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the same beat with tulips by snuper i gu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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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릴 묶어줘 오늘 밤에
지금 난 눈 감고 너를 Drawing
그럼 나는 파도를 타고 있지
너는 바다같이 예뻐
파라솔 위에 대롱대롱
누워있는 중 너의 분위기를 외움
하늘엔 갈매기 몇 마리
야자수 몇 그루 이것 참 음
난 너가 참 좋아
이 말을 꼭 하고
싶었는데 말야 어 어 어
넌 내게 바다야
시원한 자연이야
그림 같은 너와 Yea Yea


너와 바다에 가고파
너와 저 별들을 다 세고파
그대는 나의 자연이란 걸
그대는 밀림 Amazon What?
사슴 같은 눈을 채색해
넌 오늘도 반짝이잖아
그대와 나는 Ah Ah Ah Ah Ah
하루종일 나는 널 묘사하지


내가 묘사하는 방법은 음악이란 걸
알고 있겠지?
다른 부리부리한 애들이 네게
콧대를 들이밀어도
모른 척했지
그런 너가 날 보고 웃어준다면
내가 다시 미낄 앙 문다면
너가 내게 포즈를 요구한다면
난 물구나무서기라도 할 터인데
너는 태양처럼 밝다가도 달보다 찐해
혹은 파도처럼 높다가도 석양으로 Flat
나무처럼 초록인데 나비처럼 Fly
빙하처럼 차가운데 사막처럼 때론 Hot  
물이 될 수 있고 혹은 불이 될 수 있어
너의 마음 한켠에서 내가 집을 짓고 있어
오아시스보다 더욱 달콤한 너의
목소리를 미끄럼틀처럼 쭉 타고 내려와


너와 바다에 가고파
너와 저 별들을 다 세고파
그대는 나의 자연이란 걸
그대는 밀림 Amazon What?
사슴 같은 눈을 채색해
넌 오늘도 반짝이잖아
그대와 나는 Ah Ah Ah Ah Ah
하루종일 나는 널 묘사하지

그대는 나만의 하늘
난 널 언제나 바라볼게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미소로 돌아봐줘 난 여기에
당연히 네 편이 돼줄 거니까

사슴 같은 눈을 채색해
넌 오늘도 반짝이잖아
그대와 나는 Ah Ah Ah Ah Ah
하루종일 나는 널 묘사하지

Comments

soull

isle ✦

User 776290485

woogie

umeee96

Lexia Brillant

SignHoon

굥석

슈마상

xnth3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