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LL IN THE BOAT

hook)
내가 원한건 이불 킥킥킥
정도였으면 했는데 이불 찢찢
찢어버려 찢어버려 damm it
근데 걸 기워버려 기워버려 새 이불 대신

verse1) 
시련이 왔고 충분히 감정에 잠겨
다시 걸 영감에 가둬둔뒤 표현에 담어 
작품 그 일이 영감이 됐단건 창작자의 입장뿐
난 평생 엄마 아빠의 아들

이별과 같지 내 잘못이고 아직 힘든거 맞지
잘못한건 나지만 눈물은 떨어져 우리 아빠의 
눈
안 좋은 만큼 좋은 작품이 남는댔구
명반쯤 나와야 맞는 말 정도 되겠군 

bridge)
잘못은 후회를 낳고 후회의 결과는 달러
과거는 어찌 못하고 미래는 나한테 달려
잘못앞에 누군 뻔뻔하고 누군 반성해
둘의 과건 같아도 미랜 같을수가 없기에 난 달러

난 달러 난 달러 난 달러

hook)
내가 원한건 이불 킥킥킥
정도였으면 했는데 이불 찢찢
찢어버려 찢어버려 damm it
근데 걸 기워버려 기워버려 새 이불 대신

verse2)
어릴 때 싫던 가족들 친가 포함 몇 명
음악 타투 날 미워하는 시선들 싫어하는 거 처럼
느끼곤 했지 그 후로 많은 오해 쌓여 더 멀어졌어
근데 죽고싶었을 때는 그들이 내게 사랑을 보였어

범생에서 양아치 그건 그들께 중요치 않았지
그들이 믿음을 보였단건 변한단 희망 걸 믿은게 맞지
수화기 너머로 확인한 luv덕에 배려를 느껴 새끼 걸고선
약속했지 멋진 놈 말고 당당한 놈으로 나갈  것

bridge)
잘못은 후회를 낳고 후회의 결과는 달러
과거는 어찌 못하고 미래는 나한테 달려
잘못앞에 누군 뻔뻔하고 누군 반성해
둘의 과건 같아도 미랜 같을수가 없기에 난 달러

난 달러 난 달러 난 달러

hook)
내가 원한건 이불 킥킥킥
정도였으면 했는데 이불 찢찢
찢어버려 찢어버려 damm it
근데 걸 기워버려 기워버려 새 이불 대신


outro)
아빠가 전해준 콜라 
종이 타는 맛이 나던 다시 문 담배
아빠가 날 알고 다시 안아준 그 순간
아빤 날 젤 잘아는 친구자 내 영웅야

사랑해 아빠

lostboi__#5 (다짐,Promise)

verse1)
군인이 아저씨로 보였을 때
난 초록병 하나가 우스워었네
근데 엄만 맥주만 먹곤했어
그덕에 엄마 무덤앞엔 수많은 카스캔이 쌓이곤했지

소원이 있다면 엄마와 술 한잔 하고싶어
그걸 이제 바램에서 난 지웠지
아빠가 술먹고 들어오던 날이면
엄마가 뱉던 한숨소릴 난 이걸 못 잊어

울 아빤 기-억 못하지 의견차이였을 뿐
그 차이가 어릴 적 내 삶을 뒤집어놨구
아빠와 내 사이는 십년이 지나서야 
서로를 알구 지금까지  그 갭을 메꿔가는 중

이젠 나의 영웅이 된 아빨 이해해보려하지만
어릴적 그 장면이 내 과거서 지워질까
술 마신 아빤 왜 달라질까란 질문에 답을 
엄만 알았을까 그럼 지금 날 어떻게 봤을까


verse2)
이젠 내 나이가 넘었지 스물을
잔소리도 듣곤하지 줄이라며 술을
10대와 달라진건 술 담배 대한 자유 뿐이고
난 끊을꺼란 말 입에 담아두지 늘

어릴 때 술 안 마신단 애는 어디갔지
난 해봐야 알더라 하지말라던 이유들을
뭐든 시간 지남 자연스레 찾아오고
그땐 되려 도망쳐 어른인 우리들은

술자린 뒷담화 만드는거 같애
술 먹고 실수 하고 주정 부리다 간 쟤
다음날 쟤 바닥 봤다는 애들이 많아
쟨 여전히 똑같은 걘데 말야

술 먹어야 진짜 사람 안다는 말 난 그 말 믿진 않지만
우리 엄만 어땠을까
아빠의 그 모습조차 사랑했다면 지금의 나도 안아줬을까

verse3)
주변에 평판 좋았던게 맞어 
범생까진 아녀도 철든 착한 애로 봤어 
너가 날 싫어했어도 원래 여론은 다수편 
이젠 다 그럴줄 알았다며 널 떠받혀줄껄 아마도

열아홉에 시작한 사회생활 덕에 
일찍 알아버렸어 그런 척하는 법
근데 너희가 바란건 척인게 아닌 원래
그런 사람이였고 난 거리 먼 사람 인걸 모두 알았단거

그게 겁난거지
술 먹고 실수 하고 주정 부리다 간 쟤가
내가 될까 겁난거지
내가 뭐 아무리 똑같은 애라 해도

날 다르게 볼 수 있는 너흰 날 믿지 않을 수도 있단 거지
아냐 우린 다르지 말해도 나도 너흴 믿지 못한 거지
난 확신이 없어 너희가 날 똑같이 바라봐 줄지
난 확신이 없어 엄마도 날 똑같이 바라봐 줄지

lostboi__#4 (의심,Doubt)

verse1)
아톰을 들고 뛰어 댕긴 애 cheese 디비디에
찍힌 일본이 바로 첫 기억인데 peace 우리 부자 사이엔
말아톤 PSP 육개장 나고야 집까진 웃음들뿐였는데
이제 기억하기 조  차 무섭지 다 내 탓인데 - 후회의 느낌

드람브르에서 들은 superstition
브라질 없어 아마 과테말라 점 드립 좀 
프렌치 블랙 다 펴 세븐스타 갈아타고
라이턴 bic 앉아서 난 한갑 다 펴

걸어다녀 비오는 긴자 우산이 없어 비맞지 난
담배피며걸어 추워서 몸 떨며 난 쾌락을 찾는거지 걍 

at JR LINE

verse2)
내가 욕한 놈이 나란걸 알고
자기 반성과 삶의 오점을 퉁치고 바꿔
내가 책임진단 삶이 내것만이 아녔고
아빠의 눈물을 봐서야 내 삶이 멈추고 바껴

lostboi__#3 (같지만 다른 그 곳. Same but different place)

intro)
새 차를 타면 떠나가던 기분
우리 가족 여덟명을 싣구
새 차가 다시 헌차로 된 지금
우리 가족 여덟에서 일곱 식구
 
bridge)
문제 삼지 않음 문제안돼 
너한테 피해 없음 제발 입 다물길 바래

근데 나 이렇게 살다 인생 좆 될 걸 알기에
문제 삼지 않음 안돼 그럼 문제가 돼

hook)
i need doc.whoever * 3
pleas be ma doc.whoever

verse 1)
술 담배 약 불면엔 약과 술 두갤 섞어 
swallow'em/ 이건 떨이 아녀 no high (no high)
but i'm drownin 눈 풀린채 담배 또 하나 말지(shout out to yai)
내 풀린 눈깔의 시선은 저 엉덩이(oops)

이런게 나야 난 누가봐도 male (male)
난 진지함과 부지런함 친구들에겐 but 교양과
먼 새끼(that's me) 걸레 물던 내 입은 예쁜 여자한텐
이뻤고 여잔 날 안아줬지 (that's right) 

Shoutout to ma victim all of my 전여친
내 그럴듯한 말에 속아서 넘어온거지
불안함이 싫어 홀로 집에서 섞었지
코푸시럽에 탄산 좀 알 사람은 알아보지

잘못한걸 알아서도 난 drowni
그담 난 문제 없다 지껄여 yeah 
그럼 난 문제 없다고 지껄여 yeah 
긍까 신승 너 술 담배 좀 줄여 yeah


hook)
i need doc.whoever * 3
pleas be ma doc.whoever


verse2)  
이 공 일 육 공 구 공 삼이 첫번째 tattoo
이날은 팔에만 남겨진 날이 됐구
텅 비워버린 집구석 나와 짐 챙긴후
여전히 비어있지 나의 지금 그냥 버틸뿐

동생과 미랠 다짐했어 live well n prosper
당신께 부끄럼 한점 없이 살것 이 악물고
버티다보니 2년 지나 곧 3년
내 삶 부끄런게 많아졌고 힘든건 같어

그 사이 앞자리가 2로 바뀌어
아빠가 매일 술 마시던이유를 나도 알고 
담배 물고서 알았어 절대란걸 없다고 
우울과 불면은 쉽게 찾아와 끊자 약 좀

외롭다면 여잘 찾고 안겼지 품안 속
호기심에 해선 안될 짓도 했어 가끔
날 보지 못해 손 휘젓던건  다시 보기 싫은 장면
당신이 있었다면 다를까 지금 나는


이런 날 보며 울 사람은 없어 yeah
긍까 난 문제없다고 지껄여 yeah
긍까 난 문제없다고 지껄여 yeah

이런 날 보며 울 사람은 없어 yeah
긍까 난 문제없다고 지껄여 yeah
난 문제없다고 지껄여 yeah

bridge)
문제 삼지 않음 문제안돼 
너한테 피해 없음 제발 입 다물길 바래
근데 나 이렇게 살다 인생 좆 될 걸 알기에
문제 삼지 않음 안돼 그럼 문제가 돼


hook)
i need doc.whoever * 3 
pleas be ma doc.whoever


outro)
새 차를 타면 떠나가던 기분
우리 가족 여덟명을 싣구
새 차가 다시 헌차로 된 지금
우리 가족 여덟에서 일곱 식구

lostboi__#2 (인정,Recognition)

verse 1)
came from the bottom 매일 웃던 엄마를 
이젠 못 본단거고 홀로 서야만했던 아들  
now we're here 언제까지 힘들꺼냐
말한 놈도 평생 이 기분 알면 안되지

다들 잘못 알더라고 착한 아들
좋은 형 오빠 바른 친구로 나를
원래 아니였고 잘못된 걸 알아도
혼자 된 그 날 이후 더 고쳐지지 않았어 나는

불만 뱉다 또 담배 한대 펴  
연기는  늘상 한숨과 함께 뱉고
그럴 때 마다  했던 다짐 혹은 매번 했던 계획 속 
변할꺼라 했던 놈은  망년회때도 그대로  

이딴 다짐 해봤자 문 앞까지 딱 그 정도
평생 다짐처럼 살아갈듯 날 다그쳐도    
선 넘는 순간 다시 불평 속
겁 먹은채 살어 안 이상했지 난  넘어져도

P!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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