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있어요?
Written by Dayoung Ahn
자꾸만 살아숨쉬는
너의 온기를 느낄때
나의 냉정이 녹아내려요
잘 있어요?
잘 지내요?
난 손톱이 자라난줄도 모르게
좀 바빠요
오 꿈을꿔요
우리는 살아있어요
그래서 꿈인걸 알아요
내 이름을 가끔은
기억위로 올릴때도 있어요?
너의 이름은
단어가 됐어요
단어일뿐이에요
잘 있어요?
잘 지내요?
난 여전히 깊은잠과는 멀어요
오…
넘 좋아요.. 🫠
어제 라방에서 계속 들었더니 자꾸 맴돌아서 또 들으러 왔어요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