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아마

내일은 아마

AT2431

이젠 난 더 이상 줄 게 없어
아까 해가 졌던 거 같은데 또 해가 벌써
refresh
여전히 추석에 일했고
이게 앨범에 들어갈지는 나도 모르겠어 쨌든
처음 들었던 재지팩트부터 난 쉰 적이 없어
아니 사실 난 넘 게을러 우리 걍 누워서 피워
말하지 않아도 알어 우린 다시 하늘 날어
볼륨을 키워 오른손엔 스텔라 준비 끝났고

무거운 눈꺼풀
빨개진 감정들
어제 같은 오늘
다 너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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