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노프(jeebanoff)-종이인형 컴피티션 feat.(최윤구)

제설

midnight

이 순간에 난 너를 처음 만나서
상쾌한 푸른 밤 같아

있지 반복된 일상에 남겨지고 yeah
Down 된 마음 나를 위한 삶이 없었지 all day.

생각 없이 반 붕 떠 있을 때의
공허함에 무력함 느낄 때

이 순간에 난 너를 처음 만나서
상쾌한 푸른 밤 같아
이른 새벽 찬 공기와 같아
화사 한 너

검은 저 밤에서 난
처량하게 혼자 걸어가
두려운 밤길이 여운 되어 불안하며 살아가

생각 없이 반붕 떠 있을 때의
공허함에 무력함 느낄 때

이 순간에 난 너를 처음 만나서
상쾌한 푸른 밤 같아
이른 새벽 찬 공기와 같아
화사한 너

모든 걸 벗겨버렸고 날카로웠던 너의 위로는 차가웠던 품 안 같아
너무 여유 부렸나 봐 너는 이미 저 멀리
잠이 들었어 기다리다가 해가 저물길
그 무렵 빼꼼 내 마음의 문에 노크 (no secom)
걔랑 달리 따뜻한 말을 보여주던 넌
아마 이번엔 다를 거야 Even though she resembles you a lot.
(Because You suddenly appear to me)

이 순간에 난 너를 처음 만나서
상쾌한 푸른 밤 같아
이른 새벽 찬 공기와 같아
화사한 너

Midnight Feat.WannaB (Prod.WannaB)

나뿐이어라.

낙엽길

쓸쓸한 이 거리를 너와 걷고 싶다
낙엽 길 즈려밟고 둘이 걸어보자
 
복잡한 일들 잊고 살아가면서
(지금은) 아무런 생각 하지 말자 

석촌호수 벤치에 앉아서 
오손도손 얘기해보자 

Lake louise 밤길에 
너와 나눈 음악 틀고

은행 음내 맡으며
낙엽 길 걸어보자 

오색단풍 길을 같이
걸어서 가자 (둘이서)

따스한 햇살 받으며
함께 가보자 

석촌호수 벤치에 앉아서
오손도손 얘기해보자
 
냄새는 구리지만 너와 함께라서 좋아
손잡고 가는 낙엽길이 나는 좋아
포근한 너의 품에 안겨 잠들고 싶어

석촌호수 벤치에 앉아서
오손도손 얘기하자



#싱어송라이터 #윤나인 #인디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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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길 [Prod.WannaB]

윤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