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Name (Naive Demo)

No Name (Naive Demo)

Ahn Dayoung

Written by Dayoung Ahn

그냥 가만히 앉아 생각했어
너의 손톱같은 버릇마저 귀찮아 지는 날이 올까

처음 너를 보고 설레었었던 보조개가
아무렇지도 않은 날이 올까
손을 잡고 누워있는 이 시간이
금방 지나가길바랄까

난 점점 야위어갈까?
전화를 끊고 싶어질까
난 점점 야위어갈까?
전화를 끊고 싶어질까

그냥 가만히 앉아 생각했어
너의 손톱같은 버릇마저 귀찮아
다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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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sitixe

    tsitixe

    · 2y

    💜

  • mist_you_madly

    지난 여름 이 곡으로 났더니 여름 돌아오니까 또 생각나서 왔어요 지금 같은 날씨에 또 생각날 거 같아요

  • Ocyeon

    Ocyeon

    · 5y

    다영 님 목소리는 보물 ..

  • norse_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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