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 그래 내가 원했지

miss you
한동안 난 너 없이 지내
시간은 미친듯이 흘러
난 널 못보내는 시간 속 에서

but i
숨을 쉬지만 죽어가네
짧지만 긴 이 인생속에
난 너 하나만 핀거같애

세상이 환하게 보여

넌 나를 빛나게 해

존재만으로

need you
니 존재가 끝나기 전에
남아있는 내 기억속에
널 더 이상 놓치지 않게
않게
 

but i
매날 밤마다 너를 쫓네
매 기억은 묻어진
매날 밤마다 너를 찾네

세상이 환하게 보여

넌 나를 빛나게 해

존재만으로

존재만으로

MIMI

이젠 안될거같아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겠지만
무슨 수를 써도
이젠 안될거같아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겠지만
무슨 수를 써도
이제 나는 노력않는 나로
받아들이고
다시 편해지기로
피해 돌아가야지

난 지금 너의 눈앞에 서 있는 거 아니  너가 너무 보고 싶어 널 사랑하고 싶어 매일 밤 앞에서 손목 긋는 거 하기 싫어 
널 더 보기 싫어 그렇지만 널 봐야 해 너를 봐야지 내 맘속 충전이 되지 
아니면 너가 없는 밤 생각도 싫지 
이젠 안되지만 사랑해 
너가 어떤 앤지 알지만 사랑해 
이젠 안될거같아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겠지만
무슨 수를 써도
이젠 안될거같아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겠지만
무슨 수를 써도
 생각도 하기 싫어 어젯밤 그 이야기 전래동화 같은 일들이 내 일상이 됐지 너가 떠나간 뒤 말도 안 돼 이런 상황이 이제 나는 기분 안 좋을 때까지 바닥만 쳐다볼 수밖에 없어  나는 파란 달팽이 너는 마치 메이플 사냥하는 거 같이 이게 나의 기억이 다 총알같이 미치도록
사랑했던 거 아니겠지 돌아버렸어 나는 지금 
앞에서 너를 보다 눈물이 훌쩍 났어
그래서 훔쳐봤어 너를 훔쳐 갔어
울지 말고 대답해 울지 말고 대답해

이젠 안될거같아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겠지만
무슨 수를 써도
이젠 안될거같아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겠지만
무슨 수를 써도
이제 나는 노력않는 나로
받아들이고
다시 편해지기로
피해 돌아가야지

내가 망치고 말아
나는 없는게 나아

파란달팽이 remix

확신 (Confidence)

2024/09/28

prod. COLDEST
vocal. 나로 (NARO) (@naro_i)
written. 나로 (NARO) (@naro_i)
mix & master. flash Won (@cvnndfqilb3h)

[ Lyrics ]

쟤들 진짜 이상한 것 같아
어떻게 그렇게 잘 살아갈까?

니가 하는 걸 보면
되게 신기한 것 같아

이런 내 모습도
... 

verse 1)
수군거려 쟨 또 
내가 돌아왔대 외톨이
가 되어버린 나의 길
이제 나아가는 내게 되묻지

다 들려, 너의 거짓말
우습기 짝이 없지 나를 속인 밤 
(훗) 거짓말 거짓말 yeah

왜 내 맘대로 되진 않을까 birthday 
like present
밀어내려 해봤자지
가식 아님 뭔데
yeah

매일, 매일 반복돼 난 못해
다들 올라가도 제자리인 게 어때
이 마음만 해도,
(이상하지?)
아마 정상이 아닐 듯 해 

hook)
crazy time 
make me 붕 make me swing
매일 매일

creepy time
make me loose lovely sad
letter letter 

crazy time 
make me 붕 make me swing
매일 매일

crazy time
creepy time
yeah
 
rap)
꾸준히 넣기만 한다는 것
원하는 것들 녹아버려 나는 creamy 닳아
없어진 하루 속에 빠트려 익사해 가는 
나를 가끔 본 것 같아 
계속 지쳐가 내 Monday

매일 반복되는 Tuesday
되도 않을 거 들이켜도
식어가는 caffeine

이젠 마셔주라 baby
나를 배신하는 네게

verse 2)

매일 나의 놀이
hey, 날 내려다볼 수치
넌 날 놓지 
내일의 나를 노려다 봐 mirror

싱겁게 달아올라 
가버린 내 first game 

어쩔 수 없지 play game
어쩔 수 없는 play boy


왜 내 맘대로 되진 않을까 birthday 
like present
밀어내려 해봤자지
가식 아님 뭔데
yeah

매일, 매일 반복돼 난 못해
다들 올라가도 제자리인 게 어때
이 마음만 해도,
(나도 내가 우스워)
아마 정상이 아닐 듯 해 

hook)
crazy time 
make me 붕 make me swing
매일 매일

creepy time
make me loose lovely sad
letter letter 

crazy time 
make me 붕 make me swing
매일 매일

crazy time
creepy time
yeah

rap)
꾸준히 넣기만 한다는 것
원하는 것들 녹아버려 나는 creamy 닳아
없어진 하루 속에 빠트려 익사해 가는 
나를 가끔 본 것 같아 
계속 지쳐가 내 Monday

매일 반복되는 Tuesday
되도 않을 거 들이켜도
식어가는 caffeine

이젠 마셔주라 baby
나를 배신하는 네게

hook)
crazy time 
make me 붕 make me swing
매일 매일

creepy time
make me loose lovely sad
letter letter 

crazy time 
make me 붕 make me swing
매일 매일

crazy time
creepy time
yeah

...

쟤들 진짜 이상한 것 같아
어떻게 그렇게 잘 살아갈까?

니가 하는 걸 보면
되게 신기한 것 같아

이런 내 모습도
좋아할 수 있을까?

//

[ Lyrics Explanation ]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저는 그게 참 어렵거든요. 

스스로를 속여봐도, 달래봐도 
달라질 게 없는 나를 

좋아할 수 있을까요.

확신 (Confidence) / Prod. COLDEST

Put'em Up

Dakshood - Chameleon (feat. Justhis, Owen Ovadoz, Ja Mezz) (Official Instrumental)

mixed by Dakshood
prod. by Dakshood

Dakshood - Chameleon (feat. Justhis, Owen Ovadoz, Ja Mezz) (Official Instrumental)

intro)nansa
허름한 신발을 신고밖에 나가 
비가와서 양말까지 젖어도 alright  alright  alright 
alright  alright  alright 

verse1)nansa
5년이 지난 나의 나이키 내 전역기념선물 
난 아직까지 신고다니지 굳이 새신발을 사지않는 이유 
난 변하지않았단말  
날 깨워주는 기운 
그땔 잊지않았단말  
스무살의 패기 온데간데 없어
연륜 묻어나는 말투 아재라고 계속 놀림받어 
집에서는 백수 밖에서는 자칭 랩퍼 
커리어는없고 작업실에 박힌지 좀 됐어 
실현불가능한 꿈은 고통이라 했던 말이 
이젠 어느정도 내게 다가오는듯해 
but 따돌림에 외로웠던 날을 힙합으로 극복했던 
날이 아예 의미 없진않는듯해 
현실에 부딪혀 포기한 친구들까지 
지금 내 옆에 함께하는 친구들까지 
나를 응원해주는 나의 친구들까지 
신발끈을 묶고 무지개를 같이 봐야하지 

hook)nansa
i just wanna see my rainbow 
허름한신발은 여전해도 
나는 변하지않았다고 말해 
너희들은 나를 몰라 내가 그저 
바보라고 생각해 
i just wanna see my rainbow 
허름한신발은 여전해도 
나는 변하지않았다고 말해 
너희들은 나를 몰라 내가 그저 
바보라고 생각해 

verse2)Blanc
4년이 지났어 내가 처음 샀던 Jordan number 1 발 밑에 
아무도 몰라 , 내가 신은 nu kicks make ma cypher 
평범했던 친구들 속에서 나는 혼자 나를 바꿨어 너는 어디?
난 여기 ma basement 
My kicks gettin' dirty , yuh
비에 젖고 진흙 묻어 가끔씩은 밟혀 
상처 뿐인 난 변하지 않아 이제는 밝혀  
내 거리에 내 손을 잡아준 사람들 Thank yall
복잡한 세상에 날 괴롭히는건 제껴
버려 Bounce back 
내게는 평화가 필요해 잠깐 Lay back ,like boss thang
지나가 버린 날들을 다시 돌아 볼땐
웃어 넘길수 있게 너희들 보다 난 더 깊게 생각하고 행동 끝엔 
전부 가져갈게 Im still
비에 젖고 진흙 묻어 가끔씩은 밟혀 
상처 뿐인 난 변하지 않아 이제는 밝혀
내 거리에 내 손을 잡아준 사람들 Thank yall
복잡한 세상에 날 괴롭히는건 제껴 what

hook)nansa
i just wanna see my rainbow 
허름한신발은 여전해도 
나는 변하지않았다고 말해 
너희들은 나를 몰라 내가 그저 
바보라고 생각해 
i just wanna see my rainbow 
허름한신발은 여전해도 
나는 변하지않았다고 말해 
너희들은 나를 몰라 내가 그저 
바보라고 생각해 

outro)nansa
허름한 신발을 신고밖에 나가 
비가와서 양말까지 젖어도 alright  alright  alright 
alright  alright  alright 
허름한 신발을 신고밖에 나가 
비가와서 양말까지 젖어도 alright  alright  alright 
alright  alright  alright

낡은신발(demo)ft.blanc prod. Arctic

[Verse 1: Kebee]
결코 넘을 수 없다던 틀을 넘어
웃음을 접어 레이스에 목숨을 걸어
숨을 더 거칠게 몰아쉬며 수첩에 꿈을 적어
편견 가득했던 땅에 내린 라임
서서히 올라섰던 뿌리 깊은 나무
조바심에 올라선 무대가 너무 좋았지
맘 놓고 라임을 뱉기엔 내 선 땅이 좁았지
동료를 모으는 건 미친 내 운명
시간을 돌려논대도 어짜피 마찬가지인 걸
우린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지만
그 누구도 이 길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몰라
성공, 실패 이 갈림길 가운데
차라리 넘어질래. 그게 더 좋을지 몰라
형들의 어께로 넘겨본 이 곳은 절대로
내 상상과는 달랐어. 가끔은 너무 괴로워
어짜피 걷는 길. 오로지 한 길을 가라
시든지 오랜 꽃에도 여전히 향기는 남아


[Hook: MC Meta]
우리가 태어났던 그 그 곳의 낯선 거리에서
진흙 속에서 피는 꽃을 봤어
그 꽃의 의미는 곧 우리의 심장
모두의 기억속에 서서히 잊혀갔지만
모든 것을 얻었다 또 모든걸 잃고
진흙속에 피는 꽃은 피고 또 지고
작은 군중들 속에서 우린 외쳤네
다시 거친 그 말투를 mic에 전해


[Verse 2: The Quiett]
끝이 보이지 않는 길
난 그 길 위에서 그를 만났지
그건 내 최고의 행운이었네
이제 몇 해 지났지만
내겐 여전히 그는 Rapper, MC 그 이상의 존재
세상은 외면했지만 그는 멈춤없이 쓰고
뱉어 댔지. 그의 혼이 담긴 가사들을
내 또래쯤의 친구들도 그를 보며
수백번 외치며 다짐을 했더랬지
Underground
이 끝도없이 고독한 길을 밟겠다고
그렇게 지나온 몇년간
많은 이들이 길을 잃거나 안개속으로 사라졌지
땅은 점점 마르고 갈라졌지
허나 뿌리깊은 나무처럼 흔들림 없는 영혼
지금껏 살아오며 진정으로 느껴본
심장박동과 진실의 파동
밝게 빛나. 그 어떤 래퍼의 목걸이 보다도


[Hook: Kebee]
우리가 태어났던 그 그 곳의 낯선 거리에서
진흙 속에서 피는 꽃을 봤어
그 꽃의 의미는 곧 우리의 심장
모두의 기억속에 서서히 잊혀갔지만
모든 것을 얻었다 또 모든걸 잃고
진흙속에 피는 꽃은 피고 또 지고
작은 군중들 속에서 우린 외쳤네
다시 거친 그 말투를 mic에 전해


[Verse 3: MC Meta]
하나 둘 셋 uh 하나 둘 uh uh uh
하나 둘 셋, 수를 세면 소원이
해와 달의 숨박꼭질 행복은 저 멀리
꿈을 꿀 수 없어 깊이 숨어버린
Underground Rapper보단 벙어리 슬픔에 묻혀버린
낮은 톤의 목소리 넌 알 수 있어 복선이
깔려있는 콧소리 (으흠) 어떠니?
합격점을 겨우 넘긴 턱걸이
실패했어 번번히 하지만 웃어 넌 뻔뻔히
다시 하나 둘 셋, 수를 세면 소원이
가난한 랩퍼들의 천국 그 첫번째 조건이
합리적인 사고방식과 경제논리 또 뭐였지?
상관없어 가진 것을 모두 털었지
정말로 음악에 난 모든 것을 던졌지. 거짓말!
그 반의 반의 반만 걸고 딴데 걸었지
그래서 넌 돈 좀 벌었니? 배팅도 커졌니?
그럼 너도 얄짤없어! 이 판에 붙은 거머리
하나 둘 셋, 후.. 수를 세면 소원이
도대체 숨을 쉴 수 없어 너는 보였니?
난 모르겠어 알 수 없어 모든 것이 꼬였지
공연과 앨범 우린 언제부터 쫓겼니?
탐욕적인 마음이 내 목을 계속 조였지
비겁한 변명은 언제나 기회를 노렸지
무대에 오를 때마다 난 주문을 외웠지
하나 둘 셋, 수를 세면 내 소원이


[Hook: The Quiett]
우리가 태어났던 그 그 곳의 낯선 거리에서
진흙 속에서 피는 꽃을 봤어
그 꽃의 의미는 곧 우리의 심장
모두의 기억속에 서서히 잊혀갔지만
모든 것을 얻었다 또 모든걸 잃고
진흙속에 피는 꽃은 피고 또 지고
작은 군중들 속에서 우린 외쳤네
다시 거친 그 말투를 mic에 전해


[Verse 4: SIMS]
반박자 마저 쉬는게 아깝게 느껴진 요즘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rhyme 조준
정신이 나간 듯이 앞마당에 갈기는 오줌
다들 그렇게 말하더라고 내가 그 개나 소든
바뀌는 계절따라 민감한 감성을 팔아
남들이 차려논 밥상 위에 얹어본 숟가락
강박증에 사로잡혀 움직이는 오른팔
하고 싶은 대로 할래 when i be on the mic?
예술의 창작과 모방의 차이점은 뭐?
아직도 끝나지 않은 주관들의 dominos
나름 공들인만큼 본전도 못 찾는 verse들이 날
괴롭혔지 그건 어제까지로
바위 앞의 가위 가위 앞의 보자기
예상을 다 뒤엎을 골리앗 앞의 다윗
i didn't know that 걱정은 미리 보내
말로 설명할 필요도 없이 다들 끼리끼리 노네 nah mean?


[Hook: Vasco]
진흙 속에서 피는 꽃이
씨를 뿌려대고 하늘위로 높이
이젠 열매를 맺어 뿌리는 깊게.
you know i still click clack.
방아쇠를 당길 때.
i go bang my brother.
u ain't my problem.
u ain't my rida.
then u ain't my brother.
go ham my brother.
u ain't my problem.
u ain't my rida.
이게 나 다워.


[Verse 5: QM]
열 여덟 살 때 부터 나는 소외된 이
왼발을 한 발 앞으로 날 가둔 방구석이
답답해 맞닥뜨린 rhyme감각 눈 깜빡할 사이
날 깨워 한국 랩퍼는 내게 오직 싸이
책 쌓인 방엔
조금씩 쌓여가네 지우개 똥 잔해
그 똥이 뭉쳐 또다른 지우개가 될때 알게 돼 한국 힙합에 관해
오로지 자기비하인 삶을 살며 지하에 스스로 들어갔었지
근데 랩 하다보니 저기 보지 못했던 해가 뜨네 그땐
rapper는 모두다 똑똑한 줄로만
지금 랩퍼 자격 없는 애들 한 줄로만
세워 두면 지구 세바퀴는 돌아도 모자라서
그 긴 줄은 쭉 이어져서 달로 가
그럼 그걸 터뜨린 다음에 남는게 요즘 힙합씬을 대변하는 것 바로 Moon 제야


[Hook: Vasco]
진흙 속에서 피는 꽃이
씨를 뿌려대고 하늘위로 높이
이젠 열매를 맺어 뿌리는 깊게.
you know i still click clack.
방아쇠를 당길 때.
i go bang my brother.
u ain't my problem.
u ain't my rida.
then u ain't my brother.
go ham my brother.
u ain't my problem.
u ain't my rida.
이게 나 다워.


[Verse 6: CHANGMO]
20년 10월의 9일
7년전 기억 꺼냈어
비트만 있음 노트 꺼내
뭐든 쓰던 때였어
시대는 매우 변화했으나
난 스물일곱이 됐으나
그 당시 기억과 유산을
늘 지키려고 애써 난
이 근본이란 내가 요 업계의
탑을 찍게 하는 힘
니 눈에 나는 미련한것일수도
있으나 i don’t give a shit 내 돈과
영광 그걸 돌려 선배님들께
thank you all my g
어제 술집에서 우연히 뵀지, yepp mp3로
맨날 듣곤했던 첫느낌의 에시리
난 고개숙여 말해 감사합니다 형님
그 형 벌스는 내가 따라불렀었던 Verse니
난 모든 래퍼들의 장점을 닮고
자란 이 판의 왕 계승자와 같아
난 비트위에서 하곤하지 자화자찬
평소엔 겸손해, 롤렉스마저 plain이잖아
셀레브리티의 삶, 꼬추 부르튼 이 삶
그 삶과 조율해, 마이크 매번 부러뜨릴 삶
전국이 알지, 나 살던거 망할 구렁텅이 삶
그래서 여전히 난 들어 씨발 illionaire sign
감사합니다 도끼형, Q형, 지노형
난 변강쇠같이 생겨먹어 경쟁사회속에서도
충성뿐, 배신따윈 몰라
플러스 나는 섹스밖에 몰라
이 bar를 적기 시작한건 17시
옛날엔 맨날 이 짓하며 뜨길 빌었지
가사속에 그저 꿈 꾸는 것을 써
rolls royce, rarri, 통장 계좌안엔 억
예술이란 상상에서 비롯돼
난 그 상상을 현실 세계에다 실현해
94년생의 예술가, 한글날에 쓸 세종 많아 새꺄
예술병 걸린 거지 힙스터놈관 달라 새꺄
난 살아 좆대로
이거 올리고 갈까 현대 아님 롯데로
아니 이따 가야만해 리빌리 office로
난 영리하지, 연기할뿐야 그 골빈놈
아니면 골빈놈이 영리해졌던지
골빈놈 이길 영리한 놈들 다 뒈졌던지
몇십마디를 쓰고 보니 어느새 여섯시
즉흥이 없는 창작이란 정말 재미없지
그래서 재밌었어, 돈벌 아이들은 이런 나를 원해
바닥출신 랩스타는 랩이 말보다 편해

진흙 속에서 피는 꽃 MEGAMIX

Mix & Mastering by 2001 한희준
( https://soundcloud.com/i3gm6kto7vie )
영감정리 by 이민종
나머지 by 이민종
Prod by 시오네

Y town there
27 day

젊다는 단어에 다시 또 후회를 뽐내 왜 ?
우린 머리를 맞대 사랑이 넘치도록 부었기에
다시 너를 원해 나 그때도 못났는데
그걸 또 원할테니 나 철없이 불러

i just coma상태 꿈을 깨질않
기에 난 돌아가려고 해
i just coma상태 꿈을 깨질않
기에 난 돌아갈 생각조차도 못해

시간속에 날 가둬야 해
스치는 세월 우짜쓰까 ?
어머니 아버지
술안주는 과거얘기
일출속엔 일몰있기에
끝나는 시작 우짜쓰까 ?
스물인 우리는
후회말고 고민으로 해

i just coma상태 꿈을 깨질않
기에 난 돌아가려고 해
i just coma상태 꿈을 깨질않
기에 난 돌아갈 생각조차도 못해

Y town there
27 day

i just coma상태 꿈을 깨질않
기에 난 돌아가려고 해
i just coma상태 꿈을 깨질않
기에 난 돌아갈 생각조차도 못해

여름 교향곡 S/S

난 끝까지 
숨겨야만해 
내 모습을
죽을때까지 
가려야만해 
내 모습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못보게 
아무도 못보게 
난 날 잘 알아 
그래서 더 
숨겨야만해 

넌 왜 나를 그렇게 
쳐다보며 웃니 왜
나는 연기중인데 
겉모습은 멋지게 
꾸며놨지만 넌 내
본모습은 몰라 웩 
하며 토할지도 몰라
나는 니 생각보다 더 추악해 
나는 집에가서 혼자 
내가 했던짓에 대해 
후회를 반복해 

세상에 거짓은 없어 
다만 사람들이 모를뿐 
(they don't know)
영원한 거짓도 없어 
밝혀지기를 기다릴뿐
난 이 사실을 너무 잘 알아 
그러면서도 
들키지않기를 바랄뿐야 
어쩌면
모두가 다 알고있을수도 
왜냐면
죽을때까지 난 숨겨야하니깐 
이건 벌

난 끝까지 
숨겨야만해 
내 모습을
죽을때까지 
가려야만해 
내 모습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못보게 
아무도 못보게 
난 날 잘 알아 
그래서 더 
숨겨야만해 

Lord forgive me 
Plz lord forgive me
I am your sinner
I am your criminal 
I want you to save me
I need to be saved plz
I need you right now 
Plz Lord forgive me

걸레 그래 내가 원했지

baccharis_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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