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말이 세상에 어딨어 들으러 왔어...

공주님 오랜만에 들으러 와써요 🥰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 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올해 마지막 겨울 노래예요 !
12월 남은 하루하루 소중하게 그리구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
감기 조심하시구 항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3

WITH 하만 (@haman714)

Your song (with 하만)

사랑하는 이를 만나고 어떻게 세상을 다시 바라보게 되는지에 대하여 노래를 썼습니다.

우리는 달력을 샀다

내가 가장 슬플 때는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을 때

난사실아무말도듣고싶지않을때가있어(Demo)

내 꼭 쥔 두 주먹 속엔 너무 커서 내가 차마 쥐지 못한 널 향한 마음이 있다. 네 손을 잡으면 그 마음이 전해지도록, 아주 오래 그렇게 당신의 손을 잡고 싶어.

같이 밤바다를 보러 가자. 그 어떤 모양의 달이 떠 있던, 우릴 비추는 건 변함없을 거라고. 파도 소리만이 들리는 그 순간, 나는 조용히 네 이름을 무한히 부르고 싶다. 당신이 내 옆에 서 있다는 걸 아주 오래 기억하고 싶어.

비야 와라_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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