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좀 안 돼.세상은 춥고 내 방은 관 같아.구토. 몇 번 게워내.AH SHIT. 약을 뱉었네.난 좀 더 살아남기 위해 발악해.좀 더 살아남기 위해서 살았네.죽음이 늘 내 옆에 있는 걸 알아.근데 내 신념은 눈을 가려. 사납게.
감정이 휘몰아칠때.그게 날 죽일 걸 알아.껍데기 뿐이라며 몸은.그래서 잠을 좀 더 자고나면 나아질까. UH.
누구는 신나고 누구는 잘 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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