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Playlist

oh coffee 한 모금을 마시고 싶은 날에
drive thru
친구들과 듣고있는 음악에 맞춰
춤을 신나게 추고 난 후
작업실 옆에있는 coffee shop에 차를 
들이미는 우리
그때 작은 유리창 사이로 너가 보여
이게 뭐야

그때부터 빠져버린 거지 뭐긴 뭐야

괜히 앞머리를 정리하는 나
hop off ma love for your style
but 헤어나오지 못해요 난
내 기억속의 너에게 남은 미련
때문에 내 심장이 cry

그때부터 내 머리에
가득차있어 너의 모든게
갖고싶어 coffee말고 너가
하면서 널 쳐다보다

h)
OMg
driving thru, I want some cake
driving thru, I need you baby
너를 잊지 못한 채
I`m drivin` thru oh

kiss with me
kiss with me
kiss with me
kiss with me
take out할게 너의 입술

뭘 고를지 모르겠어
난 너의 눈빛조차 사고 싶어

oh yeah
I drive thru n stay with u
I drive thru n stay with u
sippin` drink oh 너무 뜨거워
sippin` drink oh 너무 뜨거워

v2)
oh insta 너의 ID를 알고 싶어
너를 위해 다른 여자들 언팔할 수 있어
너를 차에다가 비유하면
잘 빠진 bm 아니 그 이상
 
뭐 아무튼 너의 미소에 반해
흰티와 청바지 핏은 말해 뭐해
너랑 하고 싶어 dm
그 뒤엔 널 위해
내 모든 걸 준비해
널 놓치기 싫어 잡고싶어 기회

이 설렘은 이cake 보다 달콤할거야
딸기만큼 상큼한 너의 볼터치가
계속 눈동자로 take out 한 듯이
어딜가도 생각 나 너의 모습이
괜히 시간이 남아서 다시 간 coffee shop
난 바라봐 널 다시

h)
OMg
driving thru, I want some cake
driving thru, I need you baby
너를 잊지 못한 채
I`m drivin` thru oh

kiss with me
kiss with me
kiss with me
kiss with me
take out할게 너의 입술

뭘 고를지 모르겠어
난 너의 눈빛조차 사고 싶어

oh yeah
I drive thru n stay with u
I drive thru n stay with u
sippin` drink oh 너무 뜨거워
sippin` drink oh 너무 뜨거워


v3)
밝은 하늘에 친구들과 drivin`
널 마주치기 전까진 꽤나 신나있었지
너의 걸음걸이 하나하나
모든 말투와 행동까지 다
넌 정말 내 style
넌 정말

Drive Thru

멍청이 (with Cremello, 김휘수)

Lyrics - Bullake, Cremello
Mixed and Mastered - 김휘수


Hook - Cremello, Bullake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근데 너무 잘 나가 어떡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근데 너무 잘 나가 어떡해

우린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don't worry 엄마 아들 걱정 걱정 걱정 걱정
우린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don't worry 엄마 아들 걱정 걱정 걱정 걱정


Verse 1 - Cremello
홍콩반점에서 짬뽕 포장하는데
면을 안 넣고서 그냥 돌려보냈네
사장님은 말해 빨리 뛰어갔다 와
롯데캐슬 116동 이거 진짜 실화야
근데 너무나도 안타깝게도 이런 내가 너희보다 낫지
왜 그런지는 묻지를 마 나도 잘 몰라 역시 멍청해 맞지
야 내가 그렇다면 그런가보다 해 똑바로 행동해 알지
생각해보니 내가 랩을 잘하는구나 그게 이유야 that's it
bitch imma boss 올해는 내 꺼 이 말은 구라가 아님 곧 보게 될 걸
악에 받쳐 안 지켜 매너 멍청한 나머지 모르는 예절
이젠 내가 오른손잡이란 것도 깜빡하는 지경
왼손으로 밥 먹다가 다 흘려 우리 엄마는 답답해 미쳐
혹시 너 랩을 잘 못하니 어머 씨발 제기럴
바로 쌍욕박어 아무도 날 못 막아
이제 내 나이 21 영어로 투애니원
이거 봐봐 역시 내가 제일 잘 나가


Hook - Cremello, Bullake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근데 너무 잘 나가 어떡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근데 너무 잘 나가 어떡해

우린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don't worry 엄마 아들 걱정 걱정 걱정 걱정
우린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don't worry 엄마 아들 걱정 걱정 걱정 걱정


Verse 2 - Bullake
수업때 쳐 자던 놈이 타지 코끼리 huh huh
고딩때 쳐 놀던 놈이 university huh huh
앞에 줄 서 딱 대 represent Bundang city huh huh
내가 젤 잘 나가 근거 없어 반박시 찐임 huh huh

쟤넨 멋 없어 이리 우린 멍청 but 멋 엄청 get it
사고뭉치 잼민이 1년만에 털어 엄마 걱정 시기
질투를 받을 놈 no body know 챙기지 bro you know?
끝장을 보지 또 대가린 돌 but 너 따윈 beat it

맘대로 다 해도 돼 우리들이 가는대로 깔아 카펫
적당히를 몰라 선으로 고무줄 놀이 난 묶어놓고 패
들어와라 다음 상대 너희들이 아까워 못 피는 쌍대
싹 다 털어서 한 방에 다 빤다 근데 난 비흡인데 okay

잘난 놈 제끼고 못난 놈 보내고 jackpot like 카지노 좋은 놈 그리고 나쁜 놈 이상한 놈 그 옆에 우린 멍청한 놈
좆까라는 식의 태도 더 올라가는 나의 궤도
우린 무식하지 않아 멍청해서 이 우물을 파 떡상 몇 배로


Hook - Cremello, Bullake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근데 너무 잘 나가 어떡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그래 맞아 우리는 멍청해
근데 너무 잘 나가 어떡해

우린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don't worry 엄마 아들 걱정 걱정 걱정 걱정
우린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멍청
don't worry 엄마 아들 걱정 걱정 걱정 걱정

멍청이 (with Cremello, 김휘수)

beat by eeryskies.

의미 없는 말을 두른 다음에 
의미들을 집어넣고 짜내 
가슴팍을 누른 돌덩이같은 공기
전부 포기할 마음 갖고 꽉 쥐어대 

바람같은 찰나에 
살짝쿵 답답한 
내 사고에 머물때로 

살아나 빛이 닿는 다면 
깜깜한 낯짝과 방 안 
정리가 아직 안 다 마무리
답답한 그대로가  

떨어진 나의 바닥 위로 
다 버린 다음

살아나 빛이 닿는 다면 
깜깜한 낯짝과 방안 
정리가 아직 안 다 마무리
답답한 그대로가  

필요한건 없어 그다지  
어렴풋 찾은 뒤 내 어릴때란
말머리 붙은 영상을 다시

킬링타임용 
방에 부스러기가 내 다리까지로
몇 추억 씹고버린 탓인걸  

가시덩쿨 같이 덥썩 내 몸을 
여기에 퍼질러 있는 나를 보면
시덥짢은 말 뱉고 후회로 살아
난 살짝 뜯긴 어제 새로산 옷  

덩어리 진 내 꼬리물기 
서로 엉켜 공이 되어 덩치를 뿔린 뒤 
내 머리에 얹어 머릴 감듯 예
안씻겨버린 거품이 날 뭉게

"미련같은 건 없어 더 이상 내 속에는"
말로만 뱉고서 날 더 속게 

바람같은 찰나에 
살짝쿵 답답한 
내 사고에 머물때로 

살아나 빛이 닿는 다면 
깜깜한 낯짝과 방 안 
정리가 아직 안 다 마무리
답답한 그대로가  

떨어진 나의 바닥 위로 
다 버린 다음

살아나 빛이 닿는 다면 
깜깜한 낯짝과 방안 
정리가 아직 안 다 마무리
답답한 그대로가  

의미 없는 말을 두른 다음에 
의미들을 집어넣고 짜내 
가슴팍을 누른 돌덩이같은 공기
전부 포기할 마음 갖고 꽉 쥐어대 

바람같은 찰나에 
살짝쿵 답답한 
내 사고에 머물때로 

살아나 빛이 닿는 다면 
깜깜한 낯짝과 방 안 
정리가 아직 안 다 마무리
답답한 그대로가

그대로가

내가 떠나고 
눈에 보이는 것과 멀어도 

생각이 날 땐
알아서 전화를 걸어줘 

아직 다 마르지도 
않은 기억을 널었고 

가끔은 이렇게 
미련이라도 보여 더 

병현이가 쳤던 기타 
인선이의 취한 맘 
그리고 준우가 날 안아줬던 긴 밤도 
현우가 내려왔던 건 날 위한 거
한석이 개소리와 
민준이 씽씽이가 

유찬이가 살고있는 강북위와 
진혁이가 내게 그려줬던 그림과 
지호가 받아야될 mic 그건 미안 ㅋㅋ
준엽이와 함께 했던 스포츠 일과 

지원누나 그리고 환희형 
그 페메방에서 
이뤄낸건 크고 작은 시작 
공연의 설렘과 그 긴장 
함께했던 내 테크팀과
무대 끝난 그 뒤 time 
명품보다 더욱 빛날 지난 시간 
전부다 지나도 내가 세운 깃발 
스물이 되고서 앞으로 채울 빈 잔도 
내 앞에 서있어 다 나를 위해 기다려 

내가 떠나고 
눈에 보이는 것과 멀어도 

생각이 날 땐
알아서 전화를 걸어줘 

아직 다 마르지도 
않은 기억을 널었고 

가끔은 이렇게 
미련이라도 보여 더

Bye by

그래서 네가  
좋다는 말보다 
그래도 좋다는 
말이 듣기 좋아 
그럴 수 밖에 없던 상황 그것 또한 
그래야만 했던 말들과의 조합 

그래서 난  
좋다는 말은 안 믿어 	
그저 좋다는 이유로 
올라가는 연락의 빈도
그래서  

우린 우리 속의 우리가 되고 
서로 원하는대로 말해 더 
관계의 이름을 못 정해도 

괜찮아 
안 바뀌어 넌 
널 보면서 내가 바뀐다면 
어차피 네 옆은 누가 가질거고
난 그걸 보며 더 바뀔거야 
그래서 

기대에 기대는 건 
위태롭고 
내 몸을 집에 둬 
널 피해 멀어져 그건 전부 다 날 위해서 

그래서 네가  
좋다는 말보다 
그래도 좋다는 
말이 듣기 좋아 
그럴 수 밖에 없던 상황 그것 또한 
그래야만 했던 말들과의 조합 

[손정훈]

그래도 너가 좋아 

내 기분 마치 유니콘 
아무리 해도 걘 조화 

넌 피고 지는 꽃이 
마치 봄에 크리스마스 트리

너가 이래서 좋아 안 이래서 좋아 
넌 그래도 좋아 뭘 해도 다 좋아
멍청하게 이래도 저래도 
그래도 좋아 또 생각을 조여놔 

풀어 이제 너의 자신감 올려 줄라고 
한 행동 아냐 난 진짜로 그 모습도 좋아

날 주체할 수 없어 신경 그만써 니 태도 
난 그런 모습이 좋아서 때론
고치지 말라고 하고싶대도   
니 맘대로해 비꼬는거 아냐 맘대로

그래서 네가  
좋다는 말보다 
그래도 좋다는 
말이 듣기 좋아 
그럴 수 밖에 없던 상황 그것 또한 
그래야만 했던 말들과의 조합

그래더 (feat. 손정훈)

릴재우 데뷔 & 동국대 발매 1주년을 기념하여 동국대학교 힙합동아리 AJAX 친구들과 함께 리믹스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이번 뇌절 리믹스를 끝으로, 더 이상의 동국대 리믹스는 없을 예정입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시고, 원곡도 많이 들어주세요!

Prod. by WhiteLIT Beatz

릴재우
-
D NOW
rahee
함상우
FILIONE
일단 뜨거운 예술가
Bullake
Fluke
Flores
-
nadia
weneedthewinnie
G'Time
전준석
김진우
AETEEL
NOM YU
김휘수

리릭비디오 : https://youtu.be/TJ9sM1ToVAQ

피리부는 소년(feat. 장서)

(prod. pieper beats)

첫 녹음이기도하고
실외에서 에어팟으로 녹음해서 
음질이 안 좋은 점 양해해주시면
감사할게요 ?-?

[lyrics]
오늘 날씨는 맑음
뭐 기분에 따라 다른
방금 면도했어 턱선과 이마라인은 깔끔
뭘 입어도 잘 어울리는 내 몸매는 마름
부러워마 것두 내 콤플렉스야 무튼간에
네가 좋아하는 커피를 내 양손에 가득
쥔 채로 널 보러갈때면 터질듯한 내 가슴
넌 야수 같던 나를 개구리로 만들어
울고싶어 개굴
가끔 먹기 싫은 피망을 내 입에 넣어줄때 두
간혹 변덕스레 눈물 짓다 웃어넘길때두
네가 사랑스럽기만한데
뭐 어떡하라구
옷더미 앞에 입을 옷이 없다는 어이없는 표정두
그냥 행동가지 모두 전부
네가 자랑스럽기만한데
진찌 어떡하라구


[01:08]
포근히 안고싶어 널 
나의 품에 넣고 싶어 널
근데 잡힐듯 잡히지 않아 
어서 빨리 안아줘
내게 빨리 닿아줘 
허나 생각보다 멀리 있는 듯해
너는 마치 구름 구름
너는 마치 구름 구름
너는 마치 구름 구름
너는 마치 구름



[01:30]
오늘 날씨는 먹구름이 꼈나봐
그대 표정을 보니 많이 부대꼈나봐
직장 상사놈은 왜그렇게 예의없냐라고
뒷담화해도 소용없어 이게 아닌가봐
천천히 다시 생각해보자 하나 둘 
괜시리 기분 나빠지는 듯해 나두
그대가 내게 투영되는 삶
귀찮긴해도 이게 바로 사랑인가봐
그대 하늘엔 뭐가 떠있을까 
비가 내린다면 날 펼쳐 난 그대의 우산
내가 대신 젖을게 다만 다 쓰고나면
마를 때까지 날 기다려주라


포근히 안고싶어 널 
나의 품에 넣고 싶어 널
근데 잡힐듯 잡히지 않아 
어서 빨리 안아줘
내게 빨리 닿아줘 
허나 생각보다 멀리 있는 듯해
너는 마치 구름 구름
너는 마치 구름 구름
너는 마치 구름 구름
너는 마치 구름

구름 (demo)

[Verse 1 - JAEMIN]
tic tok 시간은 지나 남겼지 이름
요즘은 바빠 연락을 못봐 난 지금
seoul city 난 남겼지 peaceful
또는 예술 이라고 칭하는 그런것들
모습을 형상 지옥에서온 demon like
동국대에 떨어지고 있는 shooting star
don't catch up 떨어지고 drown
no make up 일때가 제일 좋아
1 2 3 to the 4
we make that, i'm always said that tho
1 2 3 to the 뭐?
full of flexin spit it in my mind and 돈
지나고 나면 별거 없었다고해
그럼 나는 말해 별거 아닌게 뭔데 yeah
별거아닌 거를 별거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시간을 쏫네 그러니까 함성

[Pre-hook - JAEMIN]
머리를 한대맞고 핑돌았어 빙
빙빙 거리는 거리에 남겨놨지 이름
울려퍼질 노래들의 부어 기름 
이시간이 지나기 전 해놔야돼 지금
yeah all night 오늘 밤 남은 술잔을 전부 비우고 가
오늘 밤도 기억속에 in my memorize just do it

[Hook - BangA]
I can't remember yesterday night
실수를 반복해 너의 앞에서
내 머린 고장났어 lay out 
설정이 필요해 

겹겹이 쌓인 기억들을 풀어헤쳐 
우리가 나눴던 말들을 다시 뱉어
손이 얼거같애도 담배 한대 문채로

PUT IN OUR CPU
Put it up Put it up 여기 다시 끄집어내
PUT IN OUR CPU
예상치 못한 순간 ooh~
PUT IN OUR CPU
우리 머리 깜빡일때까지
PUT IN OUR CPU

[Verse 2 - NADIA]
기억해줘 오늘 우리 둘의 파티
일초가 아까워 이 밤도 다가잖니
이런 가산 지겨워 뻔한 레퍼토리
쟤네들도 똑같애 죄다 뭐 copy

I can give you sth in my pocket
Open it when you’ll be going okay
Don’t be anger if you disappoint it another 
Anything else I want just sayin’ U fuxx it 

내일이 되면 내 일이 아니니깐 
저리치워 넌 좀 꺼져 ya
필요없어 다른 사람들의 구애 
???: ‘너 담에 후회 하게될거야’ 
ㄴ what?
나한테 남은건 오직 하나 U u
다른 입력값 따로 저장안했구
네 모든걸 아는데
넌 하나도 모르네
어서 물어봐 뭐든 다 대답해줄게

[Verse 3 - Amanwinonce]
눈을 감아봐도 저절로 떠올라지는 story
가만히 한숨만 내뱉어봤던 그 밤이
아쉬워 내 주변에 있는 모든것들이
버텨보려 했었던 악바리 그 한명의 오기

주황색 달고 느꼈던 자부심
중앙에서 충무로까지 입성했던 D town
대운동장위 흘러나왔던 BODR
남산뷰보며 한잔해 코끼리위 난

I-I-I doin’ myself yeah
저장해놨지 여기다 절대 안잊으니
계속 휘몰아치며 지나간 시절들이 썩 나쁘지는 않았지
그래서 에젝이 내 마음 일순위

Shout to my fam‘ 전화하면 나와줘
힘들겠지 시간내기 뭐든 바빠서
만나면 놀자 일단 여기 충무로 나와바리 골라봐 
어디든지 가서

[Pre-hook - JAEMIN]
머리를 한대맞고 핑돌았어 빙
빙빙 거리는 거리에 남겨놨지 이름
울려퍼질 노래들의 부어 기름 
이시간이 지나기 전 해놔야돼 지금
yeah all night 오늘 밤 남은 술잔을 전부 비우고 가
오늘 밤도 기억속에 in my memorize just do it

[Hook - BangA]
I can't remember yesterday night
실수를 반복해 너의 앞에서
내 머린 고장났어 lay out 
설정이 필요해 

겹겹이 쌓인 기억들을 풀어헤쳐 
우리가 나눴던 말들을 다시 뱉어
손이 얼거같애도 담배 한대 문채로

PUT IN OUR CPU
Put it up Put it up 여기 다시 끄집어내
PUT IN OUR CPU
예상치 못한 순간 ooh~
PUT IN OUR CPU
우리 머리 깜빡일때까지
PUT IN OUR CPU

CPU (BangA, JAEMIN, NADIA, Amanwinonce)

Verse1) 우지호
논쟁의 시대 대한민국
과녁 없는 증오는 메아리
똑같은 답변에 배알이 
꼴리지만 명작 냄비받침

되어가는 시대는 마치
뇌 빠진 빅브라더 시대같지
동일한 검은 폰 같은 검은옷 입은
인스타 클론 들이 즐비 하니

사람들 미쳐가
자진해서 증오를 심어놔
차가운 세상 I, T 탓하며
손안엔 핸드폰만

개성, 진짜 따진 인간들
보정없인 못 보여 밑낯을
바치라던 뜨거운 심장은 
다 식어서 뎁혀먹을 죽같군

래퍼 취급당해 선 코미디언
punch line으로 웃겨줘
라는 말에 쥐 새끼들
상판때기로 웃겼어

이딴 찌라시 넘쳐나는데
출처에 걸린 묵음 처리에,
끊이지 않는 언쟁에 묻네
그래서 빌런은 어디에



Verse2) Sasaeg
YouTube 댓글 순례
연예인 찔러대다 사고 나면 "Who was it?",
걔넨 관심 없어 문제에
걍 패고 싶은 대상이 필요했겠지

악성 렉카, 음악인 댓가로
그 폐급들 선처, 해야지 뭐
참 빡센 잣대, 계산적인 척,
들키면 지 혼자 개 빡쳐

있어보이는 철학, 배우고 싶다면
책 보다 3분짜리 영상이 빨라
다만, 오래 갈거란 생각은 하지 마,
쉽게 얻어지고 사라져 순식간에 빛 바래,

지 딴에 본 거 출처
커뮤니티라네
유머 글 댓글 다 씹창 났네
비판 뒤에 숨어, 비난하지

걔네 말,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이 세상은 창녀와 강간마 판,
대통령 누가 해도 좆같이 하고
그나마 나은 놈한테, 나라를 맡겨

니 생각 어디 갔어, 주워들은 거 말고
따봉 많이 박힌 지랄 좀 가려,
극단주의 까는 극단주의가 많아져
난 어때, 자기객관화 필요할 걸



Verse 3) FenoJez
Tv엔 여전히 흑백색
서로 편 나누고 무대책
분노와 혐오가 굳게되고
이 결론은 우리의 숙제 돼

전쟁이 난대도 홍대에
널린 이들은 오늘도 축제기에
릴스엔 여전히 fuck hashtag
그런 자극을 뭐 땜에 경계해?

그 시각 각 다른 염색체들은
갈등을 조장하고 뉴스 퍼나르지
잠에 들기 전 확인해 youtube
까지 다 번지니 못 자네 나른히

우린 쟤네완 다르니 다른이들
내 시야엔 모두 다 같은 evil
그들에겐 나 역시 같을지도?
뜨겁다가도 결국엔 마르지 뭐

란 식으로 마무리
누군가 소리 높혀도 아무리
눈동자 굴리기와 헛기침을 적절한 비율로 섞기에 바쁘지
앨범 하나로 세상 절대 못 바꾸지
수백명이 죽어도 마찬가지
넌 아직 괜찮다고 안주하지만
착각마 임마 여긴 가장자리지 uh



Mixed & Mastered by FenoJez

Invisible Villain (feat. Sasaeg & FenoJez)

[김선표]

시간이 참 빨라
정신 차려보니 왜
1년이 지나갔고
주변 둘러보니 내
바뀐거 하나 없지
허나 내가 바꿨지
생각하는 자세
뭔가 깨달았어 어릴적엔 

생각한걸 내뱉었고
독이 됬지 ak 지금도
생각한걸 내뱉지만
도움이 되지 ak
누군가는 말해
딴짓 그만해라 얘
걔네들이 싫어 이제 
그만 저리가라 해 

0에서 100까지 4초
그 결괄 위한 기분
이젠 알아야겠어
이건 어중이를 위한 생활 백서 애써
그만 배껴 미안 니 껀 이젠 됬어

[준원]

I got the microphone 
여기선 유일무이해
아무도 모르던 그 새끼 spit raw하네
재미없는 새끼들이 랩이라며 짖을 때
난 보여줄게 ‘til infinity from 02 
대충해도 이정도는 기본
선생처럼 해줄게 네 지도
Since 21 충무로에 들리는 이 anthem
We the A Gang 
마음에 안 드는 네 태도
내가 랩을 뱉을 때는 always gettin‘ bigger
L처럼 wild style, 
always been a foul child
우리들을 간과했단 진짜 밟아줄게
We are AJAX 
Shout out to 진우

[준형]

[나연]

We on the blade
우린 필요없지 프레임
틀에 갖힌 생각 패
장작으로 땔감해
더 붙여야지 활기를
이 도시 위를 달리는
우리는 마치 lambo
작아보여 남산도
힙합? 공해라 여겨봐 너만 찐따
시야가 좁아서 네 값도 free fall
진짜를 논할빠엔 내가 한다 
그냥 freestyle
represent from here to the a to x
됐어 기횐 내가 가져 먹어치워 like a cake
어떻게 이리 잘해 물을땐 봐봐 내 옆에
같은배 탄애 여럿 우리가 만든 명성 
태워 이어가 여정 We on 직진만 계속

[홍재]

끊었지 탯줄 now comicbook에서 나와 마치 deadpool
New thang like the redpoo wu tang 같이  cash rules
everything around me 그 발음 익어가니 고갤 끄덕여
뭔 대수여 다 passing by 해놓고 토해
 
Guess what? My page
oh 여긴 필요해보여 개입이
장르격하하는 쟨 짬도 없이 say shit
뱉고 있지만 rage still playlist엔 jay z
먼저 간 걸테니 with steading It’s the reason why I’m the wayahead maybe
 
Bullshit 무지하다면 봐라 눈치
Groopie는 my pleasure 넌 못돼 여기 new kid
 난 먼저 위치했지 blockin like 김민재
You Can’t switch lane 마치 군대 앞 bts
What’s your ETA?

mixed&mastered by BangA

2023BOOMBAP CYPHER

composed by me
rap by me

가사 lyrics
눈 아프게 쓴 가사 여러줄도 부질없지
 급함 때문에 떠오른 머리 속 부 치웠지
래퍼란 꼬리표 달고 살기에 눈초리들은 띠껍지
응징 없이 주는 반성감이 최고의 절약 방법이지
텀이 이루어진 불안이 날 왜 무너뜨려
내가 할건 대비 겉에 비친 껍데기
짠해 그 어설픈 욕 선뜻 보면 목적을 알수 없는
저 억측들 포함 거울보고 할 필욘 있어 humble mode
만약 이걸 업으로 할 시 확실시 할것 니 정체성
대중들을 유린하는 손재주
내 굳건함이 만드는 한 소년 몸의 bullet proof
분쟁 쯤은 미뤄둔 채 내 숙제를 해 숭배를
하는 득 없는 니 최면 당함 관계
그 신의 주체는 누운 체 명당 앞 자리에
이 판엔 존재하지 않는 탄핵
그저 전부 paper 원해 문활 뱉을 뿐
너희의 신은 배는 불렀어 뭘 더 갖다바쳐
그릇이 비고 고요해지면 이건 다 사라져
이제 말로써 track 위를 넘을 때
한정적인 배트 스윙 넌 왜 겁을 내
한걸음 내어 발을 곡에서만 목소리를 팔지 말고
보여주면 돼 행동 선엔 악이 존재 하는법
언 맘을 해동 그런데 호소해도
청자 없다면 색 바꿔 말해
아님 적자로 빠져
때론 허영심이 망쳐 사람
그리고 단체문화인 이상
협력없인 반전 안나와
달래본다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염치 없이 흘린 유리조각
구성원들의 피해 불가피해 불이 붙잖아
만약 이 싸움에 그럼 나는 하늘 보고 촛불 꽃고
축하해 과정일 뿐 먼저 반응 필요없어
문제점을 찾은 후 반성 전분처럼 천천히
들어가려 해야지 맘도 열려


우리 모두 발전하는 사람이 되봅시다

빈 그릇

[City of Anyang II MIXTAPE]
prod 권기백

우리 kigga형제들은 이렇게 살아왔어 비윤리적이든 윤리적이든 그냥 그대로 받아드려줘라 
니가 이걸로 좆만하게라도 느끼거나 생각하게 된다면 나는 만족한다

2. KIGGA LIFE STYLE [City of Anyang II MIXTAPE]

2. Angel (With. boymeetswrld)

날 구원해 준 만큼 널 구원하게 해줘.
Composed&Lyric by @hemoglowbeen @boymeetswrld
Mix&Mastered @whaleofpacific
Artwork by @kvm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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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get some more sleep, yeah i know that feel
누구보다 잘 알고있어 마음에 대해
어쩌면 그건 날개속에 숨어있을지도 몰라
네가 뭘 걱정하고 겁이 나는지
sometimes i feel that way too 나 또한
그렇게 버티고 견디며 살아
힘든 억지로 웃으려 해 왜
난 언제든 너의 얘길 들어줄게

V1)
안쓰러운 my soul 오늘도 맘이 다쳐 널 차갑게 대한데도 
지나가버린 시간의 중간엔 언제나 네가 있네요
나 무너져 내려 있는 동안 그대가 내게 건네준 그 한마디가
날 옭아매던 것들을 풀어버린뒤론 그걸 구원이라 믿어왔었는데도
다 닳고 닳아버린 상처들이 너를 계속 아프게만해 
내 마음이 닿으면 좋겠지만 넌 자꾸만 밀어내려해
의지해줬으면 해 그게 어려운 일이면
날 구해준만큼 널 구원하게 해줘

H)
get some more sleep, yeah i know that feel
누구보다 잘 알고있어 마음에 대해
어쩌면 그건 날개속에 숨어있을지도 몰라
네가 뭘 걱정하고 겁이 나는지
sometimes i feel that way too 나 또한
그렇게 버티고 견디며 살아
힘든 억지로 웃으려 해 왜
난 언제든 너의 얘길 들어줄게

V2)
들어줄게 얘길 해줄래?
아직 늦지 않았길 빌어 이제
넌 그대론데 나만 바뀌어 왜?
나조차 모르는 문제의 답을 찾아

너무 지나버린 시간 거짓말뿐인 나를 용서해
혹시 네게 방해됐다면 미안해
넌 날 구원해주러 내려왔네
다시 너의 세계로 가야하지, 알고있네

잠깐동안 꿈같은 날들
덕분에 잊어버린 고민들 많은
내가 원한건 영원히니까
이런 내 마음이 너와 같길 바래

떠나도 돼 여긴 네가 있을 곳이 아니
란걸 알기에 잡지 못해 언젠간 떠나겠지

가자 어디로든지 babe
너와 함께면 뭐든 좋으니 
내 친구들은 저 밑에 아무도 모르지 이 얘긴
둘이서 남기기로 해

돌아보면 다 웃을 수 있길
필요하다면 기대도 돼 난 이미
네게 너무 많은 걸 받아버렸으니
이젠 내가 네 얘길 들어줄 차례야 알겠지

H)
get some more sleep, yeah i know that feel
누구보다 잘 알고있어 마음에 대해
어쩌면 그건 날개속에 숨어있을지도 몰라
네가 뭘 걱정하고 겁이 나는지
sometimes i feel that way too 나 또한
그렇게 버티고 견디며 살아
힘든 억지로 웃으려 해 왜
난 언제든 너의 얘길 들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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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라도 받은건지 내 주변엔 좋은 사람들이 많다. 가끔 내가 힘이 들때면 그들은 조건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기도 한다. 나는 이런 이들을 때로는 '천사'라고 부른다. 하지만 천사들 중에서도 도와주는 법엔 익숙하지만 도움을 받는 법에는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이 노래는 그런 그들에게 나도 힘이 되어주고 싶다는 응원의 노래이다.

CPU (BangA, JAEMIN, NADIA, Amanwin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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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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