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Dayoung Ahn
그냥 가만히 앉아 생각했어
너의 손톱같은 버릇마저 귀찮아 지는 날이 올까
처음 너를 보고 설레었었던 보조개가
아무렇지도 않은 날이 올까
손을 잡고 누워있는 이 시간이
금방 지나가길바랄까
난 점점 야위어갈까?
전화를 끊고 싶어질까
난 점점 야위어갈까?
전화를 끊고 싶어질까
그냥 가만히 앉아 생각했어
너의 손톱같은 버릇마저 귀찮아
다 귀찮아
💜
지난 여름 이 곡으로 났더니 여름 돌아오니까 또 생각나서 왔어요 지금 같은 날씨에 또 생각날 거 같아요
다영 님 목소리는 보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