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ul_조월_속옷밴드

우리는 속옷도 생겼도 여자도 늘었다네 - 버려진 청춘

모임 별 with Mimyo - 우리가 바로 우리가 기다려온 다함들
"모두 건강하다 함"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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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별 Byul.org with Mimyo - 우리가 바로 우리가 기다려온 다함들

Room1212 - Day 1 
"모두 건강하다 함"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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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1212 - Day 1

Room1212 - Day 2
"모두 건강하다 함"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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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1212 - Day 2

Room1212 - Day 3
"모두 건강하다 함"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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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1212 - Day 3

Room1212 - Day 4
"모두 건강하다 함"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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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1212 - Day 4

fetus - 당신의 간은 어떠신가요 
"모두 건강하다 함"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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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tus - 당신의 간은 어떠신가요

회기동 단편선 - 아름다운 사람 (김민기 cover)
"모두 건강하다 함"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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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동 단편선 - 아름다운 사람(김민기 cover)

회기동 단편선 with First Aid - 아름다운 사람 (김민기 cover)
"모두 건강하다 함"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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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동 단편선 with First Aid - 아름다운 사람(김민기 cover)

그림자와 먼지(Shadow & Dust)

흩어진 나날들

작곡 : 윤상
작사 : 강수지

아무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별이란 없을테니까

회기동 단편선 - 흩어진 나날들 (강수지 cover)

01_ 어른이 되면 꼭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는 학교 같은 회사를 만드는 것이었다.

  몇 해 전 일본 출장을 갔을 때였다. 항상 그렇듯 편집샵을 조사하고
  몇몇의 옷에 '질투심'과 '존경심'을 느끼고, 저녁식사로 잘 숙성된 물고기와
  맥주 3병을 마셨다.
  그날 밤 신주쿠의 호텔로 걸어가면서 난 어른이 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옷장에는 제법 그럴듯한 수트와 타이들이 가득하고,
  지금까지 모아두었던 디자인 노트는 꽤 두툼했다.

  새로운 회사를 만들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황당한 우하함에 대해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는 것과 유리문으로 된 투명한 냉장고에 예쁜 컬러의 탄산 음료와 맥주를
  진열하는 일이 토트넘 대 스완지의 축구경기를 보는 것 만큼 즐거웠다.

  처음 생각했던 데로 엉뚱하지만 규칙적이고, 친구가되고 소중해지고,
  상상하고 도모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학교같은 회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2016년 2월의 밤.

 02_ 이번 컬렉션 테마는 '소년, 학교, 폭동(BOYS, SCHOOL, RIOT)'입니다.
   1960년대 미국 서부가 사이키델릭 록으로 흥청거릴 때 동부에서 시작된
   지적이며 어둡고 실험적이며 퇴폐적인 음악을 하던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서정적이면서도 난폭하고 기괴한 정서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03_ 3월24일 오후 4시 DDP S2에서 시작합니다.

 디자이너 한상혁

original track by Velvet Underground - Pale Blue Eyes
music rework produced by eunchurn
executive producer by Haan Sang Hyuk

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XlTF2bCQ4lQ

YouTube

VELVET UNDERGROUND X EUNCHURN - PALE BLUE EYES  HEICH ES HEICH  AW  2016 - 2017

MVIO_HAAN SANG HYUK_ ‘P L A S T I C M A N’
SPRING SUMMER 2012
MVIO INSTITUTE OF MEDICINE AND SCIENCE
11am, Fri, October 21, 2011 at SETEC

SETEC Master Version

모임 별 Byul.org with Mimyo - 우리가 바로 우리가 기다려온 다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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