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me free
난 웅크린채 이불속에 자주 갇혀좁은방에서 불어난 불안한 감정창문으로 정오의 햇빛이 스며들어도 검은 내 마음이 그거 어차피 다 먹어버려두려운게 많고 그 겁의 주체는 안보여 실체없는 놈에게 져 패배감만 어디론가 더 숨고만 싶어져주변사람에겐 들키고 싶지 않아서휴대폰의 진동이 무서워 무음으로 해도어차피 다 확인해 제발 날 가만히 놔둬굳어진 얼굴 점점 더 낯빛…
😍🤟🤟
머시써어어어ㅓ
최고
가사가 마음을 녹이네요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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