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숭늉숭늉

제목이 좀 기네요,, 좋은 가을 보내셔요 :)

아침마다 챙겨 마시는 바나나우유처럼 내 감정기복에 지장 없는 것들만 사랑하고 싶다

애가 타는 것들은 닿을 길이 없고

인트로 목소리 주인공은 접니다,,헤헤 순간 김민희가 된 줄 알았답니다. 연기하느라 죽는 줄요

흔한 사랑의 전개과정

여름의 새벽을 껴안다

떡볶이 먹으러 가자고, 아니면 서점 구경 가자고 엉뚱하게 치근덕거리고 싶다. 받았을 때 부담스럽지 않을 만한 것들만 쟁여뒀다가 숨 쉬는 것처럼 아무렇지 않게 툭툭 건네고 말이지, 그러고 싶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렇게 아주 자주 사심 품고 싶다.

그렇게 아주 자주 사심 품고 싶은 일

서울은 졸려 (2019)

나는 귀에다 빨간 제라늄 꽃을 꽂았다. 향수가 필요했다.

01. Lucky Daye - Buying Time
02. Conan Gray - Affluenza
03. Mac Ayres - Slow Down
04. Bruno Major - Easily
05. Keshi - Skeletons
06. Jeremy Jucker- supercuts
07. Role Modeal - notice me (Feat. BENEE)
08. Frank Ocean - Lost
09. Tyler, The Creator - See You Again

내가 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10가지 이유

봄과 겨울 사이 당신은 나의 계절이었다

love is all, all is love, love is all

나도 이제야 내면의 아름다움을 알 것 같다 !

맘이 숭늉숭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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