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osed by 하바다 @hasea_hotsea 
Written by 하바다 @hasea_hotsea

저 바다도 나를 알까
빈둥빈둥 엉뚱한 질문들만 괜히 던져
시간을 멈출 수 있을까
행복한 만큼 생기는 걱정들만 나를 채워

기댈수 없는 외로움이 나를 보채 설 곳 없을때도,
내 방식대로 내 얘기 할래요 아무도 안듣는대도

쉬워보기 싫어서 더 이악물고 버티려해요
누구에겐 만만한 일들이 나는 누구도 아닌가봐요
엄마아빠 사실 좀 무서워요 잘 하고 싶은데 욕심만 많아
부족한 나를 들키기 싫어요 이제는 정말 잘하고 싶어요

내 맴 - 바다

MOVE

thinking out load , shape of you and havana BADA

작곡, 작사 - 하바다

모든게 새로울 쯤에
모든게 어색할 봄에
작년의 그 겨울속의 그때를
잊지 말라고 눈이 오나봐요.

새로운 사람들 속에
옛 친구 그리워 할 때
언젠가 봄이 가고 겨울 오듯이
시간이 약이라 하네요.

이런 날 언제 또 올까
나 괜히 오바하나
연락이나 해 볼까

작년 아니 몇 달 전이
이리도 그리울까
오늘 같은 눈 덮인 봄에

HA_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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