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confess(일종의 고백)_cover_for_fun

My Old Story(나의 옛날 이야기)_cover_for_fun

A song between us_cover_for_fun

Written by Dayoung Ahn


뜨는 해를 보며 깜빡이던 눈을 이제 감아요
아침이 오지 않기를 바란다면
그건 아마 욕심 일까요
그러려나요

부디 오늘이 다 하지 않기를
꽃병처럼 가둘수 있다면
더 넓은 침대를 사고싶어요
그건 아마 욕심 일까요
그러려나요

손가락 아래로 태어난
지문을 만지게 해주세요
손가락 아래로 태어난
지문을 만지게 해줘요

지문 (Naive Demo)

Written by Dayoung Ahn


"최고 경멸의 말은 '넌 원래 그런 사람이야'."



불면 모두 날아가버릴 말들
난 믿은적 없지만
미안해 넌 좀 병신같아

안녕 네게 던지려 했던 인사
난 할 수 없었지만
이 말은 꼭 해야겠는걸
우린 지옥에서 볼것 같아

아 철들지 않는 사람
아 철들지 않는 사랑
당신 말들이 모래시계 바닥에

음

원래 그런 사람 (Naive Demo)

Propose(구애)_cover_for_fun

Why me?(왜 날?)_cover_for_fun

Written by Dayoung Ahn

한켠으로 밀어두었던
너의 소식들을
아무도 모르게 넘기며
나는 조용히 조용히

울어요

한 줌도 채 되지않을
너의 작은 꿈틀거림에
아무도 눈치못채도록
나는 태연히 태연히
놀라요

한 줌도 채 되지않을
너의 작은 꿈틀거림에
아무도 눈치못채도록
나는 태연히 태연히
놀라요

수평과 수직을 그려요
두번은 없을거야

괜찮아요 늘 그랬듯 슬픈건 묻어요

비밀 (Naive Demo)

Written by Dayoung Ahn


도대체 언제 죽나 몰라 넌
오늘도 쏘아 올린 공은 능멸이 됐고
정의로움으로 곱게 분칠한  두 손이
도대체 언제 썰릴지 몰라 넌

한번 곱게 접어야 했었던 건
아픈 무릎이야
내 심장이 셋 둘 그리고 하나를 외치면
your breathe are on bloody target

My Old Story(나의 옛날 이야기)_cover_for_fun

Dayoung 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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