에 널 그려 난 오늘도

My drawing book

'지금 서울의 밤은' 

SOFA. kr
FROM SEOUL

@holmsted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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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문의 : Linixkhan@naver.com

3. 불이 꺼진 도시

Holmsted(홈스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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