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네요 𖤐𖤐𖤐𖤐𖤐 드립니다

좋아요 다른 노래를 더 듣고싶네요

달리는 버스 위 올라탄 다음에
차가운 공기에 표정을 맡기지
그래나는 빚진게 많아 여기
흑백의 도시는 도화지 위 먼지를
털어낸 것뿐인데 생각의 이해
저 꼬맹이는 칠이 벗겨진거라 보지 
Good boy 난 네가 자랑스러워
분명히 너의 눈이 목마를 태우리
얼마나 아름다운가 잘 봐 내가 말했듯이
이건 극히 일부분이야 
딱 너만의 감성 절대로 팔지는 마 이건 지금뿐야
또 언젠가 너를 너가 괴롭히는 순간이 분명히 와
겁먹지마 그때부터 너의 그림 위의 
팔레트는 엎어질테니까 

나도 바라보는 버릇들이 베었어
One time for life 내가 탄
회전목마 위에서 셔터를 누르면 
이 모든 것들은 다 Fade out
따라가는 법을 이제 나는 배웠어
매일 밤 너를 만나 그때 그 자리에서
똑같은 버스 똑같은 날씨 
똑같이 다시 내게 말해주길 바래 

흑백의 필름안에 갇혀버린 바램들은 조금 다른길로
걸어가는 중이지 난 마치 
떠나가는 사람도 잡지도 못하고 난 그저 
멍때리는 것 뿐이었지 또 거품 낀 바람이 흘러가는걸 봐
싹 다 보여지고 있어 굳이 보려 하지않아도 난 매일 봐
그 언젠가 꿈에서 봤던 파스텔 톤의 
구름들이 드리울때, 있었지 그만 놓아주려고 해
이제 모든것들이 이해가 돼 
체념을 했고 또 적응을했지 팔 뻗어 버튼을 누르기 전 까지
내앞의 기사님 맘대로 내리지 못하는것도 아마 비슷하겠지 

나도 바라보는 버릇들이 베었어
One time for life 내가 탄
회전목마 위에서 셔터를 누르면 이 모든 것들은
다 Fade out
따라가는 법을 이제나는 배웠어
매일 밤 너를 만나 그때 그 자리에서
똑같은 버스 똑같은 날씨 
똑같이 다시 내게 말해주길 바래 

말해주길 바래 깨달았기에
종착역에 멈추고 내릴때
차가운 바람 또 다시금
미지근해지고 술 취해
그때 처럼 약해지고
그럴땐 또 나를 태워주길 바래
말해주길 바래 깨달았기에
종착역에 멈추고 내릴때 

얼마나 아름다운가 잘 봐 너가 말했듯이
이건 극히 일부분이야 
딱 나만의 감성 절대로 팔지않아 이건 지금뿐야
또 언젠가 나를 내가 괴롭히는 순간들이 분명히 와
겁먹지마 그때부터 너의 그림위의
팔레트는 엎어질테니까 

나도 바라보는 버릇들이 베었어
One time for life 내가 탄
회전목마 위에서 셔터를 누르면 
이 모든 것들은 다 Fade out
따라가는 법을 이제나는 배웠어
매일 밤 너를 만나 그때 그 자리에서
똑같은 버스 똑같은 날씨 
똑같이 다시 내게 말해주길바래 

3214(Back on the hillside)

현식 - moonlight chemistry

내가 다른 사람이 되어

Composed by 신지혜
Piano by 신지혜
Percussion 박형기

[ Infinity Personality ]

이휘빈, 신지혜, 정은솔, 김소연, 김모정, 김현서

사진, 사운드, 혼합 매체 설치,
가변크기, 2022

현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은 열여섯 가지의 성격유형에 속한다.
우리는 사람을 알아가는 자리에서 쉽게 "MBTI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묻는다. 
이렇듯 MBTI는 수많은 사람의 삶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우리의 물음은 이곳에서 출발한다.

"사람들은 열여섯가지의 틀 속에 속하는 걸까, 갇힌 걸까?"

-----
📢 2022-1 예술창작기초학부 융합전시
융합전시 네번째 프로젝트
《관계자 외 출입금지》展

🧷 전시 정보 🧷
일시 : 2022. 06. 08 ~ 2022. 06. 10
9:30 ~ 18:00 (마지막 날 17:00)
장소 : 라동 205호 (제3디자인스튜디오)

⚠️ 전시 관람 유의사항 ⚠️
✔️본 전시는 자율관람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이 가능합니다.
✔️ 관람 소요시간은 15분 ~ 30분입니다.
✔️ 전시 공간 내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 QR코드를 통해 감상해야 하는 작품이 있어 개인 ‘이어폰’을 지참하시길 권장합니다. 

 
Soundcloud☁️ https://soundcloud.com/tlswlend/infinity-personality

📌인스타그램 관객 참여 이벤트 중📌
https://www.instagram.com/sia_c.space/

Infinity Personality

무인도 - MO$T


“
눈치 볼 누구도 없는 무인도에서 스스로를 돌아보자.
힘든 일들의 연속이어도 어느 순간의 시덥잖을 수도 있는 기분 좋은 일 하나가 생기면 그 것에 속아 ‘난 현재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며 내 삶의 비극들을 무시한 채 계속 쌓아두었고, 곪은 상처가 됐다. 나 자신을 스스로 ”복습“하며 아픔을 지나치지 말고 알아주고 안아주자는 메세지를 담은 가사이다.
“


Lyric

(Hook)
Walking across the road
진작에 전원 off 내 cellular phone 내 차는 UFO
What matter going on
아무도 모를거야 내 기분의 flow 
웃지  않아도 돼 신경쓸 곳 No
What happen to you 오늘 밤에
헤픈 모습은 gone 그 대신에

Crying, 아무 이유 없이 그저 흘려봐 눈물 
Moonlight  비추는 곳 중심에 서 너가 주인공
그저 let it go 이게 내 캐릭터 눈치보지마 
어차피 여긴 무인도 
누구도 물을 수 없어 눈물의 출처
디오니소스의 춤춰

(Verse 1)
비극과 비극의 비극 속
껴있는 희극 섞여질 수 없는 두 개는 마치 N과 S극  
제일 먼 정반대의 포지션

끓다가 멈추다 다시 끓는 엠비션
길지 않던 행복에 속아 난 괜찮아
하며 또 외면해 
어둠 속 내 emotion 쌓이고 쌓이는 감정 basket
마음대로 행동 no mission
계속 go 길 터 놓은 자리를 쭉 따라가기만 해 
아무도 없는 터널 속 버저비터 
울부짖어 네 심정
너만 알아 Not official

Maybe 지칠 거 같다가 아니라
매일이 힘든 상황 all day

아무개의 감정 
소모란 단어 써서 없앰이라고 사전에 쓰여저 있잖어
털어 내 그리고 turn the way that you're gonna having just pleasure 
행복하기만 해도 여유없는 삶에서 
불행들을 모아붙여 쏟아 부어 

(Hook)
Walking across the road
진작에 전원 off 내 cellular phone 내 차는 UFO
What matter going on
아무도 모를거야 내 기분의 flow 
웃지  않아도 돼 신경쓸 곳 No
What happen to you 오늘 밤에
헤픈 모습은 gone 그 대신에

Crying, 아무 이유 없이 그저 흘려봐 눈물 
Moonlight  비추는 곳 중심에 서 너가 주인공
그저 let it go 이게 내 캐릭터 
눈치보지마 어차피 여긴 무인도 
누구도 물을 수 없어 눈물의 출처
디오니소스의 춤춰

(Verse 2)
곪아 터진 상처와 이불에 묻혀
마냥 웃음만 나와 신통했던 꿈꿔
침대위에서 퉁쳐 이내 기쁨더욱 올려
살아가는 원동력 다시금 찾아놨어 The level
"행복하다" 이 말의 값이 싸져버린 지금
감정들에 무뎌벼 버린 흔한 좋은 날들의 연속 
다 그래 원래 본능 

익숙에 속아 Lower and lower 
부정적 펀치의 임계치
꿈 속에서 헤메이고 있어 
미아 된줄도 모르고 있겠지

정직해져봐 니 감정에 
모른척말고 귀기울여 들어줘봐 
도와줘 딱 몇 분 안돼서 
백지가 까매지잖아 도무지 나아지질 않아

Times the revolution 
만병통치의 근원 그런데 복용하질 않아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해결해주는 시간인 줄 알아 
그렇게 한명 또 한명 무지의 피해자가 줄서
간절히 빌 뿐 한번의 good luck 참 실없어 
객관적 시선을 내게로 한번 돌려줘
거울 속 모습 그간 못했던 

나의 복습
나에 대한 복습

나의 복습
나에 대한 복습


Beat. Dwarf @d_warf15
Rap. MO$T @mo___719
Mix & Mastering. Barformat Studio

Released on 10. 19. 2022

무인도 (Review Me)

이 노래엔
우리가 있으니 잠시
시간을 내어줘 꼭
내 마음은 아마도

우리 둘의
시간엔 진심인 듯이
내 모든 것을 줬고
너의 세상에 빠져 또

어슬어가긴 도리어
나의 마음을 돌이켜
봄날의 햇살 아래서

그렇게 내게 떠나간 빛 속에서
그림자가 드리웠어
그 속에선 마음을 놔 난

내 미소의 밤
우리 둘의 날
난 하루종일 봐도
너의 세상을, 아마도

Maybe I'm a psycho
You should be no more !
Please loosen the belt then take off
I don't wanna be a psycho

Maybe I'm a psycho
You should be no more !
Please loosen the belt then take off
I don't wanna be a psycho

Maybe I'm a psycho
You should be no more !
Please loosen the belt then take off
I don't wanna be a psycho

이 노래엔
우리가 있으니 잠시
시간을 내어줘 꼭
내 마음은 아마도

사랑하는 사람에게

번개 fuck it collaboration of YMB GUILD,POLARTIST
all project by 웅비 of POLARTIST 

verse1 (obviouxx of POLARTST )

다들 찢기가 취미 
like 더불어 드럼통 

정청의 피 묻은 얼굴 

순한 표정뒤에 숨은 살인욕구 

니미 시발롬들의 pro정신 
랩도 싱잉도 못하면서 뭘 

시부려 실력에 논해 
버려진 벌스로 덤벼도 찢지 

polartist with 찬웅이형과 
돈벌어 

싱잉랩이던 랩이던 결국 
좆만하게 벌어 

또이또이 길이재는중 
그럴 시간에 앨범이 쏟아지겠다 
병신아 좆만한 선견지명 

18 국제 화석 동기들 뒤로 길을 닦아 
몇명 남지 않은 식탁 

밥만 푸고 반찬은 밑밥 

난 여전히 벌레들 죽이며 뿌려 에프킬라 

별명 맘에 들어 찢비우스 
망일 like airforce

verse2(kizmett of YMB GUILD)
YMB 몸집 불어나는중 청산한 YDP
앞뒤 안가리고 싸질러 난 좆달린 카디비
시간 대비 pay가 오르는게 사실임
방해면 가지런히 세우고 들이박는게 방식임 여전히

말보로 뻑뻑 떼우고 또다시 까지 
소주병 안주로 씹어 너같이
질긴 오징어 셰끼들 덥석 물어 패널티
올라온다 또 힙합인척하는 알러지 yeah

씹게이 팬데믹 판 다 배려놓고 새치기
대비되지 우리와 톤다운한 계집이
진짜 야마 하나는 우리가 데끼리
꼴뵈기 싫어도 보이는 kiz 여기 NPC

제발 엮지마 저런 년들이랑
같은 체급이 아니잖아 손목은 비었지만
우린 각개전투해도 해주지 기만
속절없이 당하는게 니 운명이다 임마 huh

hook (obviouxx,kiz mett)

다 찢어야만 속이 편해 난 
결국 웃고있는건 너와나중 누구일까 
니 머리 위에 신발이 포스원인 이유가 내 답
야마 때려박은 우리 삶이 보여주지 다

fuck you 다 찢고 죽이고싶은 내 마음 
겁먹어 빌어 내 앞에서 꿇어라 from the ground 
한번 물면 놓치 않는 미친새끼 여기있다
누가 풀었는진 몰라도 여전히 fuck up cocks

verse3 (찬웅 of POLARTIST)

2weapon
i'm a trapper
but i'm spit this
음악 하고 먼 거리 
난 배워 8mile
who is the better than me huh
레기는 ready to beat
또 뱉어 붐뱁에도
비슷한 패턴
너네는 죄다 발성 팻두

no stackin more bill stax
난 sex대신 해 #
날 괄시해 시대는 내 시대고
난 다시 dash 열어 새시대 huh

가식뿐인 너네를 봤을때
노래방 딴다라 overlab 되버려
우리는 너네랑 다르게 이 노래로 돈벌어
번걸로 다시 내 음악을 만들어 팔아

기본기도 없는 래퍼들이
verse에 싸질러놓은 기믹
bitch's real life 연기를 하지 347
전부합격했어 그때부터 777
위는 죄다 재껴놓고 V 할거야 내 dab을
state of the evill day
major and minor
난 좆도 관심 없는 얘기
누구나 다 이런 얘기로 해
난 과속 keep ride ride
우리는 real street kids
royalty 안맞아 체급이

verse4 CHRONICLE of YMB GUILD
Chase a cash 이 노란 지폐
풀어헤쳐 대가리 밑에
이 대학 끽해봐야 병신들 집합소
거 실컷들 입에
들이대 봤어 이거 네 feedback
진심 없이 하나 바로 lean back
길을 막 길을 막지마 혼자서 니 노래
못 해도 30분에 띡 해

Cp class whut
아무리 말해봤자 국제 plate
차피 same level
좆도 아냐 네 음악 cuz i do better
Play dummy
뭣 좀 한다 들어봤더니
서로 대딸잡고 누군 까고
부랄 떨려 센타 까고
Yeah I got purchase
I got converse
No prob wit the 20 numbers
더 끌어댕겨 bentley dumpers
The name chronicle conquer
Hey KUA 몇은 빼고 난 쌍판부터 엎어
여긴 69 서로 좆들 빨아주는 circus

찢어 (with.Kizmett,찬웅,luliano) of YMB GUILD,POLARTIST

When I remember the person I loved,
사랑했던 사람을 추억하게 되었을 때,

지난날 우리에게

꽃놀이 한번 없는 올 봄을 지나보내며 드립니다.

오월의 낙서 
그믐 - 낙화 
#BACKSIDE

prod 그믐
작사 고창영 김경섭 
작곡 고창영
편곡 그믐 
mix 고창영 김경섭 
Mastering 그믐 

Lyric

난 말야 무서워 우리는 모르는 새 
참 많은 꽃잎을 밟았는 걸

아주 예전엔 말야 
우리들도 취하지 않고서도 웃는 법을 알았는데

이미 져버린 떨어진 꽃잎을 다시 붙일 수만 있다면 
난 네가 웃던 봄을 영원히 멈출텐데

이제는 더워져 이 옷을 벗어야해 
나에겐 더이상 버거운 걸

분명 다시 이 자리에 이 땅이 오면 꽃잎을 피울텐데 
그건 아직은 무서워

이미 져버린 떨어진 꽃잎을 다시 붙일 수만 있다면 
난 네가 웃던 봄을 영원히 멈출텐데

이미 져버린 떨어진 꽃잎은 바람에 날리던 모습들은
지나쳐 버렸던 계절에 새길거야

낙화

색 다른 사랑

유월의 낙서 
그믐 - 도화 
#ANAOM

prod 그믐
작사 김경섭 
작곡 김경섭
편곡 그믐
mix 김경섭 최고은 
Mastering 김경섭 최고은 

Lyric

맑게 피는
내 손은 닿질 않는
냄새가 너무 진한 꽃 한 송이가
이젠 너무 

가까워 짙어져   

붉히지 마 
나긋이 말하지 마 
같은 걸 사랑한 잘못은 아무도
한 번도 알려준 적이 없어

무서워 뜨거워

너의 여물지 않는
절대 그럴 일 없는
나와 다른 씨앗의
더러운 열매를 나는
기다려

취하지 마
어께에 기대지 마
허기를 멈출 수 있을까 네 뺨을
한 번만 베어 물어도 될까

가까워 짙어져

나를 멈출 수 없는
너를 막을 수 없는
내 맘을 죽일 수 없는
네 몸을 만지는 나는
죽었으면

도화

나는 요즘 조금 걱정돼
눈을 뜨면 니가 없어질것같애
자꾸 손을 뻗어 확인해
볼을 세게 꼬집으면 깰것같애
볼은 얼얼얼 니가 훨훨훨
날아 가버리면 나는 엉엉엉
주저앉아 울어버릴것 같은걸
내 앞에있는 넌 이 맘을 모를걸
천만원 짜리 미소
나는 마치 시소
위에 올라 탄듯 
또 왔다갔다 거리죠
아니 거의 자이로
드롭 in my mind oh
두근 두근 설렘과 걱정이
나를 도와줘 
예 나는 그냥 네가 필요해서
언젠가 니가 없어질까 두려워져
이런 내 맘을 보여주긴 부끄러워서
내 머릿속에 멤도는 건 
너는 일루션은 아니겠지
이렇게 꿈만 같은 세상에서
손만 뻗음 만질 수 있겠지
꿈처럼 깨버리지는 않겠지
그러면 나는 진짜 울어버릴 수도 있어서
그럴 일은 없겠지만 가끔은 두려워져
진짜 만약 이게 언젠가 깨는 꿈이라면
나는 깨어나서 한참을 뒤척일거야 혹시
너는 일루션은 아니겠지
이렇게 꿈만 같은 세상에서
손만 뻗음 만질 수 있겠지
꿈처럼 깨버리지는 않겠지
그러면 나는 진짜 울어버릴 수도 있어서
그럴 일은 없겠지만 가끔은 두려워져
진짜 만약 이게 언젠가 깨는 꿈이라면
나는 깨어나서 한참을 뒤척일거야 혹시
너는 일루션은
너는 일루젼 아니겠지
맞다면 빨리 날 말리겠지
만 아니라도 난 그걸 감당하지
난 모든걸 제쳐뒀어 까마득히
사랑닌 4개 다났네
양쪽에 너를 위해
너를 내게 주입해
그럼 난 어떤 고통도 가차없지
아마도 비슷한
놈들 사이에서 수국
같아 넌 즐비하지 않은 느낌야 폭포
처럼 떨어지는 너의 땀에 얼굴을 묻고
아 빨리 아침까지 하고 싶다 뽀뽀
그럼 난 넘 좋아서 조수미 바이브
원한다면 졸음아 BYE
널위핸 보류 안함
나를 다 내어줄까
낼일은 모르겄다
니땀은 플루건야
난 네게 딱붙어따
시계침아 날꼬집지마
아니 잠만 갑자기
알람은 내게 멤메
나는 나가지못해요 액자에서 계속 멤도네
나는 여기서 나가지 못해요
사이토가 온대도 난 나풀나풀 가요
너는 일루션은 아니겠지
이렇게 꿈만 같은 세상에서
손만 뻗음 만질 수 있겠지
꿈처럼 깨버리지는 않겠지
그러면 나는 진짜 울어버릴 수도 있어서
그럴 일은 없겠지만 가끔은 두려워져
진짜 만약 이게 언젠가 깨는 꿈이라면
나는 깨어나서 한참을 뒤척일거야 혹시
너는 일루션은 아니겠지
이렇게 꿈만 같은 세상에서
손만 뻗음 만질 수 있겠지
꿈처럼 깨버리지는 않겠지
그러면 나는 진짜 울어버릴 수도 있어서
그럴 일은 없겠지만 가끔은 두려워져
진짜 만약 이게 언젠가 깨는 꿈이라면
나는 깨어나서 한참을 뒤척일거야 혹시

내가 다른 사람이 되어

미선 (mi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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