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큼은 나가지 말아요
열었던 문을 닫아요
지금은 밝아도 어두워질 거래요
모두가 그랬어요
그댄 겨울을 좋아했잖아요
바람이 얼음처럼 불어요
저 달의 그림자처럼 차갑게 눈 내리면
어느새 또다시 봄이 올까요
이젠 돌아갈 시간이 온 것 같아요
지나간 하루에 인사해요
혹시나 꿈에서라도 그대가 부르면
서러운 내 손을 놓지 말아요
그대 미안해하지는 말아요
사랑은 흐려지지 않아요
기억하고 싶어도 멀…
많이 미안햇고 고마웟어
감히 내가 널 보고 싶어해도 될까?
보고 있어도 보고싶어요 선배 곧 졸업인데 그 전에 한 번이라도 내 마음 얘기하고 싶어요
나 왜 울어 지그뮤ㅠㅠㅠ비도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