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도 아무것도 여전히 넌 여기 없고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외롭고꽃이 피고 진 그 자리끝을 몰랐었던 맘이깨질 것만 같던 그때 우리 음시든 꽃에 물을 주듯싫은 표정조차 없는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음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oh oh바보처럼 기다려 난 오늘도어쩌다 이렇게 됐지너무 예뻤잖아 둘이매일 설레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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