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상수도와 MI 에서 시작한 한국의 언더그라운드 클럽씬이 홍대 전역, 이태원, 강남은 물론 전국 대도시로 확산되면서 폭발적인 발전을 거듭한지도 거의 20년이 됐다. 이제는 세계적인 DJ들이 꼭 거쳐갈만큼 서울도 클러버들이 즐길수 있는 문화도시의 대열에 꼈다. 세계 여느 도시의 클럽발전사를 보면 점점 더 상업적으로 변모해가는 대형클럽형 유행 속에서 음악의 본질을 잃지 않는 양질의 놀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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