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이 고장난 상태로 흘러
어떤 밤들이 밝아서 눈이 부셔
어느 낮이 어두워서 불을 붙여
어느 낮이 어두워서 불 붙여
계절이 밉다가
기대가 되는 건
사랑이야
계절이 밉다가
기대가 되는 건
사랑이야
꿈이 더 안락해서
현실인가 싶었어
투명색 구체들 사이
껴서 놀았어
빛보다 네 목소리가 더욱 밝아서
들릴 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려
한겨울에 얼음을 녹이던
너가 떠나고 손발이 얼어
그리움 속에서 헤엄
해…
요즘 많이 밝아보여서 다행이네요 화이팅하세요!
i love this ❤️🔥
시간이 고장난 상태로 흘러 어떤 밤들이 밝아서 눈이 부셔 어느 낮이 어두워서 불을 붙여 어느 낮이 어두워서 …
이번 앨범 트랙 너무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