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거리감 따윈 없었지 이것과 나의 사이
떡진 머리 눈꼽 덕지 낀 내 시야 따윌
방해하지 못해 덜 가다듬은 word play은
반쯤 다른 나를 잘 대변하는 것 ay 

나는 뱉은 말들 반들 먼저 채우는 중 
넌 입밖에 꺼내봐도 반도 몰라 그말은 즉,
내 안에 태도 난 첨부터 새로 채워 반 틈부터 빼곡빼곡
쌓이는 대로 배로 커지는 Moon 깊어질대로
새벽만큼 더 까맣고 stand strong

너가 원했던만큼 세배는 더   절실했어
성남 이곳이 my ghetto 내 머린 덜큰 상태로
내 랩은 오기로 무장, 기성랩퍼들 도장 깨러
  
난 4계절 모두 날뛰어 '철'이없지
올라설 무대위에서 추억으로  말해 그떈 덜 익었지
내가 hiphop 'kid'z 떄 쓴 펜촉의 'ink' 떠올리곤해 
so stiil stay, i still play, will get game
satan 'show me' the mic but im 'hell & back' 
늘그렇듯 방식 대로  해 가짜 친구들은 get a way
이전의 날 잊어줘 배 로해 이젠
내 주위에 핑계, 환경? 내 절실함을 못막는 인생 
이성과 감성은 mo'fucker i never care  

i wil get get money, nope gatta get that money
아침부터 저녁까지 푸드코트 밤부터 새벽까지 court playa on the beat
numbering jordon 없어도 골대 앞 삼세번 매번 눈감고도 용케 항상 chill
자랑질만 하는 자 랑 질이 달러 이건 가랑비에 불과, 내 머릿속엔 rainstorm bitch
낮에나 밤에나 내 색깔을 찾는 난 카멜레온 같은 하이에나 
당최난 누구도 막지못해, Fuck your mind







Verse2
몇번정도 내보였지만 인정못받던 시절
몇번의 실패와 단 한번의 성공의 분기점
도움따위 nothin' 아니필요없어 fuckin 어차피
복선없는 전개가 원래 내 흥행의 시나리오

시덥치 않은 지적질 따윈 질척이는 기저귀 같은거 라고
틀림없이 난 성공한다고 자, 만에하나 자만에 취한 자 만에 망상이
내게 있어도 잘만 해 간다 잠깐, 내 간다

"그래 넌 성공해" 아마 그건 상상에 나라
뒤바껴버린 입지 hater들은 내가 싫지
딴 랩퍼들은 시기, 질투로 시침에 투자하고 빚져
날 깎아 내려도 난 더 각막 에 힘주고 '안과' 밖 구분없이 어디에서나 잘보이는 my dream and vision

comes true, breakin' rule, fake in rap school
내가 나타난단 말에 "He is fuckin cool" 없어 난 시덥지않은 crew
나는 배운 대로 대로 더 해쳐 먹지
배로 때론 더 새로운 배움을 배워
뱃속 아기 때도 개성 있는 태동

니가 쓴건 전부 도'용' 내가 다 썼던거지
거긴 '용'써봐야 개천 아냐 소'용' 반푼 어치 없지
아무것도 없이 정치질 해대는 세낀 Fuckin'
쩌리였던 hiphopflu, 지금은 비교 불가해

난 절실해서 다 떄려치고 음악하고있어
어른들한테 손가락질 받고도 음악하고있어
넌 안그래? 넌 안그래? 나만그래?
넌 안그래? 아마넌 안그럴거야 bitch

Swaggggg

im ever young (x4)

verse

한참을 걸어왔어 전혀 늙지 않은 채로
꿈에 목매다가 목 매게 생겼네 내가 내놓은
신발을 다시 신고 끈을 동여매
지금껏 프리뷰 몸풀기는 이제 끝났어 man

수많은 인연과 기회, 지나쳐 돌아보면
기막혔던 2015 이 년을 잊지 못했지만
난 다음년을 더욱 더 기다리며 스물 중반
위에 더 도착해있겠지 이걸 뱉는 순간

도대체 내 미랠 판단할 수 있겠니 과연 어느 누가?

반은 백수 반은 artist 반만 담궜던 발
아직 한 발이 남았지 이제 넘쳐 ain't brake
no game set, 박수로 덮여질 내 데썡
그 순간을 만을 위해 수많은 가삿말
뱉어대며 수많은 낮과 밤을 잇네

팽배한 내 자신감 속 쨍쨍한 볕이 내리고 
맨땅 위에서 새싹이 트겠지 이걸 지키며 let it flow
go hard 그 동안 내게 손가락질 했던
'주위' 말도 다 뒤집어 내 '위주'로, 날 위한 이기주의


hook

im ever young (x2)

im ever young ,forever young
i still ride the beats like a bitch ass twerk (x2)


verse

무대와 거리가 멀고 말도 없던 소심한 놈
마이크를 쥐고나서 너무나 커져버린 몸
시덥지 않게 주고 받던 라임놀이가
어떻게 보면 날 여기까지 만들었어 right

im a young forever 예전과 난 똑같이 맨몸
여러번의 고배를 마셨대도 지켜내고 있는 태도
keeping it rhyme 밀리지 않 아 어디든 간에
앞만보며 뛰어가는 도시에 외길 livin' in life (livin ' in life)

night rider gang 밤길이 더 편해
벗어나지 않아 이거 하난 꼭 나는 약속해
포기는 몰라 고개를 올려 의식을 녹여 놔 
꽉 잡은 mic 내 것들로만 내보여 다시 봐봐,

현실타령하며 술병들던 예전의 나태한 내게
일어나라고 질타를 해대네 꿈이 잔득 묻은 베개에서
이부자릴 개켜 새벽에도 움직이는 내(네) 혀
매번 기회란 녀석이 내 어깨 옆 스치니 이제는 잡아내 uh

팽배한 내 자신감 속 쨍쨍한 볕이 내리고
맨땅 위에서 새싹이 트겠지 이걸 지키며 let it flow
go hard 그 동안 내게 손가락질 했던
'주위' 말도 다 뒤집어 내 '위주'로, 날 위한 이기주의

young forever

그냥 궁금했어 너의 타임라인 속
새 남자가 무엇을 하고 어떤 놈인지도
손가락 터치 하나로 새벽을 넘어 관음해
과연 그 놈과 너가 잘 어울리는지도 가늠해
나쁜 뜻은 아니야 단지 날 바라보는 시선이 담긴
사진도 다시 찾아 봤지만 차라리 두 눈을 감지 난
니가 내게 남긴 담벼락도 여러 낙서 덕에 저기 저편으로
묻어두고 시덥지 않는 글만 써대 나만 보게 더 밑으로

그래 그저 궁금했던 나와 달리 넌 내게 관심도 nothing
내가 나를 인정했을땐 주변에 아무것도 nothing
근데 거뜬해, 너 같은 게 내가 걷는 걸음에 없어도
정말 거뜬해 아님 거뜬하다는 뜻을 부정하고 싶었던 걸까
내 찌질함 숨기기 위해 너를 팔았던 것들의 결과
단지 기억나는 건 함께 둘이 걸었던 봄
나를 뿌리쳤던 고운 손 너의 온기를 잊기싫어 발악해 lord

그냥 궁금했어 (DRUNKEN)

v1
태어나진 않았지만 내가 자라난 곳 ay
나와 같은 녀석이 같이 섞이는 곳 ay
서울에 그림자로 반쯤은 가려진 곳 ay
떠나고 싶지만 이미 멍 들어버린 곳 ay

잠자는 도시 오늘도 방에 불을 켜
목마른 청춘들은 밤에도 물을 떠
떠먹은 물만큼 커져버린 머리
아직도 생각들은 자라는중 나답게 살아갈래 더

길거리 여기저기 버려진 꿈들이 보여
날 지나쳐갔던 사람들의 빈말은 내 목을 조여
골목 골목을 휘감았던 수 많은 별
버려진 꿈들을 조심해 너를 잡는 덫

hook

my city,be strong shit more
my city,be good shit more
내 의식들을 투영 한곳
내 가치관이 투영 된곳
s.e.o.n.g.n.a.m 
이곳에서부터 내가 시작됐어

매일매일 struggle 난 포기하지 못해 no way
나는 살기위해 다시 이를 악무네 on ma way
 
v2
구성남에 산다면 전부 거기서 거기
편모,편부는 흔하고 아무도 그 녀석을 욕한적 없지
너네들이 가정을 이뤘을때 결국엔 살만하길
네 2세들이 여기서 자라난다 해도 걱정말길

이곳은 성남 결국엔 너와 내가 만나게 된 곳
난 다시 태어나도 이 곳을 택하겠어
수저로 사람이 판가름 되는 시대
좆까고 우리는 웃으며 흙바닥을 구르네

hook
my city, be strong shit more
my city, be good shit more
내 의식들을 투영 한곳
내 가치관이 투 영 된곳
s.e.o.n.g.n.a.m 
이곳에서부터 내가 시작됐어

매일매일 struggle 난 포기하지 못해 no way
나는 살기위해 다시 이를 악무네 on ma way
 
outro


사정은 똑같아 세세 하게 들어가도 전부 same same
입에 붙은건 다 빌어먹을 성남 그래도 탓한적은 never ay  

돈이 많다면 언덕 없는 평지로만 다닐수 있을 텐데
돈이 많다면 골목길에 쓰레기 냄새 맡지 않을 텐데

그때는 어렸지만 누군가에겐 내가 어른이 됬고
이곳이 지금의 나를 완전하게 만든 거름이 됬어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며 참을성을 배웠고
골목들을 휘감으며 여러 생각 길을 열었어

prod by. Evil Needle


1. My City (Seongnam) Feat. ABEL

원형 테이블에 셋,넷 둘러 앉아
우린 늘 처음처럼 늘어 나는 green bottle
요새 사는 얘기에 쓰게 한번 첫잔
만나는 여자 얘기에 또 다시 몇잔

의미있는 얘기들은 아니지만 뭐
유쾌하기 짝이 없는 것들이 오고가고
우리는 뭐 항상 똑같이 만취해
술은 내일부터 끊자고 오늘만 취해

이어지는 술자리 나도 그간 힘들었나봐 많이
별 뜻없는 친구들에 말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그 순간속에서만 살고싶다는 생각을 잠깐
항상 좋은 말만 할수없으니 이게 아마

어른들이 말했던 것 같아 어렴풋이
떠올려보네 거렁뱅이라 생각한 놈들에
머리들이 이 정도로 커졌으니
they said, "행색은 어린놈이 또 어른인척 행세, 행세하네 병신"

뭐 노랫말에서도 가끔씩 나오는것들 있잖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되고보니 막상
모를 때가 훨씬 낫다는 말, 어릴 때가 훨씬 좋다는 말
이런 얘기는 이제 나도 할수있는 나이가 된 것 같아

머리만 커버린 어린이가 살아남기엔
아직은 무겁게 느껴지기만 하는 가면
너무나도 당연한것은 누구나 좋은 사연 만을
기억하며 살 수 있는것은 아니기에 참고살어

잊고살기 위해 green bottle syndrome
월화수목 평일 green bottle syndrome
주말에도 역시 gr een bottle syndrome
살아가기 위해 계속 반복하는 syndrome
 
drunk and hangover (x8)

prod by. E- trou beats

2. Green Bottle Syndrome

v
내 눈 위로 드리운 햇살
대충 뱃살 까고 잤던 이불을 개어
가족 모두 출근하고 늦은 오전
텅벼있는 식탁 맨밥을 입에 구겨 넣네

옥상에서 담배 한까치
이리저리 성내는 자동차들 뭐가 그리 바쁜지
메마른 도시의 기침 사람들 한숨에 커진 비 구름
어깨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을 피해

담배 내음이 가득한 작업실에
그리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기분
또 다시 비트를 꺼내 들었어
일상이라기보다 내 의식에 더  기운 채로

허공에 단어들을 몇 번 나열해
뭐 그럭저럭 지내는 중이야 이렇게
내가 많이 변했겠냐 난 그 자리에.
 
h
나 예전에 꿈 꿨었네 so 여전히 내 맘대로해 oh yeah oh yeah
나 예전에 꿈 꿨었네 so 여전히 내 맘대로해
난 이곳에서 시작됬고 이곳에서 묻혀


v
몇 번 불려갔네 고1 때 교무실
입학성적과 달리 점점 떨어지는 점수
내 학생기록부엔 아직 남아있어
장래희망 칸엔 두개 음악가 아님 랩퍼

숫자 몇 개로 평가 받던 시절
매겨지고 순서대로 줄 세웠지 마치 멜론 챠트
이제 랩퍼의 반쯤은 너도나도 상업화 순위를 다퉈
나는 추구하지 정 반대의 멋
숫자에 반항했던 결과일까 uh

모두들 날 잘 몰라 꾀 멋진 놈이고 나
순전히 내 껄하면서 차례를 기다린다 

이 곡을 듣는 모두 조급해 않기로 해
힘들어도 조금만 더 견뎌내기로 해
초심 잃지 않길, 지금처럼만 이렇게
우리가 변했겠냐 항상 그 자리에

h

prod by. Yondo

3. 여전해

v

꿈, 이제 너에게는 지겨운 단어
난 아직 모르지만 지친 너를 봤어
이게 너의 한계라며 혀를 차는
사람들 말 사이에서 그간 숨어 살며

커버린 키와 반대로 엇박타는 자존감
누군가의 막내, 부모님의 장남,
누군가의 동생이라는 위치에서만
살았던 너를 자책으로 죽이진 마

물론 너의 탓도 나의 탓도 있네
소심하고 수동적으로 커가는 내 자신을 봐
넌 지금 내 반에 반만 덜어내면 잘 되
아직도 잘때 난 너가 되는 꿈을 꿔

찍고 있는 물음표, 너가 이제 바꿀 차례
나보다 17개 많은 반점 위에
좀 더 색채를 니 식대로 다시 입혀봐
그 길이 맞아 신발끈을 꽉 매 임마

h
24/7 내가 일곱살 때 꿈을 꿨지만
여전히 꾸고 있네 다른 차원의 꿈! 스물넷
어디 선가 본듯이, 서로 처음 본듯이



v 

그래 어릴땐 그렇게 생각 했어
학업과 주변의 말 강요 받는 삶 속에서
열셋 열넷 쯔음 때 접하게 될 힙합 음악
이게 니 삶을 바꿀수도 있네
 
길거리 위 이어폰에 흘러 나오는 킥 드럼이 유일한 도피쳐
될거라는거 나도 잘 알지 주변 시선에만
밑도는 반항심, 그럴수 있어 사춘기니까 뭐

하지만 게임과 여자는 좀 멀리하길 기도해
불만과 욕가지들은 꽉 찼지 기도에

그곳은 절벽이 아냐 조금만 calm down
but 음악한다고 엄마 가슴에 못박지는 마
너가 내가 된다면 멀리와서 관두지도 못해
음악이 노력으로만 되지 않아 내가 볼땐

throwback이 되면 안돼 너와 나는 back-to-back
빽빽한 공책에 가사들, not everything

h


4. 24／7

v
여러 핀잔의 걸쳐 놓은 시선
자존감은 밑바닥 치던 난
겉뿐인 자존심이 나를 포장했고
백수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랩퍼

언제까지 허황된 꿈을 좇을거냐며
걱정하던 엄마에게 되려 화를 냈고
난 방구석에 갇혀 한거라곤
깔짝 가사쓰고 게임 속으로 난 다시 도망쳤어

게임 속 내 수준이 높아질수록 
내가 하려는 게임에서 더욱 더 멀어졌고
"조금만 더 기다려줘 잘 되가고 있어"
이런 말만 주위에 던져내고 있어

내가 욕하던 그 녀석이 내가 됐을때
난 꿈에서 깼고 진짜 현실엔 내가 없음에
계속해서 어제의 나를 죽이려고해
뼈를 깎아내야겠지 내일의 날 위해
 
uh 나를 만들러 가는 길
몇번 넘어지고 부딪침을 각오 다지네
더 힘든 이유는 과거에 내 과오 덕
뭐 예상은 했지만 겨우 이겨내는 척

성대에 고인 핏물을 걷어낼때
맹맹한 단어 위에 영혼을 입혀
이평 남짓한 지하방 이곳 에서
난 아직도 꿈의 색을 덧입혀

꿈의 색을 덧입혀 (x2)

v

지난 나는 죽었지만 문제는 심한
강박에 영정은 나를 기만하고
한숨 쉬기만 했어 어제의 나도
내가 달라지기 바라면서 목맸으니

현재의 충실하며 살뿐이지
이건 죽었던 나를 위한 살풀이지
독기 품은 심신, 거울에 비친
녀석은 더 이상 나를 보며 비웃진 않지

적어도 친구라 생각했던 세끼는
내 음악이 구리다며 뒤에서 날 씹어댔고
고막을 통과 한 말이 혈관을 지나
내 속안에다 심어줬지 증오의 씨앗

그것이 내 온 몸에 완전히 퍼진 후
이를 갈며 미치게 하는 하나의 이유
두 세개의 사건이 사람을 완전 바꿔
차가워진 피가 다시 한번 총알 장전

상처 받을 짓 그래 내가 벌려놨네
이 상황에 원인을 나 인것을 자각해
이제 상상에만 안살아 자존심 안팔아
나와 날 함부로 판단한 것들 발미삼아

노력으로 발악하며 결국에는 발아해
내가 열매를 맺었을때 180도 변할것들
그것을 따먹고 전부다 뒤지게
난 니네 생각보다 반 쯤 더 미친애


prod by. Suff Daddy

5. 발아 (發芽)

v
목 늘어난 티에 푹 눌러 쓴 벙거지
니코틴으로 한껏 멋내며 코팅한 내 누런이
이게 현재 나를 대표하는 옷 차림새
멀끔한 정장과 타이 차림에 친구들 안부럽지

남들과 다른 생활방식에 따라오는 여유로운 아침 ah
some caffein some somke shit 이것이 그 날의 나침반
i kick that shit, gotta go 내가 바라본
곳과 많이 달랐지만 난 나를 먼저 알았고

니 길 따라 가라던 아버지를 보며
이곳에 두 발 난 담갔어 막 뿌리를 내린채
고개를 빼꼼하는 처지 이곳에 역사를
다시 곱씹네 i remember churchill

chillin' breez chillin' vibe
밀린 일들 처리할 차례야

h
right right right right  oh yeah yeah (x3)


v
이제 비가 내리길 기도하지 않지
내 음성으로 구름을 만들어 비를 내리지
you know what i mean?
이제 더 더 높은 이상을 원해 셀 수없는 돈을 벌래
매일 매일 먹을거야 달콤한 bitryday cake

쉽게 변치  않아 여전히 난 vans on ma feet ay
시덥지 않은 핀잔들은 신경 전혀 안써 이제
날 씹던 녀석들은 발바닥 밑에 가라앉네
첫번째 믹스테잎 잘은 안됬지만 나는 한뼘 더 자라났네

outro
내가 뿜은 연기에 비하면
작지만 커져가는 내 이상 bigger than me

RIGHT

v
부재중 전화가 찍혔지 너의 phone number
표현할 수 없는 기분들이 계속해서 스쳐
기억 안날정도로 몇년이 지났는데 왜
넌 계속 그 자리서 벗어나지 못한거니 왜

전부 니가 택한거잖아 단지 내가 잡지 않았던 것
너빼고 다 알고있어 진짜 악역은 너였단 걸
날 나쁜 놈으로 몬 것을 눈감아 준건 딱 그때까지
참, 나도 부재중에 하루가 통쨰로 흔들리다니

h
i never never take your midnight call
,remember that we in midnight room
조용히 전원 버튼을 누르고 눈을 감았지
사실은 한번 더 전화가 오기를 기다린걸지도
v
이제와 왜 날 찾아 날 버리고 안긴 그 남자
품보다 나와의 밤이더 그리워 연락한거니
그래 니가 바라던대로 그냥 나 나쁜 남자할게
좋았던 기억은 이제는 없어 밤에 연락하기만해

넌 사실 이런것을 원했던걸지도
마찬가지야 이게 내게더 좋을지도
몰라, 몰라, 바껴버린 내 모습 몰라 넌
예전에 속았던 내가 이제는 너를 속여 uh
h

Midnight Call

NaNaNa Freestyle

VERSE 1  WUREAL

shit. they keep talk a lot.
fuck nah-. shit, 아직도 혼팔아
좀먹어버린 정신에
걱정은 부모의 한숨 짙어지네

do it for ma next Things
차롄 이미 자리를 지나쳤으니
이 길, 순탄할수가 없지
내 얘기를 하는 방식은 keepin it shit

말들이 많아 한자리를 찾아떠나고
몇몇은 살아 남아
단지 원하던것을 찾아 간다음
하는 얘긴 거긴 안될껄아마

Damn, 판단은 내가하게끔 냅둬
내 위치와 방식은 내가늘 챙겨
Ain't ya? 내 기준점은 내키의 2배
더 클때 까지 계속해 맥여

VERSE 2 TRILL$HIT

자리는 여전하네 숨 한번 크게 들이쉬고
mobb depp and primo, rakim 전설들을 나열해
when i be on the mic 이 골든 era 위에 빙의되
trap이니 cloud니 판치는 판에서 난 다시 back to classic

지지리 못났던 힙찔이가 이제 work hard going on
이 beat 위 즐비한 시체 쓸어 담어 
맞아 물론 준비해야돼 넌 pay back
모두들 말하네 왜 이제
왔냐묻는다면 너에게 줄 대답은  
"이건 wutang의 혼들이 씌인 랩" ay-yo

게으르다며 손가락질 받았네
랩이 구리다고 뒤에서 욕도 먹었데
내가 인간성이 좋아서 모두들 솔직하게
내게 말 안해줘서 fuck you & thank you
 
음악적인 접점인 동료도 이제 nothin'
객기가 날 휩쌓여 종말된 정신
그들의 손짓은 음..악적인 존재였지

이젠 단순히 내껄 하면 된다는 마음가짐
난 가만히 앉아 영감들과 bussiness
이걸 real이라고 하는거야 biches
시치미떼던 시침을 붙잡고 왔지 난 일찍
기침만해도 모두가 shit 장시간을 지나
삼식이 시절은 끝났어 방심한다면 밥그릇을 뺏겨

고막 찢는 드럼 그 드럼을 찢는 혀
내 rhyme들을 꾹꾹 눌러 담아내 uh
이젠 경쟁이 아닌 생존이기에 
내겐 매일매일이 목숨 내놓는 투쟁

WUREAL X TRILL$HIT - SURVIVE

다사다난했던 2016
마음 더 비우고 맞는 십칠년도
똑같지 않기를 바라면서 맞이하는 아침
하지만 건강하자, 마음은 똑같지
반오십, 반오십 누군가에겐 그저 숫자에 불과
누군가에겐 기회, 누군가에겐 이해
내게는 드러난 꿈의 비선 실세

she said, 우주의 기운을 모아
간절히 원하면 전부 다 이뤄진데
볼이 빨간 것도 사춘기도 아니지만
그럼 난 너네들에게 우주를 줄게
mofucker still running on ma street
빛을 비추는것과 비춰지는것에 대한 강박의 정리
해결점을 찾는다면 니가 웃을수 있는 곳, 바로 거기


2017에는 더욱 건강하자

TRILL$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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