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니가 나타났단거겠지너는 바람에도 색을 입히나봐
차갑고 무거웠던 공기도금새 포근해지고나는 숨처럼 너를 마시고 피우고 삼키지
빙그르르 내 세상은 너를 중심으로 회전하고핑그르르 네 손을 잡으면 스르르르 으으으음
영원히 변치않길 바라며 맘졸일필요없이그저 너의 손 잡고 널 담고 사뿐히 흩날리지
구시애요
좋아요~
Home
Feed
Search
Library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