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ㅅ진년

갑ㅅ진년

한태흑

반쯤 태운 담배 반쯤 남은 소주에
화를 내야만해 아무 생각이 안드네
넌 왜 그랬던건데 질문 안해 행동에 대해
답을 알며 묻네 사람들은 원래 그래

영혼을 배출 하는 중야 손에 cigar로
년들은 연기를 사천 오백원에 태우고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 그저께는또
말도 안돼는 소리를 듣고 고민하기싫어서

답을 알면서 물어 원하는걸 말해 보래
내게 선택권은 주지 않은채로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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