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는 숨이 나를 더욱 막고 있어폐에 고여버린 마음들이 너무 아파나는 무서워서 여기 계속 숨어 있어사람안에 갇힌채로 사람들을 찾아갔어
뭔지 모를 것을 부둥켜 안곤 했어 잃어버릴 것들을 사랑하곤 했어
한움큼씩 내가 사라지고 있어사라질 것들을 사랑하고 있어
서로의 볼을 잡아 바라본 눈에는그날 밤만 탐했었던 기쁨이 서려있어오 난 외로웠어 외로웠어오 난 외로웠어 외로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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