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김사월 - 너는어땠을까(2014) by aprilsour
Duration: 3 min 21 s
Description: 2011년도쯤에 만든노래를 다시 녹음해보았습니다...

그날 사람 속에 얽히어 조금씩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우린 그날 가질 수 없는 꿈 속에서 너는 어땠을까 그 모습 그 눈빛 끝을 알고말았던 기회 속에 끊을 수 없는 꿈을 안고 끊을 수 없는 삶을 안고 끊을 수 없는 너를 안고서 이해해 널 이해해. 시간 지나면 다 괜찮아지지 않겠니 너는 어땠을까 그래 꽃이 지면 그때 사월이었나 싶었던 것처럼 그 모습 그 눈빛 끝을 알고말았던 기회 속에 끊을 수 없는 꿈을 안고 끊을 수 없는 삶을 안고 끊을 수 없는 

침대에 누워 도란도란 얘기 나누다가 잠들 수 있는 노래

김사월 - 너를 꿈꾸는 이들이여 미안

김사월 - 그녀의 품

2011년도쯤에 만든노래를 다시 녹음해보았습니다...

김사월 - 너는어땠을까(2014)

Lana Del Rey - Million Dollar Man (cover)

million dollar man (cover)

이름 모를 사람들이 친구라는 변명을 하며
관람해왔던 너의 방 
잠깐 네가 잠든 사이에 머리맡을 보네
방금 전에 알던 어린시절의

셀 수 없는 사람들이 진심이라 오해를 하며
갈망해왔던 너의 마음
잠깐 네가 잠든 사이에 머리맡을 보네
방금 전에 알던 어린시절의 너의 사진

너의 방을 보네
방금 전에 알던
머리맡을 보네
난 기회를 엿보네

김사월 - 머리맡

김사월 - 흠집

가지고 있을 때면 돌아갈 수 있을 법한 작은 부스러기를 바라보고 있는 오후
나는 햇빛을 기다린 차가운 바닥일 뿐 뭘 기대할 수 있을까 나에게 인생은 알맞지 않다는 걸 알아
누구든 언제라도 돌아갈 수 있을 법한 작은 부스러기를 바라보고 있는 오후

160926 어느 오후에

171211 낮과 밤

생일 케이크

오늘 밤은 몇 명 남을까
헤어려봤지 난 참아봤지만
오늘 밤은 견딜 수 없어
무너진 케이크 두고 간다 
다만 
난 봤지 분명 들었지
꺼져가는 박수를

181123 생일 케이크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살고 싶었는데
사랑하는 사람들이 꼭 내가 아니어도
될 것 같아서 그 기분이 들면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

나는 누구의 연인도 아니고
네가 좋아하는 사람도 아냐
너의 친구이긴 할까
고마워

난 너를 보고 있으며는 눈물이 흐르고
넌 누굴 보고 있으며는 눈물이 흐를까
나보다 가치 있어야 할 것 같은
그 기분이 달아나면 다행이지

나는 누구의 연인도 아니고
네가 좋아하는 사람도 아냐
너의 친구이긴 할까
고마워

김사월 - 너는어땠을까(2014)

aprils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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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다

hykkk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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