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헤맸어. 넌 내가 잘 못 들어선 길. 
어질 거리는 머릴 붙잡고 눈을 뜨니 시작된 사고. 차갑게 식어버린 온도. 
도통 넌 이해가 안 돼. 
이기적인 일방통행. 동행 할 수 없는 일 만드네. 
더 분해 할 사람은 난데 가뿐해. 
널 이제 털어내서. 넌 나에게 쌓인 그저 먼지인가. 
그깟 울음으로 너의 맘에 안정을 챙기지. 
난 침묵으로 대답했지. 
수많은 대화 의미는 있기나 해. 날 잊기나 해.
연기나 해. 이게 나의 대답.
hook
이제 됐어. 알 수 없는 너의 말. 지저분한 너의 거짓말.
네가 주었던 거짓조각들.
이제 됐어. 알 수 없는 너의 말. 지저분한 너의 거짓말.
모난 생각과 일그러진 날들.


거짓먼지   (2013)

제가 만든 노래 불렀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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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였구나

가사
1 바람따라 흘러오는 행복을 볼때면, 
한순간에 내앞에 피는 사랑이 보이면,
너였구나 너가 가까이 왔구나. 
너였구나 너가 이렇게 있구나. 
수 많은 비극도 너의 웃음 앞에 녹고. 
내 모든 걱정도 너의 앞에서면 없네.
라라아내ㅏㄹ내ㅏㅇ
2
은은하게 들어오는 향기를 맡으면, 
자연스레 흩날리는 마음을 볼때면,
 너였구나 너가 내앞에 왔구나.
 너였구나 너가 이렇게 있구나. 
수많은 비극도 너의 웃음앞에 웃고, 
수많은 걱정도 너의 앞에서면 없네.

[2015년 6월쯤]

너였구나

오랜만에 번개로 만듬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 봤습니다 ㅠ
박자 저는거 많은데 다시녹음하기 귀찮아서 그냥.
곡은 3월22일에만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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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향연 쓰레기들의 향유회
마음과 마음이 어두운게 당연해 
직면했던 것들을 외면한 후 사로 잡힌 우울 꾸물 꾸물 거리는 몸뚱이
행동력없이 그물에 걸렸나봐 맘에 여유없이
짜증이 났나봐 무다 이러는 건 누구의 탓이 있나?
고인 물이 썩나봐
악취
 다들 종류가 다른 악취 화려한 악 취들이 만나서 거짓을 꾸리고
새로운 걸 만드는 악취미.
단 숨이 끝어지면 신선할까 세습되는 악취
다쳐서 다들 서로를 다치게해 단 처음 부터 시작되기 보단 반복에 의해 생성되는 상처 난처한 건 그냥 둬.
무서워서 방치하면 썩게 되는 것 더 곪아 버릴 껄
모두의 꼴
곪을 걸

모두의 꼴 Wav

오랜만에 
휴일에 곡을 만들었습니다ㅎ

8월27 비트 -bethesda 2

노래다시하고 싶지만 할수가읎다. 용기내서올려봅니다ㅎ
작년11월쯤만든노래 ㅎㅎ
1.노래
2.후렴
3.랩
4.후렴

장르- 노래 버티기 .;;ㅋ 작.편곡 작사-나 ㅋㅋ
가사
(에에~ 잠꼬대)
아침에 내 베개에 흘러넘친 
침을 보고 침을 보고 놀라지 않고.
에어컨 끄고 눈꼽을 떼고 물도 먹고. 
그러다가 생각이 난
그대의 향기 x2 그대의 마음이 궁금해. 


학교 매일 다녀왔던것 처럼 성실하게 찾아와. 넌 매일.
한마리 매미가 우나. 내머릿속을 맴맴.

아침에 해뜨면 산 정상을 노리려 했다. 안돼.
어제 먹다 남은 빵을 덥석 물어보다가 생각이 난
그대의 향기. 그대의 눈빛. 그대의 미소.
떠오르네.
그대의 마음이 그대의 향기. 그대의 마음이 너무 궁금해.

그대의 마음이 그대의향기 x4

Bethesda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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